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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비전]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_4

 

 2013.6.19.수. 수요예배,   잠언연구

 

*개요  

 

9    내가 내 마음을 정였다 내 죄를 깨끗였다 할 자가 누구뇨

10    한결 같지 않은 저울 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시느니라

11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지 말라 네가 빈궁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면 양식에 족리라

 

 

 

사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깨끗고 정결게 되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지 않습니다. 늘 그 속에는 죄성과 악한 마음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상황으로부터도 역시 온전게 되지 못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마음이 정든 부정든 간에 결코 피할 수 없는 나의 원칙은 마음이란 말이 아니라 행동에 의해서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행동은 마음을 드러내고 있고 이것은 결코 변개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분명 행동 그 자체는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음에 의해 지배되고 조절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은 행동을 통해 나타나며 행동은 마음을 드러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1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문제는 늘 마음은 다르게 고 싶지만 행동이 그렇지 못할 때입니다. 마음먹은 대로 행동이 되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좌절거나 분노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보여주는 더 정확한 내용은 아직 마음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겉마음으로는 필요한 결심을 다 갖추었다고 생각지만 아직 속마음으로는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에 행동의 불가항력성에 대해서 절망지 않고 마음의 새로움과 결심의 굳세어짐을 위해 더 노력할 수 있게 됩니다. 늘 결심이 부족한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스스로 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은 속이는 저울일 뿐입니다. 자신은 스스로에 대해서 늘 관대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 것은 항상 잘한 것처럼 보입니다. 지만 그렇게 보이는 일에 대한 결과는 늘 초라합니다. 중심이 자기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잘보았다고 생각했지만 망친 경우가 있습니다. 일을 잘해내었다고 생각했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멋진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도리어 원성을 사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님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나님의 보여주시는 목표와 비전과 부르심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9    내가 내 마음을 정였다 내 죄를 깨끗였다 할 자가 누구뇨

10    한결 같지 않은 저울 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시느니라”

 

나님께서는 거짓된 말과 행동을 미워십니다. 그 말과 행동이 일치되기를 원십니다. 그리고 그럴 때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다윗이 복을 받았던 이유는 그가 말과 행동이 일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삼상24:19 사람이 그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겠느냐 네가 오늘날 내게 행한 일을 인여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노라

20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며 내 아비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로 내게 맹세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다윗은 사울에게 맹세했고 그 맹세를 지켰으나 사울은 다윗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윗은 나님께 복을 받았고 사울은 자기의 길을 갔습니다. 나님은 약속을 지키고 성실히 행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서 우리는 나님의 말씀에 순종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과 마음이 일치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마음에 늘 미치지 못는 것은 행동입니다. 행동이 그렇게 느린 것은 부지런지 않기 때문입니다. 12-13절을 보십시오.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지 말라 네가 빈궁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면 양식에 족리라”

 

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기를 원십니다. 특별히 이러한 변화를 주시할 수 있도록 귀와 눈을 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들리는 말과 보이는 행동은 그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변화를 보일 때에 비로소 우리의 삶은 게으른 삶이 아니라 부지런한 삶으로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충성스러운 삶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기드온은 잠을 자지 않고 적진에서 동태를 살피다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삼손은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자기가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 되고 그 위험으로부터 빠져나가곤 면서 마음이 흔들려 들릴라에게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두눈을 뜨고 열심히 행동으로 나타냄으로써 나님께서 기뻐시는 마음을 온전히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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