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2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_4

12-20 / 2011.12.9.금, 금요철야-강해설교, [54용서]

*개요  {5복음서} <3분석> [5은혜]-[7실천]

1. 예수님은 우리의 발을 씻겨주셨고 이제 우리도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주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다 씻어주신 다음에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2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주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발을 씻겨주신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왜 발을 씻어주셨는지를 이해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신 것은 용서해주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발을 씻지 않으면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씀도 그것이 죄의 용서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고 하신 것은 가룟 유다는 죄의 용서를 바라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가룟 유다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발을 씻었을지는 몰라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죄의 용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비록 겉으로만 발을 씻는 자라고 하더라도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라 하더라도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가리지 말고 용서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이 보여주신 발을 씻기심의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그 용서를 주님은 바로 우리가 하라고 명하십니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지 용서를 받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 용서를 서로에게 실천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2.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일은 용서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고 그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배우고 알고 받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용서를 실제로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어떤 일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배우고 알고 받는 것은 쉽습니다.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것을 행하는 것에 비해서는 쉽습니다. 정말 어려움은 그것을 행할 때에 찾아옵니다. 실제로 행할 때에는 어려운 법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은 배우는 것에만 있지 않고 행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은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가룟 유다에게도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의 발을 씻어주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미워하는 자의 발도 씻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행하신 것이었고 주님이 행하신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설사 우리는 차마 그것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주님은 그것을 하셨다는 것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사랑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며 주님의 발씻겨주심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이해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늘 원수 앞에 설 때에 주님의 용서하심을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우리가 주님의 용서를 행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주님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룟 유다를 용서하지 못하도록 막아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의 발을 씻겨주고 계시지만 우리는 주님을 막아서서 그의 발을 씻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그 아들들을 죽인 범인을 용서해 주었을 때 그리고 그 범인을 양자로 그것을 가장 필사적으로 말린 사람은 그분의 딸 손동희 권사였습니다. 그는 결코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두 오빠를 죽인 그 사람을 오빠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아버지의 용서를 거부하던 그는 마침내 아버지의 큰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럴 때 아버지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이 되었고 자신을 얽어맬 뻔했던 커다란 미움의 사슬을 풀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3. 주님이 가룟유다를 용서해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수의 발을 씻어주라고 하신 것에도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발을 씻어주실 때에 가룟 유다의 회개를 염두에 두고 하신 일이 아닙니다. 그가 용서를 받고 어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도 아닙니다. 더 중요하게 보셨던 것은 다른 것에 있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18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주님이 가룟유다를 용서해 주신 이유는, 그의 발을 씻기신 이유는 성경말씀을 이루려고 하심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가룟 유다가 근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 근거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연합하기 위함이요 그분이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운 분이었는가를 알게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용서를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이 행하시는 용서를 할 때 예수님과 하나가 됩니다.

이 용서에 담긴 놀라운 뜻은 단지 알기만 하는 것으로는 소용이 없습니다. 아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그 끝은 바로 아는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놀라운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주님은 바로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발을 씻기라고 했습니다. 또한 가룟 유다 같은 자도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4. 우리가 주님의 보내신 자의 말씀을 실천할 때 그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내시는 자도 영접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시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행할 때에 그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손양원 목사님의 용서를 귀히 여기고 그분의 모습을 따르려고 합니다. 그분이 정확히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의 용서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도 역시 하나님을 영접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한 삶은 나에게 해를 행한 자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 발을 씻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의 보내신 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지 결코 원수가 가능성이 있다거나 혹은 다음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고 믿을 수 있다거나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바로 이 용서를 우리의 주변에 실천해봅시다. 주변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보내신 자가 되어봅시다. 우리 가족을 용서합시다. 우리 친척을 용서합시다. 우리 이웃을 용서합시다. 우리의 모든 원수를 용서합시다. 그들의 발을 씻어줍시다. 그럴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은 빛이 나시고 그분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용서는 빛이 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26 30암
30암 1 이방나라들의 여러가지 죄들을 심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6 2567
325 쾌활함
58히 12; 15-25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2 2568
324 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1 2575
323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575
322 인내심
66계 3; 7-22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 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575
321 직장발전
44행 7; 51-60 스데반의 부르짖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4 2576
320 인내심
66계14; 6-20 여섯 천사들의 종말에 대한 증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11 2578
319 23사
23사 6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13 2582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585
317 가정화목
23사 8; 1-17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586
316 생동력
44행 7;31-34 발의 신을 벗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12 2588
315 44행
44행 8; 36-40 세례받는 내시와 떠나는 빌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5 2591
314 9삼상
9삼상15; 1-9 아말렉에 대한 명령을 어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13 2595
313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2595
312 쾌활함
45롬10; 10-12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0 15 2596
311 45롬
45롬11; 17-22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2 13 2597
310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600
309 자제력
20잠18; 1-10 무리에게서 나뉘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7 13 2602
308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606
307 44행
44행 7;38-43 이스라엘의 불순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2607
306 10삼하
10삼하 21; 1-4 삼년 기근의 원인과 해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2 6 2607
305 성능력
66계12; 1-17 용과 여인과 천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1 2607
304 직장발전
20잠19; 20-23 권고와 훈계를 받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1 14 2608
303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2608
302 인내심
66계 2; 18-29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3 2609
301 백년해로
10삼하 9; 1-4 다윗의 요나단과의 약속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8 2610
300 42눅
42눅 23; 42-43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611
299 44행
44행 15; 3-6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생각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6 13 2613
298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14
297 신앙성숙
42눅 24; 33-43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먹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13 2614
296 45롬
45롬9; 25-33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2 12 2615
295 직장발전
6수 1;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5 2625
294 절기
66계22; 10-15 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1 12 2625
293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28
292 가정화목
45롬 3; 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3 2630
291 44행
44행 7; 44-50 하늘의 성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5 2630
290 인내심
44행 7; 35-38 보냄을 받은 사람 모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12 2632
289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4 2632
288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2635
287 사고원활
44행11;12-18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막겠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3 2637
286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2639
285 자기관리
42눅 23; 13-43 함께 낙원에 있게된 자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7 15 2644
284 45롬
45롬 6; 5-13 다시 살아난 자 같이 살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14 2645
283 2출
2출 1; 15-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0 2645
282 40마
40마 27; 21-26 민란을 두려워한 빌라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7 15 2646
281 44행
44행 12; 13-19 베드로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2 2647
280 성능력
66계 20; 11-15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9 2650
279 인내심
45롬11; 29-36 하나님의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2 10 2650
278 친화력
44행 10; 1-8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13 2652
277 직장발전
40마 2; 1-11 경배계획으로의 동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8 17 265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