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2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Loading the player...


 

23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_4

 

 2014.8.20..수요예배

 

*개요:    이사야 연구, 4선지서, 3분석, 5은혜-6결심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1)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우리가 일어나는 때는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여서 그 빛이 나타날 때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리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날이 오리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날은 언제 나타나는 것일까요? 우리가 빛을 발하는 때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입니다.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네 빛이 이르른 때는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빛이 나게 됩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행한 열 가지 재앙에서 우리는 모세의 장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보게 됩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 우리는 그 영광을 나타낼 수 있고 빛과 광명의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람들이 우리에게 나아올 때에 그것은 비추어지는 빛과 광명 때문에 나아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1장에서 감람절에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하셨을 때에 타고가신 당나귀가 영광을 받은 것이 아니라 타고 계신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위치를 오해하지 말고 겸손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나라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영광은 그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자신에게서도 어떤 영광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빛으로 삼고 희락으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우리에게서 해가 지지 않으며 달이 물러가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추시는 빛으로 우리가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11:1에서 모세는 가장 괴로워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찌라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정녕 다 쫓아 내리니

우리도 사실 제일 괴롭고 힘들 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바로 그 괴로움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주를 의지하는 우리를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의 심은 가지요, 그 손으로 만든 것으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됩니다.

 

1949 년 로빈슨 목사님의 가족은 할머니의 병으로 깊은 근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RH- AB형으로 아주 드문 혈액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혈액형을 가진 사람을 찾지 못해서 결국 할머니는 죽을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피만 있으면 살겠는데 RH- AB형의 피를 가진 사람이 좀처럼 없기 때문에 수혈을 받지 못해 죽어갑니다.

하루는 목사님의 아버지가 차를 몰고 가는데 길가에서 차를 태워 달라고 한 군인이 손을 듭니다. 할머니의 일 때문에 너무 상심해서 그냥 지나가려다가태워 드려라. 태워 드려라그런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서 그 군인을 차에 태웠습니다. 아버지는 아무 말도 안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차를 운전했습니다. 군인이 옆에서 보다가아니,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서 지금 죽어 가시는데 피가 부족합니다. RH- AB형의 피가 있어야 하는데 그 피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그러니까 군인이 씨익 웃더니만 신분증을 내놓습니다. 신분증에 보니까 군인의 피가 RH- AB형입니다. 100만 명 가운데 몇 명 있을까 말까한 RH- AB형의 피를 가진 군인이 그 차를 탄 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수혈을 받고 그 뒤로 47년이나 더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피를 나누어준 군인은 자기 이름도 말하지 않고 주소도 말하지 않고 수혈이 끝나자마자 병원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날까지 목사님의 가족들은 그 군인의 이름을 모르는데, 가끔 목사님의 아버지는 그 군인이 진짜 군인이었는지 아니면 군복을 입은 천사였는지 아직도 궁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사모하며 그 날이 오기를 하나님 안에서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역사를 이루시며 그로 인해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항상 행하십니다. 그것이 당면할 때에는 별일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서 전설이 되고 위대한 일이 됩니다. 우리 삶에 펼쳐질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면서 더욱 하나님 의지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47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2115
446 성정체성
47고후 10; 12-1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605
445 성정체성
40마 2; 13-15 신앙생활을 통해서 이루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2423
444 성정체성
40마 13: 36-43 알곡과 가라지의 영적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4 1 2330
443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1 2346
442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2135
441 성정체성
50빌 2; 1-8 새로운 마음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9 0 1976
440 성정체성
51골 2; 12-19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2 0 1448
439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4348
438 성정체성
53살후 3;1-5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4 2707
437 성정체성
55딤후 3;6-12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15 3223
436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849
435 성정체성
47고후 11: 10-15 견뎌야하는 이단의 유혹 관리자 이름으로 검색 05-10-20 21 4218
434 수면원활
10삼하 4;5-12 이스보셋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0 14 4572
433 수면원활
7삿 16; 7-11 멸망으로 나아가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0 2062
432 수면원활
18욥7; 16-21 이 세상의 슬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5 2531
431 수면원활
18욥 1; 6-12 욥의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7 14 2582
430 수요예배
합2;1-3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5 3715
429 수요예배
요21;18-19 나를 따르라 하시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0 3537
428 순발력
11왕상 11; 1-5 솔로몬이 여호와보다 더 사랑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2397
427 순발력
12왕하 5; 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3 2422
426 순발력
12왕하12;17-21 문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0 2211
425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607
424 순발력
44행 15; 1-3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6 3328
423 순발력
44행16; 6-10 목표의 전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0 2815
422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654
421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2144
420 순발력
12왕하 5;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3 13 2374
419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3651
418 순발력
56딛 1;1-4 전도는 내게 맡기신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12 2754
417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678
416 신앙성숙
44행 1;8-14 곁에 서서 말하는 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2 2866
415 신앙성숙
4민 13; 25-29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2102
414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692
413 신앙성숙
11왕상 19; 3-8 공급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1 1960
412 신앙성숙
45롬14; 19-23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3 3280
411 신앙성숙
45롬15; 14-33 복음을 편만하게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3189
410 신앙성숙
6수 3;7-13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0 9 2544
409 신앙성숙
2출 2; 11-17 사람을 죽인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9 3189
408 신앙성숙
23사14; 1-2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4 3109
407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456
406 신앙성숙
44행 9; 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9 3178
405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2821
404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983
403 신앙성숙
45롬14; 1-4 믿음이 연약한 자에 대해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6 14 2724
402 신앙성숙
45롬14; 5-9 죽은자와 산자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3112
401 신앙성숙
40행21;15-26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2 3476
400 신앙성숙
58히 3; 12-19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15 4118
399 신앙성숙
45롬6; 19-23 죄의 결과, 의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057
398 신앙성숙
45롬8; 24-26 우리를 이끄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7 10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