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90)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_3

 / 2011.9.21.수, 수요예배, 미가서 강해, [52능력]

*개요  {4선지서} <D극본> [6결심]-[7실천]

1.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불러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변론을 시작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 백성들의 말을 ‘경청’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하는 것은 이것이 전부일까요? 하나가 더 남아 있는데 그것은 ‘변론’입니다.

변론이란 민사소송법에 있어 기일에 법원의 공개법정에서 당사자 쌍방이 구술에 의해 판결의 기초가 될 소송자료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소송 심리하는 절차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자신의 결백과 주장의 진실함을 입증하기 위해서 구두로 의견과 증거자료들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이러한 변론을 하신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에 대상으로 해서 변론을 펼치신다는 것입니다.
“2 너희 산들아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과 쟁변하시기를 원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2. 그 변론 속에서 나타나는 것은 백성들이 어려움과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셨는가를 알게 하시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자신의 뜻을 이해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하나님을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꾸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의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추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추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의 의롭게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과거의 일들을 추억하는 것이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미래의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 보다는 행하시기를 바라는 일들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자연히 그로 인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가 그 은혜를 깨달을 때 하나님을 버리지 말고 다시 그 하나님을 찾아 함께 행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주님의 방법과 주님의 계획이 인간의 방법과 인간의 계획보다 우월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바라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방식을 따를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그 방식을 설명하십니다.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 놀라운 방식은 우리로 하여금 과거에서 현재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방식은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망각하게 하는 것이었다면 하나님의 방식은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게 합니다. 주님은 이것을 원하십니다.

야곱은 요셉의 초청을 받아 애굽으로 떠나가야 할 때에 망설였습니다. 멀쩡한 집과 토지를 놔두고 아브라함때부터 지내던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 더부살이를 가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타나셔서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를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창46: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게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이 모든 것이 현재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그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였던 것입니다.


4. 이 모든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게 하시는 실천을 준행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단지 삶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세상을 따르지 않는 것이며 이것은 진로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합니다.

세상을 따르게 되면 자연히 그러한 선택과 진로가 생기게 되고 그것이 우리의 개인과 가정과 교회생활의 방향을 결정해 버립니다.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집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꾀를 좇으니 이는 나로 너희를 황무케 하며 그 거민으로 사람의 치솟거리를 만들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서 우리의 진로가 망가지고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결국 우리가 좀더 잘해보겠다고 이리저리 하다가 수욕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꾸준히 따랐다면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꽉막힌 교통체증 중에 어떻게 해서든지 빠른 길로 가보겠다고 이리저리 돌아서 가본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면 안 그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오히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낭비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됩시다. 그것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게 위해서 더욱 하나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뻐하심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54 인내심
66계14; 6-20 여섯 천사들의 종말에 대한 증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11 3169
453 인내심
66계 14; 1-5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14 2967
452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847
451 인내심
66계13; 1-18 짐승의 표와 성도의 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1 2945
450 성능력
66계12; 1-17 용과 여인과 천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1 3317
449 23사
23사19;1-25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4 2952
448 23사
23사17; 1-14 영광스러움이 사라진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10 2567
447 66계
66계11; 15-19 일곱째 천사의 나팔과 하늘의 성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3 13 3343
446 신앙성숙
23사14; 1-2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4 3374
445 66계
66계 11;1-14 하나님의 두 증인의 예언과 삶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0 3182
444 66계
66계 10; 1-11 작은 책의 비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1 2957
443 부부화목
23사13; 1-22 하나님께서 노를 푸시는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5 2646
442 사고원활
23사12; 1-6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3 2731
441 성능력
66계 9; 13-21 여섯번째 나팔의 재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0 2809
440 연애
23사11; 1-16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지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93
439 담대함
66계9; 1-12 다섯째 천사의 재앙과 황충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83
438 쾌활함
23사10; 4-27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9 2657
437 담대함
66계8; 1-13 일곱 나팔의 영광과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18 3426
436 직장발전
23사 9; 1-21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3211
435 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1 3261
434 가정화목
23사 8; 1-17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3325
433 의지력
66계 6; 1-17 여섯 가지 인의 재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844
432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3312
431 성능력
66계 5; 1-14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9 3045
430 성정체성
66계4; 1-11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0 3328
429 23사
23사 6; 11-13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1 3719
428 23사
23사 6; 5-10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게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762
427 인내심
66계 3; 7-22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 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3255
426 66계
66계 3; 1-6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855
425 인내심
66계 2; 18-29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3 3261
424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2727
423 인내심
66계 2; 12-17 날선 검을 가진 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1 3112
422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2551
421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2279
420 인내심
66계 2; 1-7 첫 사랑을 다시 가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2 3102
419 자기관리
66계 1; 9-20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896
418 23사
23사 3; 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771
417 성정체성
45롬16; 17-27 마지막 당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0 2921
416 직장발전
23사 2; 17-22 그날에 높임을 받으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2710
415 기억력
45롬16; 3-16 주안에서 기억되는 이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3344
414 사고원활
45롬16; 1-6 주안에서의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7 12 2975
413 용감성
23사 2; 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2853
412 신앙성숙
45롬15; 14-33 복음을 편만하게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3432
411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865
410 인내심
45롬15; 1-13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2 3171
409 신앙성숙
45롬14; 19-23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3 3520
408 20잠
20잠21; 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2 3648
407 직장발전
45롬14; 13-18 하나님 나라의 관심사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8 2975
406 담대함
20잠21; 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5 2596
405 협동심
45롬14; 10-12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1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