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5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_4

27-36 / 2011.11.18.금, 금요철야 [53희생]

*개요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하늘에서 들린 소리는 예수님의 과거의 영광과 미래의 영광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헬라인들의 방문을 통해서 인자의 영광을 말하셨던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한번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예수님은 분명히 괴로워하시며 힘들어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의 마음 속의 고민에 대해서 27절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28
“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의 괴로움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를 따르자니 마음이 괴롭고 십자가를 떠나자니 마음이 괴로운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힘들고 저렇게 해도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괴로움이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들려진 하늘에서의 영광의 소리는 예수님의 괴로움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의 말씀이었습니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주님의 희생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영광스러운 것이었고 그 일을 계속 진행해서 나가는 한 앞으로도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그 길이 옳고 그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었음을 바로 하나님 자신이 직접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2. 우리가 현재에 당면한 상황은 예수님의 그 영광으로 나아가는 고난의 길입니다.

이제 그 영광의 약속에 대해서 예수님은 그것이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왜냐하면 우리가 바로 그 영광을 위해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영광으로 나아갈 때 예수님께서 세상에 대해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오심으로써 이 세상에서는 이 세상 임금에 대한 예수님의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그 예수님의 심판의 편에 서서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노력할 때에 그 영광을 누리는 자들이 됩니다.

이는 마치 에스더가 자신의 신분이 무엇인지를 밝힐 때에 비로소 하만과 그 일당들이 심판을 받게 는 것과 같습니다. 에스더가 유대인임을 밝히기 전까지는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그 심판이 이루어지면서 유대인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자 했을 때 심판을 이루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우리가 빛이 있을 동안에 그 빛 가운데 행함으로 영광의 빛으로 들어가게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고 했는데 영광을 위해서 인자가 들려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들려야 하는 인자가 도대체 누구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영광을 위해서 인자가 들려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집에 충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영원히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은 그 영광을 위해서 고생과 희생을 감수할 때에 비로소 얻게 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히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충성한다는 것은 희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생함으로 온전한 영광을 얻게 는 것입니다.
“히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시고”

그러므로 주님의 들리심과 고난은 필수불가결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그 길을 가셨을 때 비로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신 것입니다.


4. 희생을 통해서만이 영광의 빛가운데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닫고 그 빛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의 차례입니다. 고난은 어떤 식으로든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고난이 빛으로 들어가는 길임을 깨닫고 그 빛을 따라 가야 하겠습니다. 그 빛은 고난을 받을 수 있는 때입니다.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리라”

고난을 피하지 마십시오. 그 고난을 받고자 할 때에 비로소 빛을 붙드는 것입니다. 그래야 빛의 아들이 고 그 자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녀가 는 방법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승리가운데 하나가 는 것이 아니라 고난가운데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붙들고 씨름할 때에 비로소 그 고난에 들어갑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함께 슬퍼하며 함께 아파하며 함께 괴로워하면서 영광의 길로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20 자기관리
45롬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0 1867
319 45롬
45롬 1; 18-20 하나님의 진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5 1904
318 담대함
45롬 1; 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4 2388
317 45롬
45롬 1; 13-15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0 2115
316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256
315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2410
314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2541
313 음식절제
43요21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0 2087
312 43요
43요20평강을 받아 믿는 자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5 2412
311 43요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1 2325
310 43요
43요20 내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너희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2 2255
309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218
308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0 2078
307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128
306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114
305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2843
304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080
303 43요
43요19 예수를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2 2042
302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245
301 43요
43요18 이미 하신 말씀이 응하여 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3 2102
300 담대함
43요18 결박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168
299 자유함
43요18 너희가 누구를 왜 찾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9 2095
298 43요
43요17 20저희가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도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15 2337
297 부부화목
43요 17; 24-26 나의 영광을 저희가 보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8 2038
296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841
295 43요
43요17 14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2039
294 43요
43요17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5 2425
293 43요
43요17 주님의 말씀을 믿고 지킬 때에 영광을 돌리게 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0 2027
292 43요
43요16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알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2 2047
291 43요
43요16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0 2249
290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2472
289 43요
43요15 성령과 너희가 증거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9 2135
288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209
287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2568
286 성능력
43요6: 53-58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음[121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6 2409
285 사회성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417
284 사고원활
43요14 예수님만이 주시는 특별한 평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14 2050
283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197
282 1영역
40마 4: 1-4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120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277
281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238
280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097
279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417
278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62
277 1영역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1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9 2329
276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292
275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192
274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599
273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31
272 직장발전
1창1: 27-28 하나님이 만드신 말과 파괴된 말[1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4 2112
271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29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