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5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4행] 44행10;44-48 성령의 부어주심과 세례의 의미2

Loading the player...


 

4410;44-48 성령의 부어주심과 세례의 의미2_5

 

 2015.3.6..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 연구, 적용, 서신서,

10: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니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10: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베드로는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고넬료와 함께 모인 자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그 복음은 우리가 이미 살펴본대로 화평의 복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그 복음을 듣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는 말씀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려오셨습니다. 말씀이 그들 속에서 역사함과 동시에 성령께서는 따로 그들에게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이럼으로써 그들에게는 놀라운 성령의 부어짐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본에서는 성령의 선물을 부어주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은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말씀을 듣는 중에 그들은 성령의 부어주심을 받았고, 이 모습을 본 베드로는 그들이 세례도 받기에 합당하다고 말합니다. 결국, 그들은 성령의 부어주심에 이어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10: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일견, 이 모든 과정은 별다른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조심해서 이 사건을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똑같이 성경을 보았는데도 엉뚱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엉뚱한 이야기라 함은 성령의 부어주심과 세례를 따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자들은 세례를 받은 자들이라도 다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례만 받은 자들은 물세례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다시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자신들의 방법을 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물세례는 그냥 물로 베푸는 세례이고 성령세례가 성령으로 부어지는 진짜 세례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령세례와 일반세례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해는 본문에 나오는 사건에서만 비롯된 것은 아닙니다. 성령을 부어주심이 있고 나서 베드로가 세례를 주라 명함으로써 성령부어주심과 세례가 따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나중에 베드로가 11 16절에서 고백했던 주님의 말씀이 그들에게는 잘못 이해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올바르게 이해했습니다.

11 16절에서 베드로는 예루살렘 사도들에게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가 성령부어주시는 일이 있은 다음에 세례를 주라고 명했던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성령부어주심과 세례는 함께 가는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1: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래서 베드로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 바로 고넬료에게 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미 성령의 부어주심을 받은 고넬료에게 세례를 베풀것을 허락했던 것입니다. 그는 말씀을 바르게 이해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처음 들을 때에는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사건들과 현상들을 통해 그 말씀은 더욱 분명하게 증거됩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령과 세례가 함께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됨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자들은 베드로의 깨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해하고 있습니다. ‘봐라 여기 물세례가 있고 성령세례가 있지 않느냐, 이 둘은 구별되지 않느냐, 그러니 더욱더 물세례를 받은 뒤에도 성령세례를 받아야 할 것 아니냐!’

