• 접속자(18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_4

13-17 / 2012.1.6.금, 금요철야, [55충만]

*개요  {5복음서} <C분석> [4욕구]-[5은혜]

1.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함으로써 아버지께서 영광을 얻으시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게 되는 가장 우선적인 변화는 삶의 영역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삶에서 교회를 다니는 삶으로 바뀝니다. 있는 장소가 틀려지게 됩니다. 그것은 변화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 변화는 그것을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놀랍게 진행되어집니다.

신앙생활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 중 가장 극적인 것은 우리의 욕구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원하던 것에서 전혀 새로운 것으로 변화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원하던 것을 하나님을 믿고 난 다음에도 계속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결정적인 변화는 바라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주님을 따를 때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의 원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 그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13절 말씀을 읽을 때에 예수님을 믿기 전의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 달라지게 됩니다. 주님은 그것을 염두에 두시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주님이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그것을 들어주시는 이유는 아버지가 영광을 얻으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습니다. 이것은 아들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올바른 것을 원함으로써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말입니다.

2.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해야 하는 것은 보혜사 성령을 간절히 사모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것이나 본성대로 마음 대로 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생각해서 주의깊게 구해야 합니다. 단지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는 말에 환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분명한 것은 그 앞에 있는 ‘내 이름으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내 이름으로라는 것은 그냥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주문처럼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 무엇을 구하든지 뒤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만 하면 그것이 주님께서 시행하시는 그리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점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그 다음 구절에 15절에서 주님의 계명에 대해서 말하신 것입니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시행하십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렇다면 과연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것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간구하는 것일까요?

이미 알려주신 말씀 속에서 우리는 그 해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더 말씀을 읽어가다 보면 우리가 얻고자 하는 해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읽어보면서 주님의 원하시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주님이 사실 주기를 원하시고 구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보혜사입니다. 보혜사를 구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3. 그것이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이유는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에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가 보혜사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일까요? 우리가 더 성공하고 부강해지고 지혜로워지고 튼튼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보혜사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일전에 어떤 부자가 자기 아들에게 오직 한 가지 만을 선택할 수 있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는 예화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그 부자는 결국 모든 것을 아들에게 남기기를 원했기 때문에 모든 소유를 종에게 물려주었고 바로 그 종을 아들이 선택하기를 원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지만 그 하나의 의미를 안다면 그것은 전부이기도 했습니다.

보혜사를 구한다는 것도 그런 의미입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성령을 구하기를 원하셨고 우리가 성령을 구하기만 하면 예수님은 그 성령을 하나님께 구해서 우리가 얻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성령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령의 존재의 속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17절을 보십시오.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사모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모든 욕구와 감정 속에서 성령의 다스림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속성과 일치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 삶 속에 나타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드러내게 하는 삶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나타내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애초에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이 세상에 주님의 뜻을 나타내기를 원하셨기 때문이고 오늘날 성령을 통해 그일이 이루어질 때 주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놀라운 창조의 목적이 성취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우리와의 관계를 간절히 원하셨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소원을 잊지 말고 동일한 소원으로 채워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감독에게 영광은 선수들의 승리이고 위정자에게 영광은 백성들의 평안함이고 지도자에게 영광은 이끄는 자들의 일체와 순종인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은 그 성도들의 모습 속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니 그러한 영광을 사모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소원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또한 세상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말입니다.

이번 기도제목 속에서도 우리는 여러 가지 소원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단지 성황당이나 우상에게 비는 소원과 다를 수 있다면 그 이유는 소원의 대상이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소원의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지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 성령으로 더욱 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럴 때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충만히 부어지시고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소원으로 더욱 가득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 넘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54 신체건강
45롬 8; 5-8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5 2648
353 45롬
45롬 8; 1-4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0 2750
352 신체건강
45롬 8; 5-8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2 9 2621
351 성정체성
45롬 7; 14-18 내 육신에 선한 것이 없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846
350 45롬
45롬 7; 19-25 마음으로 지키는 하나님의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826
349 사고원활
45롬7; 5-8 율법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9 2912
348 사고원활
45롬7; 9-13 죄로 심히 죄되게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778
347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260
346 신앙성숙
45롬6; 19-23 죄의 결과, 의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333
345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3003
344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240
343 직장발전
45롬 6; 1-4 새생명의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2 3003
342 사고원활
45롬 6; 5-11 죽은 자와 산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3022
341 담대함
45롬 5; 15-17 심판과 은사의 대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924
340 45롬
45롬 5; 18-21 넘치는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3082
339 가정화목
45롬 5; 9-12 한 사람의 죄때문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1 2967
338 45롬
45롬 5; 13-14 오실 자의 표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3 3242
337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8 2831
336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3085
335 45롬
45롬4; 17-25 바랄수 없는 중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9 2689
334 자제력
45롬 4; 1~10 죄사함 받는 행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9 2966
333 45롬
45롬 4; 11-16 율법과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1 3012
332 가정화목
45롬 3; 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3 3310
331 가정화목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2829
330 45롬
45롬3; 1-9 하나님의 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9 2866
329 45롬
45롬3; 9~22 차별이 없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1 2819
328 45롬
45롬 2; 9~16 악을 행한 증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655
327 45롬
45롬 2;17~29 내면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686
326 45롬
45롬1; 32 악한 자를 옳다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9 2458
325 45롬
45롬 2; 1~8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4 2662
324 45롬
45롬1; 20-25 감사하지 않을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429
323 쾌활함
45롬1; 26-32 죄악의 댓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581
322 자기관리
45롬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0 2474
321 45롬
45롬 1; 18-20 하나님의 진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5 2484
320 담대함
45롬 1; 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4 2963
319 45롬
45롬 1; 13-15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0 2698
318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844
317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3070
316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3144
315 음식절제
43요21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0 2628
314 43요
43요20평강을 받아 믿는 자가 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5 2989
313 43요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1 2897
312 43요
43요20 내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너희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2 2912
311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785
310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0 2643
309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696
308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702
307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438
306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585
305 43요
43요19 예수를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2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