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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45롬 5; 1~4 나님과의 화평2_4

 

 2012.8.8.수. 수요예배, 강해설교-로마서

 

*개요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느니라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1. 믿음으로 의로움을 얻지 못할 때에는 나님과 화평지 않다.

 

본문 말씀은 1절에서 한가지의 일을 제안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결과로서 제시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는 나님과 화평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나님과 화평지 못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깨닫지 못했을 때, 성도들의 삶이 얼마나 불편했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끊임없이 많은 선행과 공로의 요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끊임없이 기도해야만 했고, 끊임없이 예배드려야 했고, 끊임없이 금식며, 기타 여러가지 봉사에 참여해야만 했고, 모든 부분에 있어서 희생과 노동과 헌신을 강요받았습니다. 지만, 이 모든 일보다도 더욱 성도들을 괴롭히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한순간이라도 그 모든 일을 제대로 지 못할 때에는 나님께 버림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이것이 성도들을 나님과 화평지 못게 만들어왔던 것입니다.

 

특별히 마틴 루터에게 이러한 고민은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수도승으로 많은 고행과 금식과 경건훈련과 선행을 였어도, 여전히 마음속에 드는 나님과의 화목지 못한 관계때문에 괴로워였습니다. 그러다가 로마서의 말씀속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발견고, 선행을 통해서가 아닌,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의롭게 된다는 감격을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나님과 화평을 누리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내가 무엇인가 내세울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기 때문입니다. 내가 선행으로 잘한 행동으로 부끄러움 없는 모습이 되어야만 나님 앞에 나아간다고 생각기 때문에 우리는 나님과 영원한 불화의 관계를 가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님은 나의 죄를 씻겨주시는 분이고, 나는 그분에 의해 죄씻음을 받는 분이라면, 더이상 그분께 나아가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의사에게 환자가 병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환자에게 병이 없다면, 그는 의사를 찾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의사도 환자를 처음 만날 때, 가장 먼저 ‘어디가 아프시냐’고 물어보지 않습니까? 만약 아픈 데가 없다면 왜 쓸데없이 왔냐고 면박을 줄 것아니겠습니까? 의사를 찾아온 환자는 아픈데가 있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2. 나님은 우리가 자랑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기를 원신다.

 

나님 앞에 서 있는 우리들은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기에 선행이나 공로가 전혀 없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오히려 그분앞에서 선행이나 공로를 자랑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가 나를 사랑는 것은 내가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인데, 자꾸만 내가 공부를 잘해서, 내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내가 아버지를 즐겁게 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오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나님께 못보여드릴 것까지 다 보여드렸습니다. 이것은 한집에 살면서 별의 별 모습을 다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만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됩니다. 믿음만 있으면 나님은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이로써 나님과 우리는 친밀한 관계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나님께서도 오직 믿음으로써만 자신에게 나아오기만을 원십니다.

 

그런데, 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에게 한 가지 더 즐거움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 것만도 감사한데, 이와 다른 또 나의 즐거움이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미 받은 은혜외에 우리는 앞으로 받을 은혜로 인해 즐거워할 것이 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나님의 영광’입니다. 2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여기서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란 바로 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 은혜를 말합니다. 이것은 나님께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공식이나 원리가 아닙니다. 법칙이 아닙니다. 은혜입니다. 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값없이 주시는, 아무 댓가 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미 받은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 오래 전부터 누려온 것입니다.

 

3. 우리가 주님 앞에 부끄러워할 때에 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된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앞으로 누리게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이 지금 말씀드린 ‘나님의 영광’입니다.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이것을 즐거워할 것이며 현재에는 그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나님의 영광’이 무엇일까요? 그 광대함과 무궁함, 그리고 놀라움에 대해서 인간은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상상할 뿐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영광이리라, 우리의 모든 지각을 초월는 영광이리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와 관련해서 우리에게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8~19절입니다.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시기를 구노라”

 

구절 구절 속에서 우리는 도대체 그 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큰 것일까라고 상상지 않을 없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그것은 마음의 눈을 통해서 직접 보아야 는 것이라고 말는 것입니다.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마음의 눈을 통해 그 나님의 영광을 상상해 보십시오.

 

 

4. 우리는 그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는 자들이 되자.

 

이와같은나님의 영광’을 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즐거워는 것입니다. 나님과 화평케 되는 것만으로도 감당기 어려운데 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허락신다고 말씀십니다. 그분의 상에서 함께 먹고 마시자고 십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우심에 우리를 초대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3,4절을 보십시오.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즐거움을 바라보며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소망을 바라보며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나님과 화평케 신 그 주님께서 우리를 나님의 모든 영광스러우심으로 영광스럽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진리이며, 나님의 약속입니다. 늘 그 약속을 기억며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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