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6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자제력] 20잠18; 1-10 무리에게서 나뉘는 자2

 

20잠18; 1-10 무리에게서 나뉘는 자2_4

 

 2013.5.15.수. 수요예배, 잠언 강해

 

*개요  

 

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5    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1. 무리에게서 나뉘는 이유가 자신을 위해서인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인가? B1

 

많은 사람 속에 있다는 것은 그 사람들의 목표와 방법과 계획에 동참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있다가 나온다는 것은 그 목표와 방법과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어서 어떠한 사람들 속에도 포함되어있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문제가 됩니다. 아무하고도 어울릴 수 없는 것은 결국에 스스로의 생각과 결심 대로만 움직이겠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이것은 스스로 나뉘이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더 나은 무엇인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소욕을 따르기 위함이며 그로 인해서 여러가지 참된 지혜를 배척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히 여기서 온갖 참 지혜라는 부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옳은 지혜는 아닐 수 있지만 일반적이면서도 바람직한 지혜를 의미합니다. 조심하고 주의하는 것에 관한 모든 경구는 이러한 지혜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런 지혜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에 우리는 그 의미가 자신의 소욕을 따르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그로 인한 결과는 스스로 자멸하는 것 뿐입니다.

 

 

2.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주님의 사명을 이루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리 속에서 나뉘이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정의와 의를 지킬 수 있을까요? 사실 나뉘는 것이 가장 쉬운 일입니다. 나뉘지 않고 스스로 지키고자 한다면 온갖 어려움과  여러가지 지혜를 쥐어 짜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여기에서 보여주는 몇 가지 지혜로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 번째로 악인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악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우선적인 지혜로움입니다. 결과와 영향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의사만을 나타내는 것이 어리석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 결과를 생각하며 이후에 따르게 될 영향력에 대해서 심사숙고합니다. 그러면 더욱 조심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주님의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깊은 물처럼 혹은 솟쳐 흐르는 내처럼 메마른 땅에 지혜와 명철을 내놓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사명이고 그러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을 통해 어떻게 샘솟는 듯한 지혜를 말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3. 우리는 남의 말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세우는 일을 해야 한다.

 

두 번째는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일을 추구하더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말을 자꾸 옮기다 보면 스스로 올무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배제하기 위해서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이러한 자들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말할 뿐입니다. 그것을 좋아하고 피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뱃속 깊은 데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영혼의 깊은 곳까지 악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는 자제하고 절제해야 합니다. 삼하 18장에는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19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20 요압이 저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날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21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고하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요압은 왕의 아들인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승리는 하였으나 그 승리의 전보와 함께 압살롬이 죽었다는 이야기는 왕을 슬프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히마아스가 승전보를 알리고 싶었으나 알리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지만 어떤 이야기는 듣는 사람을 슬프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심사숙고해야 하고 사려깊어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4.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제 세 번째는 무엇을 추구하느냐입니다. 의인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달려가서 그곳에서 안전함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정의를 위해 나아가지 말고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여호와의 이름을 앞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정의보다 더욱 우선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결코 집단과 조직 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는 자들은 자신의 소욕에 의해 희생될 뿐입니다. 그러나 단지 그 속에 머물러있는 것만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혜로움과 명철함으로 어리석은 행동과 섣부른 말을 조심하면서 노력해 나갈 때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15편에 있는 말씀입니다.

“시115:1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이러한 겸손함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사울왕도 이렇게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에 온전한 왕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상11장입니다.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가로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사울왕이 여호와께서 구원을 베푸셨다고 고백했을 때에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지만 그가 질투심으로 눈이 멀었을 때에는 사람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겸손함 속에서 선한 행실이 나오는 법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선한 무리에게서 나뉘어지지 않는 것이며 올바른 삶을 통해 하나님께 함께 나아가는 자가 되는 길입니다. 이러한 삶이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81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2 3640
380 생동력
44행 7;31-34 발의 신을 벗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12 2675
379 44행
44행 10;24-35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2 2905
378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81
377 신앙성숙
40행21;15-26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2 3156
376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177
37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1717
374 47고후
고후12, 이제까지 말한 것의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2 3362
373 음식절제
30암 4 삶과 신앙이 다를 때 진노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3 1903
372 직장발전
6수 8; 24-29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3 2372
371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308
370 일관성
44행 13; 40-43 멸시하는 자들에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3 3037
369 친화력
43요 6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3 2274
368 음식절제
45롬11; 6-10 은혜와 율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2 13 2432
367 신앙성숙
45롬14; 5-9 죽은자와 산자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2714
366 40마
40마 1;18-21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3 2300
365 성능력
58히 4; 1-13 세상을 창조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2942
364 진로비전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2572
363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943
362 성정체성
6수 9; 3-7 기브온 거민들의 속임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3 2478
361 두뇌향상
10삼하 16; 5-14 그가 나를 대적하는 까닭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3 3320
360 신앙성숙
45롬14; 19-23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3 2921
359 신체건강
44행 4;1-12 사도들의 증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3 2342
358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2961
357 분별력
23사 5 나의 포도원에서 일어난 일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13 1829
356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133
355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3 2462
354 사고원활
23사12; 1-6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3 2158
353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993
352 2출
2출 15; 22-27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3 2474
351 직장발전
6수 9; 11-16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기를 바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3 2437
350 9삼상
9삼상 18; 10-16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3 3330
349 사고원활
44행11;12-18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막겠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3 2715
348 45롬
45롬11; 17-22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2 13 2655
347 44행
44행16; 11-15 자주장사 루디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3 3512
346 친화력
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4009
345 의지력
고전12,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3 3555
344 직장발전
66계21;1-8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3 2323
343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407
342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332
341 신앙성숙
고전14,적당하게 질서대로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3 3258
340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848
339 직장발전
9삼상 19; 4-12 다윗을 돕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3 3073
338 44행
44행 11; 25-30 배우고 실행하는 안디옥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3 2729
337 45롬
45롬 9; 1-9 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3 2772
336 협동심
58히 10; 19-25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13 3853
335 42눅
42눅 2; 1-7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3 3161
334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819
333 사회성
23사63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애증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3 2150
332 66계
66계22;1-9 생명강과 생명나무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22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