이들이 잘못 보고 있는 것은 물이나 성령으로 구분되는 세례의 방식입니다. 본질을 보지않고 방식을 보니까 물세례냐 성령세례냐 식의 구분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받는 세례의 방식은 물세례입니다. 방식과 방법에 촛점을 맞추니까 현재 받는 물세례는 완전한 것이 아니고, 다시 새로운 성령세례를 받아야 그것이 올바른 것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본질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의 세례이냐라는 것입니다. 물세례나 성령세례나 형식이나 방법의 차이가 아니라 그것이 누구로부터 나온 세례이냐가 바로 본질입니다. 사도행전 1 5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이전에는 요한의 세례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방법이나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완전히 변화된 세례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의 세례에 반대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세례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세례는 물로 준다 하더라도 역시 그리스도의 세례입니다. 요한의 세례나 그리스도의 세례나 동일하게 물로 주지만 분명한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씻고 회개하는 표시이지만 그리스도의 세례는 하나님을 향해 찾아 나아가는 선한 양심의 표시입니다. 물이라는 방식은 같지만 본질은 전혀 틀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세례는 성령으로 주어지는 세례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그리스도를 주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는 것은 성령으로 된 일입니다. 세례는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는 표시요 인침이기 때문에 우리가 받는 세례가 바로 성령으로 받는 세례입니다. 이를 정리해 본다면, 요한의 세례와 구별되는 그리스도의 세례는 물세례요, 성령세례며, 씻음이요, 깨끗케 함이요, 인침의 표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를 받았다는 것으로는 족하지 않고 다시 성령세례를 또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세례를 받은 것은 충분히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 자체가 이미 성령으로 말미암는 세례를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례와 성령세례는 동일한 것이며 같이 가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바로 이러한 원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고넬료와 함께 한 무리들이 성령의 부어주심을 받았을 때에 그들에게 더이상 세례 베푸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그들에게 성령이 분명하고도 충만하게 주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부어주심과 성령으로 세례받는 것은 동일한 의미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은 은사가 동반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오늘날, 성령세례를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더 말씀의 의미가 올바르게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세례를 받고나서 또다시 성령세례가 필요하다는 엉뚱한 말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다만, 그들의 말은 이렇게 수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세례가 아니라 성령의 은사 부어주심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입니다. 성령의 부어주심으로 인해 우리가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자들로서 더 큰 은사를 부어주심을 사모합니다. 그러나 혹 은사의 부어주심이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충분한 성령이 우리에게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그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시는 우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날마다의 성령체험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54 인내심
66계14; 6-20 여섯 천사들의 종말에 대한 증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11 3186
453 인내심
66계 14; 1-5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14 2980
452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857
451 인내심
66계13; 1-18 짐승의 표와 성도의 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1 2964
450 성능력
66계12; 1-17 용과 여인과 천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1 3334
449 23사
23사19;1-25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4 2957
448 23사
23사17; 1-14 영광스러움이 사라진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10 2578
447 66계
66계11; 15-19 일곱째 천사의 나팔과 하늘의 성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3 13 3358
446 신앙성숙
23사14; 1-2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4 3383
445 66계
66계 11;1-14 하나님의 두 증인의 예언과 삶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0 3195
444 66계
66계 10; 1-11 작은 책의 비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1 2982
443 부부화목
23사13; 1-22 하나님께서 노를 푸시는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5 2661
442 사고원활
23사12; 1-6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3 2745
441 성능력
66계 9; 13-21 여섯번째 나팔의 재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0 2815
440 연애
23사11; 1-16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지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203
439 담대함
66계9; 1-12 다섯째 천사의 재앙과 황충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96
438 쾌활함
23사10; 4-27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9 2667
437 담대함
66계8; 1-13 일곱 나팔의 영광과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18 3435
436 직장발전
23사 9; 1-21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3220
435 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1 3271
434 가정화목
23사 8; 1-17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3337
433 의지력
66계 6; 1-17 여섯 가지 인의 재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857
432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3326
431 성능력
66계 5; 1-14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9 3054
430 성정체성
66계4; 1-11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0 3338
429 23사
23사 6; 11-13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1 3725
428 23사
23사 6; 5-10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게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774
427 인내심
66계 3; 7-22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 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3265
426 66계
66계 3; 1-6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864
425 인내심
66계 2; 18-29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3 3267
424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737
423 인내심
66계 2; 12-17 날선 검을 가진 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1 3121
422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2562
421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2291
420 인내심
66계 2; 1-7 첫 사랑을 다시 가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2 3114
419 자기관리
66계 1; 9-20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904
418 23사
23사 3; 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782
417 성정체성
45롬16; 17-27 마지막 당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0 2928
416 직장발전
23사 2; 17-22 그날에 높임을 받으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2715
415 기억력
45롬16; 3-16 주안에서 기억되는 이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3354
414 사고원활
45롬16; 1-6 주안에서의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7 12 2980
413 용감성
23사 2; 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2868
412 신앙성숙
45롬15; 14-33 복음을 편만하게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3444
411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876
410 인내심
45롬15; 1-13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2 3186
409 신앙성숙
45롬14; 19-23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3 3536
408 20잠
20잠21; 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2 3661
407 직장발전
45롬14; 13-18 하나님 나라의 관심사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8 2989
406 담대함
20잠21; 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5 2611
405 협동심
45롬14; 10-12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1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