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6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_4

45-53 / 2011.10.21.금, 금요철야 [56동행]

*개요  {5복음서} <C분석> [1영역]-[8사역]

1. 나사로가 살아난 일이 퍼졌을 때 그 일로 믿은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예수님을 고발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일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놀라운 일에 대해서도 반응은 달랐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 일로 인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있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도 있었던 것입니다.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일을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신고까지 하였습니다.

왜 그들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 것을 보면서도 믿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기 위함으로 나사로를 살리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지금도 이러한 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키실 때에 부정합니다. 물론 믿는 사람도 생기고 있습니다만 그런 일들이 생겨도 믿지 않는 더욱 강한 불신자들도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2. 그들이 그렇게 한 이유는 하나님이 자신들의 것을 빼앗아 가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여전히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우리는 48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48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표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그 능력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그들은 강하게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런 능력을 보면서 무릎을 꿇을 만도 했지만 그들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자기 땅과 자기 백성들을 빼앗기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으로부터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소유하는데 목표가 있었고 그런 목표가 실패하게 되지 않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예수님이 죽은 자를 다시 살리셔도 여전히 그들의 마음은 강퍅해졌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사람들이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않을까요? 놀라운 기적과 능력을 보면서도 왜 믿지 않을까요? 그들은 자신이 잃어버릴 것을 더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 능력을 받아들이고 순종하게 됨으로 인해 잃어버리는 많은 것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싫은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들이 자신의 것을 잃어버림으로서 더 좋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서 그 모든 것들을 다 얻을 수 있었을까요? 또한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리게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점은 오히려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의 말 속에서 증거되고 있었습니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가야바의 본 뜻은 예수님 한분을 죽여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하자는 것이었지만 그 말은 역설적으로 에수님께서는 온 민족을 망하지 않게 하시는 분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죽이는 것이 결국은 자신들의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더욱 가중시키는 일이었지만 예수님에게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길이 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온 민족은 정말 예수님으로 인해 망하지 않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민족이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것은 아니었습니다.

불신자들이 주님을 거부할 때에 그들은 자신들의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기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거부함으로써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심판을 더욱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원래 그들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빼앗기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군대를 가는 청년을 생각해 봅시다. 그는 군대에 가기 위해서 자기 돈을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물건들과 환경들은 다 나라의 재산입니다. 그곳에서 만약 잘 순종하고 임무수행을 마치면 그는 영광스러운 전역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해야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하게 되면 영창에 가게 됩니다. 주어진 그 모든 것으로 그는 자신의 삶을 심판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주려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을 거역하고 불순종한다는 것은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것을 더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받은 것조차 잃어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의 행하신 모든 일을 통해 믿고 구원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심을 깨닫고 감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52 또 그 민족만 위할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4.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 생명을 받아서 더 큰 구원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이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습니까? 그분이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믿읍시다. 주님을 믿고 그분께 순종합시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을 고발하는 자들이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정말로 믿는다면 주님께로 나아와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분위기나 타인의 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우리 자신의 소원과 간절한 바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우리에게 더욱 새로운 주님의 부활하심과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아일랜드의 한 청년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사랑하는 약혼녀가 익사하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절망의 늪에 빠져있는 그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은 권유에 따라 아픔의 장소를 떠나 캐나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안주하기도 전에 들은 소식은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중병으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죽고 싶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불행이 한꺼번에 자신을 향해 토네이도처럼 몰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때 청년은 힘없이 하나님앞에 무릎을 끓고 흐느끼며 부르짖어 기도하었습니다. "예수님! 어머니의 병을 고쳐주세요, 응답해주세요,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습니다"라고 결단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와 평화가 가슴속 깊은 곳에 스며들었으며, 이때 떠오른 영감은 뒤에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라는 유명한 찬송가 487장이 됐습니다. 그는 고향에 전화해서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을때 들은 소식은 중병을 앓던 어머니가 거짓말처럼 완전히 치료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조지프 스크리븐 입니다. 스크리븐이 울부짖어 드린 기도는 어머니를 살려내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다시 주님께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은 마치 나사로를 살리셔도 그것을 고발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여전히 주님께 내 마음을 맡기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때마다 시마다 주님을 의지할 때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도우십니다.

지금까지의 주님의 도우심을 깨닫고 앞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더욱 주님께 나아갑시다. 오늘도 우리에게 크신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80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2554
379 사고원활
30암 3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1 2554
378 55딤후
55딤후 4;16-22 내 곁에 서신 유일하신 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14 2555
377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555
376 40마
40마 8; 5-13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의 결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4 1 2556
375 분별력
44행 13; 4-12 거짓선지자 엘루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1 2558
374 인내심
47고후 4;7-10 결코 꺼지지 않는 생명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3 2560
373 직장발전
23사 9; 1-21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562
372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2563
371 협동심
45롬14; 10-12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1 2563
370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69
369 담대함
6수 5; 13-15 마하나임이 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1 2570
368 진로비전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2572
367 45롬
45롬9; 19-24 토기장이의 권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 13 2578
366 인내심
66계 2; 12-17 날선 검을 가진 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1 2578
365 9삼상
9삼상 6; 1-18 벧세메스의 언약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1 2578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81
363 66계
66계 11;1-14 하나님의 두 증인의 예언과 삶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0 2581
362 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3 2582
361 의지력
55딤후 1;15-18 나를 버린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20 2582
360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583
359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2585
358 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4 2587
357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87
356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2590
355 41막
41막 1; 9-15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12 2591
354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2592
353 인내심
45롬10; 18-21 종일 기다리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2 14 2593
352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5 15 2594
351 44행
44행 14; 23-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3 11 2596
350 인내심
45롬15; 1-13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2 2597
349 1영역
41막15;33-39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8 17 2601
348 성능력
66계21; 9-27 거룩한 성 예루살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2 2601
347 직장발전
53살후 2;1-3 주의 날을 기다리는 자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3 2602
346 사고원활
41막 5; 25-34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민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1 2603
345 쾌활함
20잠19; 11-17 사람의 슬기와 영광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6 12 2603
344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2605
343 신체건강
47고후 7;10-11 구원을 이루는 근심 사망을 이루는 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5 2606
342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2607
341 성능력
55딤후 3;1-5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0 2607
340 44행
44행 27; 20-26 절망의 풍랑을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7 14 2612
339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2613
338 사고원활
58히 12; 1-2 믿음의 주이신 예수를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6 11 2616
337 백년해로
10삼하 20; 1-13 세바와 요압의 위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4 2618
336 직장발전
23사 9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622
335 담대함
10삼하 10; 6-14 준비함과 의지함의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6 2624
334 40마
40마 26; 36-46 잔을 거부하시지 않는 인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7 14 2627
333 9삼상
9삼상 2; 27-30 엘리와 두 아들의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4 2627
332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633
331 신앙성숙
56딛 3;1-7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6 263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