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6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_4

27-36 / 2011.11.18.금, 금요철야 [53희생]

*개요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하늘에서 들린 소리는 예수님의 과거의 영광과 미래의 영광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헬라인들의 방문을 통해서 인자의 영광을 말하셨던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한번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예수님은 분명히 괴로워하시며 힘들어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의 마음 속의 고민에 대해서 27절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28
“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의 괴로움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를 따르자니 마음이 괴롭고 십자가를 떠나자니 마음이 괴로운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힘들고 저렇게 해도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괴로움이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들려진 하늘에서의 영광의 소리는 예수님의 괴로움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의 말씀이었습니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주님의 희생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영광스러운 것이었고 그 일을 계속 진행해서 나가는 한 앞으로도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그 길이 옳고 그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었음을 바로 하나님 자신이 직접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2. 우리가 현재에 당면한 상황은 예수님의 그 영광으로 나아가는 고난의 길입니다.

이제 그 영광의 약속에 대해서 예수님은 그것이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왜냐하면 우리가 바로 그 영광을 위해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영광으로 나아갈 때 예수님께서 세상에 대해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오심으로써 이 세상에서는 이 세상 임금에 대한 예수님의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그 예수님의 심판의 편에 서서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노력할 때에 그 영광을 누리는 자들이 됩니다.

이는 마치 에스더가 자신의 신분이 무엇인지를 밝힐 때에 비로소 하만과 그 일당들이 심판을 받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에스더가 유대인임을 밝히기 전까지는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그 심판이 이루어지면서 유대인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자 했을 때 심판을 이루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우리가 빛이 있을 동안에 그 빛 가운데 행함으로 영광의 빛으로 들어가게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고 했는데 영광을 위해서 인자가 들려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들려야 하는 인자가 도대체 누구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영광을 위해서 인자가 들려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집에 충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영원히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은 그 영광을 위해서 고생과 희생을 감수할 때에 비로소 얻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히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충성한다는 것은 희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생함으로 온전한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히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그러므로 주님의 들리심과 고난은 필수불가결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그 길을 가셨을 때 비로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신 것입니다.


4. 희생을 통해서만이 영광의 빛가운데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닫고 그 빛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의 차례입니다. 고난은 어떤 식으로든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고난이 빛으로 들어가는 길임을 깨닫고 그 빛을 따라 가야 하겠습니다. 그 빛은 고난을 받을 수 있는 때입니다.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고난을 피하지 마십시오. 그 고난을 받고자 할 때에 비로소 빛을 붙드는 것입니다. 그래야 빛의 아들이 되고 그 자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녀가 되는 방법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승리가운데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고난가운데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붙들고 씨름할 때에 비로소 그 고난에 들어갑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함께 슬퍼하며 함께 아파하며 함께 괴로워하면서 영광의 길로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42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203
241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063
240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391
239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42
238 1영역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1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9 2299
237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254
236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169
235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581
234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11
233 직장발전
1창1: 27-28 하나님이 만드신 말과 파괴된 말[1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4 2094
232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277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12
230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3 2401
229 43요
43요12 헬라인들을 통해 인자의 영광을 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0 2372
228 직장발전
35합 1 악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1 2111
227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27
226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061
225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23
224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1957
223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389
222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2832
221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226
220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878
219 43요
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448
218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1760
217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28
216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2 1758
215 직장발전
43요10 문으로 들어가는 것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1 2072
214 음식절제
33미 4 하나님의 전에서 배우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1 2797
213 일관성
43요 9 소경된 자들과 소경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5 2094
212 33미
33미 3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와 지도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6 1874
211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187
210 43요
43요 8 당신이 어떻게 아브라함보다 클 수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1 13 2107
209 33미
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1810
208 자유함
43요 8:28-36 아들로 인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2072
207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2343
206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1652
205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2195
204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06
203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348
202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1827
201 43요
43요 7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는 성령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1 3349
200 30암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2 2120
199 43요
43요 6; 52-63 저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저안에 거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9 2470
198 진로비전
30암 6 교만하며 안일한 자들에 대한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4 1851
197 친화력
43요 6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3 2210
196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10
195 43요
43요 5 너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2202
194 음식절제
30암 4 삶과 신앙이 다를 때 진노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3 1830
193 부부화목
43요 5 아버지를 공경하면 아들도 공경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1 225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