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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_4

2:14-22 / 2011.5.6.금요철야, 요한복음 강해, 첫주철야, [5-3희생]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개요  {4서신서} <4극본> [5은혜]-[6결심]
1. 예수님은 성전의 모든 더러운 것과 옳지 못한 것들을 청결케 하시면서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권위가 무엇인지를 나타내십니다.
-우리는 살면서 용감하게 때로는 담대하게 어려움을 뚫고 주님의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은 어떻게 그런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었을까를 궁금하게 여깁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해내셨습니다. 그것은 성전을 청결케 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하도 놀라운 일이어서 그 권위가 무엇인가를 물어보았습니다. 무슨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증거가 무엇인가를 물은 것입니다.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2. 그 권위의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것이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부흥되고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엄청난 선교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무슨 권위로 그런 일을 하였으며 그 증거가 무엇인가라고 말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의지해서 그일을 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고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대답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사람들은 이말을 오해하여서 예수님이 46년동안 지어진 성전을 다시 3일만에 짓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성전은 원래 하늘의 있는 성전을 모방해서 만들어진 것이었고 그 하늘에 있는 성전이란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지금까지 사람들은 성전에서 예수님의 형상에 제사를 지낸 것이었고 이제 예수님은 본체로서 나타나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3.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의 부패와 죄악에 대해서 아파하는 자들은 개혁과 발전에 대한 열심과 그로인한 괴로움을 함께 갖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부패와 죄악에 대해서 안타까워합니다. 확실히 한국교회는 발전도 빨랐고 부패도 빠른 것 같습니다.
-대개 최소한 인구의 90%이상 복음화 된 뒤에 부패가 시작되었는데 우리는 인구의 25%도 되지 못해서 부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절차나 과정이나 혹은 구조의 보완이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바로 예수님이 다시 일어나시는 것만이 핵심입니다. 그것을 제자들은 깨달았습니다.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부패된 성전을 회복하는 것은 성전되신 예수님이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다시 믿고 붙드는 것입니다.

4. 우리는 그 열심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일로 인해서 영광 속에 들어가게 됨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방법을 알았다면 그 방법을 행할 능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로서 말씀하시고 성전을 청결케 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니시는 모든 능력을 어디에서 취하셨을까요?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예수님을 삼켰습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성령의 능력이 예수님께 충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의 권위로만 일하시지 않고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로서 일하시고 그일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온전히 예수님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그 열심이 우리를 삼킬수 있도록 우리가 그 열심안에 삼켜질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채워지는 자들이 됩시다. 이일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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