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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느] 16느 1; 1-5 느헤미야의 슬픔과 기도





 

 

  

161; 1-5 느헤미야의 슬픔과 기도_4

  

 

  

2022. 7. 3. . 주일오후. 온라인 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1: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헤미야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끌려간지 70년 이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과정 중에서 3차 포로귀환시기에 있었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포로귀환은 3차에 걸쳐서 이루어졌는데 1차는 고레스왕 때 포로귀환 조서가 내려지고 BC 605년에 스룹바벨의 영도 하에 귀환하였고 2차는 BC 458년에 아닥사스다왕의 칙령으로 에스라의 영도 하에 귀환하였습니다. 그리고 3차가 BC 444년에 아닥사스다왕의 조서로 느헤미야의 영도 하에 귀환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귀환과정에는 매회 마다 특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1차는 성전재건이었고 2차는 개혁운동이었으며 3차는 성벽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목표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70년 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생활을 끝내고 다시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그들의 귀환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간절함과 나라에 대한 소망이 없었다면 그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 섞여서 그 신앙을 받아들이고 그 문화를 받아들여서 그대로 살고자 했다면 굳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라고 했어도 돌아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 돌아왔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그러한 마음가짐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1: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느헤미야는 수산 궁에서 아닥사스다 왕을 섬기고 있었지만 1,2차 귀환을 통해서 본국으로 돌아간 유다,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잘 살고 귀환과정이 평안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 것은 그의 마음이 이스라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들은 것은 그 사람들에게 큰 환난이 있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을 불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나라가 제대로 세워지지 못해서 외부의 습격이나 침략을 막아낼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그래서 큰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느헤미야는 큰 슬픔을 느끼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의 슬픔과 간구는 이러하였습니다.

  

“[]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그는 수일 동안 앉아서 울고 슬퍼하며 하나님께 금심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간절하고 절박한 간구가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3차 귀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로의 귀환은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간절한 바램과 소망이 있었고 그 소망이 하나님께 올려졌으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시고 응답해주셨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지금도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일이 저절로 신경쓰지 않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라면 그에 대한 상급이나 칭찬이나 면류관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상급과 칭찬과 면류관을 주십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힘들고 어렵고 커다란 믿음과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절대 하나님의 믿는 믿음이 노력으로 가능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 권능을 의지하는 우리는 끊임없이 어려움과 문제와 한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간구하고 역사하심을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연약한 삶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넘치게 되기를 사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과정을 거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정말로 느헤미야가 그렇게 슬퍼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아닥사스다왕이 마음을 열어서 슬퍼하던 느헤미야를 불쌍히 여겼고 그로 인해서 조서를 내려서 3차 귀환이 느헤미야의 영도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 그의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던 바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냥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3차 귀환의 목표는 성벽을 재건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성벽을 튼튼하게 세우고 외적의 침입을 막아서 백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가서도 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 모든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그 일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 간절함을 하나님을 받으셨고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로 아닥사스다왕의 마음이 열렸고 그 기회를 붙들어서 느헤미야와 함께 이스라엘로 돌아온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을 잘 중수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슬퍼하며 기도할 때의 마음가짐이 이러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며 매달릴 때 우리는 그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준비합니다. 성취되었을 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이고 하나님이 거부하셨을 때에는 그 거부조차도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생각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온전한 순종을 이룰 때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사람에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느헤미야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면서 우리도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뜻에 더욱 마음을 다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도 느헤미야의 3차 귀환처럼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더욱 충성스러운 자들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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