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9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4행] 44행 3;1-16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2

Loading the player...


 

443;1-16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2_5

 

 2014.6.13..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강해, 4극본, 6서신서, 7실천

3:1 제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3: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3: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3: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3: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3: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3: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놀라운 성령충만을 통해 교회의 조직이 생겨나기 시작한 뒤, 성령의 역사하심은 여전히 그치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그러한 역사하심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신 기적과 병고침과는 다르게, 성령께서는 사도들을 통한 권세를 행하심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는 사도들을 영화롭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만들었습니다.

 

그 사건의 시작은 2절부터입니다.

“3: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여기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는 사도들에게서 무엇인가 얻을 수 있을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사도들에게는 친숙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날마다 그 시간에 그 장소에 앉아있던 자였고, 사도들은 늘 그 시각에 기도를 드리러 성전에 올라가곤 하였습니다. 친숙하였던 자였고, 늘 보던 자였지만, 다시 한번 그 앉은뱅이는 사도들을 간절히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무엇인가를 얻기를 기대하였습니다.

“3: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3: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앉은뱅이에게는 사도들이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그에게 사도들이 준 것은 금과 은이 아닌 치료의 은혜였습니다.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그에게 걸을 수 있는 다리를 준 것이었습니다.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이 사건은 큰 놀라움을 일으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로 이런 놀라운 일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놀라서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베드로는 외칩니다. 이 모든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자신의 이름이나 능력으로 한 일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3: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마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 것처럼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의 이름의 권세로서 능력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사와 이적들의 목표는 분명히 그들 자신의 영광과 권세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였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16절에서 분명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그것은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 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복음 전파나 전도를 위해 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이 모든 일은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드러난 것이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 이름의 권세를 보이시기 위해서 이러한 일을 행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앉은뱅이를 그리스도를 믿지 않던 자였다고 생각했지만, 베드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도들을 바라보았고,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였으며, 그의 육체는 그의 믿음에 따라 반응하여서, 완전히 낫게 만들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2장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올리지 않은 헤롯의 어리석음이 나타납니다.

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헤롯은 하나님께 가야하는 영광을 가로챔으로 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기사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개인의 경건이나 능력을 통해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만을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영광과 그 놀라운 복음은 놀랍게 전파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복음만이 전파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때로 신기한 간증과 함께 병행됩니다. 그러나 신기하고 놀라운 간증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 은혜를 우리가 누리고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더욱 새로운 하나님의 일들이 지금 시대에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54 인내심
66계14; 6-20 여섯 천사들의 종말에 대한 증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11 3169
453 인내심
66계 14; 1-5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14 2967
452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847
451 인내심
66계13; 1-18 짐승의 표와 성도의 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1 2945
450 성능력
66계12; 1-17 용과 여인과 천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1 3317
449 23사
23사19;1-25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4 2952
448 23사
23사17; 1-14 영광스러움이 사라진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10 2565
447 66계
66계11; 15-19 일곱째 천사의 나팔과 하늘의 성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3 13 3342
446 신앙성숙
23사14; 1-2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4 3374
445 66계
66계 11;1-14 하나님의 두 증인의 예언과 삶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0 3180
444 66계
66계 10; 1-11 작은 책의 비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1 2956
443 부부화목
23사13; 1-22 하나님께서 노를 푸시는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5 2645
442 사고원활
23사12; 1-6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3 2730
441 성능력
66계 9; 13-21 여섯번째 나팔의 재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0 2808
440 연애
23사11; 1-16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지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93
439 담대함
66계9; 1-12 다섯째 천사의 재앙과 황충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81
438 쾌활함
23사10; 4-27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9 2657
437 담대함
66계8; 1-13 일곱 나팔의 영광과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18 3425
436 직장발전
23사 9; 1-21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3211
435 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1 3261
434 가정화목
23사 8; 1-17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3324
433 의지력
66계 6; 1-17 여섯 가지 인의 재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844
432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3311
431 성능력
66계 5; 1-14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9 3045
430 성정체성
66계4; 1-11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0 3328
429 23사
23사 6; 11-13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1 3719
428 23사
23사 6; 5-10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게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760
427 인내심
66계 3; 7-22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 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3255
426 66계
66계 3; 1-6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855
425 인내심
66계 2; 18-29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3 3260
424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726
423 인내심
66계 2; 12-17 날선 검을 가진 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1 3111
422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2551
421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2279
420 인내심
66계 2; 1-7 첫 사랑을 다시 가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2 3102
419 자기관리
66계 1; 9-20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896
418 23사
23사 3; 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770
417 성정체성
45롬16; 17-27 마지막 당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0 2921
416 직장발전
23사 2; 17-22 그날에 높임을 받으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2710
415 기억력
45롬16; 3-16 주안에서 기억되는 이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3344
414 사고원활
45롬16; 1-6 주안에서의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7 12 2975
413 용감성
23사 2; 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2853
412 신앙성숙
45롬15; 14-33 복음을 편만하게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3431
411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865
410 인내심
45롬15; 1-13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2 3171
409 신앙성숙
45롬14; 19-23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3 3520
408 20잠
20잠21; 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2 3648
407 직장발전
45롬14; 13-18 하나님 나라의 관심사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8 2974
406 담대함
20잠21; 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5 2596
405 협동심
45롬14; 10-12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1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