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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_4

12-20 / 2011.12.9.금, 금요철야-강해설교, [54용서]

*개요  {5복음서} <3분석> [5은혜]-[7실천]

1. 예수님은 우리의 발을 씻겨주셨고 이제 우리도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주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다 씻어주신 다음에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2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주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발을 씻겨주신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왜 발을 씻어주셨는지를 이해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신 것은 용서해주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발을 씻지 않으면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씀도 그것이 죄의 용서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고 하신 것은 가룟 유다는 죄의 용서를 바라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가룟 유다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발을 씻었을지는 몰라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죄의 용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비록 겉으로만 발을 씻는 자라고 하더라도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라 하더라도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가리지 말고 용서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이 보여주신 발을 씻기심의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그 용서를 주님은 바로 우리가 하라고 명하십니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지 용서를 받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 용서를 서로에게 실천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2.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일은 용서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고 그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배우고 알고 받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용서를 실제로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어떤 일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배우고 알고 받는 것은 쉽습니다.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것을 행하는 것에 비해서는 쉽습니다. 정말 어려움은 그것을 행할 때에 찾아옵니다. 실제로 행할 때에는 어려운 법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은 배우는 것에만 있지 않고 행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은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가룟 유다에게도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의 발을 씻어주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미워하는 자의 발도 씻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행하신 것이었고 주님이 행하신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설사 우리는 차마 그것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주님은 그것을 하셨다는 것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사랑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며 주님의 발씻겨주심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이해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늘 원수 앞에 설 때에 주님의 용서하심을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우리가 주님의 용서를 행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주님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룟 유다를 용서하지 못하도록 막아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의 발을 씻겨주고 계시지만 우리는 주님을 막아서서 그의 발을 씻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그 아들들을 죽인 범인을 용서해 주었을 때 그리고 그 범인을 양자로 그것을 가장 필사적으로 말린 사람은 그분의 딸 손동희 권사였습니다. 그는 결코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두 오빠를 죽인 그 사람을 오빠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아버지의 용서를 거부하던 그는 마침내 아버지의 큰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럴 때 아버지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이 되었고 자신을 얽어맬 뻔했던 커다란 미움의 사슬을 풀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3. 주님이 가룟유다를 용서해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수의 발을 씻어주라고 하신 것에도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발을 씻어주실 때에 가룟 유다의 회개를 염두에 두고 하신 일이 아닙니다. 그가 용서를 받고 어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도 아닙니다. 더 중요하게 보셨던 것은 다른 것에 있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18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주님이 가룟유다를 용서해 주신 이유는, 그의 발을 씻기신 이유는 성경말씀을 이루려고 하심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가룟 유다가 근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 근거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연합하기 위함이요 그분이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운 분이었는가를 알게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용서를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이 행하시는 용서를 할 때 예수님과 하나가 됩니다.

이 용서에 담긴 놀라운 뜻은 단지 알기만 하는 것으로는 소용이 없습니다. 아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그 끝은 바로 아는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놀라운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주님은 바로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발을 씻기라고 했습니다. 또한 가룟 유다 같은 자도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4. 우리가 주님의 보내신 자의 말씀을 실천할 때 그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내시는 자도 영접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시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행할 때에 그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손양원 목사님의 용서를 귀히 여기고 그분의 모습을 따르려고 합니다. 그분이 정확히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의 용서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도 역시 하나님을 영접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한 삶은 나에게 해를 행한 자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 발을 씻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의 보내신 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지 결코 원수가 가능성이 있다거나 혹은 다음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고 믿을 수 있다거나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바로 이 용서를 우리의 주변에 실천해봅시다. 주변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보내신 자가 되어봅시다. 우리 가족을 용서합시다. 우리 친척을 용서합시다. 우리 이웃을 용서합시다. 우리의 모든 원수를 용서합시다. 그들의 발을 씻어줍시다. 그럴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은 빛이 나시고 그분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용서는 빛이 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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