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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함] 20잠19; 11-17 사람의 슬기와 영광이 무엇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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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잠19; 11-17 사람의 슬기와 영광이 무엇인가2_4

 

 2013.6.5.수. 수요예배,  잠언연구

 

*개요  

11    기를 더디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12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으니라

13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는 자는 죽으리라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나님께서 우리에게 원시는 것

 

나님께 대해서 우리가 많은 부분을 의지고 간구지만 나님께서도 친히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요구고 명령십니다. 우리의 책임과 사명, 본분과 할일 등을 내려주셔서 우리가 나님의 일에 연합며 동참시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말씀은 우리의 할일이 과연 무엇인가를 분명게 설명고 있습니다. 그것은 ‘노기를 더디는 것’이며 ‘허물을 용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통해서 우리는 나님의 사역에 합력게 됩니다.

“11    기를 더디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그렇다면 이렇게 노기를 더디는 것, 허물을 용서는 것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행할 수 있는 일들일까요? 그것은 노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허물에 맞닥뜨리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는 이러한 노고, 허물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많은 기회들이 상존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순간순간 깨닫습니다. 지만 매 순간 역시 그로 인한 갈등으로 인해 씨름고 있습니다. 바로 분노는 순간에 분노도록 씨름합니다. 허물을 처벌고 싶은 순간에 그 허물을 용서도록 애를 씁니다.  그 순간들이 우리가 나님께서 말씀신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들입니다.

 

 

나님의 기회를 얻게 됨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왕의 분노함을 막을 수 있는 존재란 없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한 결과는 그 자신이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12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으니라”

 

왕이 노는 것은 사자가 울부짖는 것 같이 두려움과 공포를 갖게 지만 왕이 은택을 베푸는 것은 풀위에 맺히는 이슬처럼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됩니다. 노기를 더디고 허물을 용서고자 할 때에 비로소 생기는 일들입니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슬기로운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노기를 급히 할 때 허물을 용서지 않을 때 그런 아내는 얻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에 해당는 사람도 기회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또다른 허물이며 죄입니다. 그로 인해서 나님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나님으로부터 이런 귀한 슬기로운 아내를 얻기 위해서 혹은 깨닫기 위해서 우리는 노지 말고 허물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슬기로운 아내는 나님께로서 말미암을까요?  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이러한 슬기로운 아내를 준비시는 것일까요? 그 핵심이 바로 16절에 있습니다.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는 자는 죽으리라”

 

 

나님의 사람들의 모습

 

나님의 사람들은 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그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욕구를 절제합니다. 그 결과 자신의 영혼을 지킵니다. 행실을 삼가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됩니까? 그들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멸망게 됩니다. 그것이 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이 세계의 법칙입니다. 나님은 우리를 멋진 놀이동산으로 데려가셨지만 그곳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그로인해 고통을 겪습니다. 우리가 나님의 법칙에 적극 순종할 때 평안과 안위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익을 얻게 시는 분이 바로 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나님을 의지함으로써 우리는 슬기로운 아내가 되고 슬기로운 남편이 됩니다. 슬기로운 부모가 되고 슬기로운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나발의 악행을 보면서 만약 분노를 터트렸다면 그는 결코 지혜로운 여인 아비가일을 아내로 맞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아비가일의 설득을 받아들여 자신의 분노를 가라앉혔을 때 그와 함께 지혜로운 여인인 아비가일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지혜롭다는 것은 결국 나님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약혼한 마리아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것을 그만 두려고 했습니다. 지만 천사의 나타남을 통해서 그 임신은 다른 남자를 통해서가 아닌 특별한 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 은혜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선택을 내렸습니다. 요셉은 자유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리아를 거부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랬다면 요셉은 슬기로운 아내를 맞이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미혼녀의 자식으로 태어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의 순종 으로 인해 요셉 자신에게나 마리아에게나 예수님에게 모든 것은 합력여 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나님께서 우리에게 갚아주신다

 

우리는 앞으로 우리가 행는 일 속에서 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것은 나님을 생각면서 온유며 선행는 것입니다. 노지 않고 허물을 용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면 그것은 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입니다. 결코 잊혀지지 않고 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갚아주시는 것은 우리가 연약한 자, 어리석은 자, 부족한 자를 불쌍히 여길 때 그에게 구원을 이루고자 시는 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님은 그 일에 연합고 수고한 우리들의 선행을 갚아주시고 복주십니다. 그 복의 결과는 맨처음 11절에서 본 것과 같은 ‘슬기로움’과 ‘영광스러움’입니다. 결국 분노기를 더디고 허물을 용서는 순종이 나님께서 주시는 ‘슬기’와 ‘영광’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님은 우리가 더욱 나님의 뜻에 순종기를 원십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 속에서 나님께서 갚아주시고 은혜 베푸실 것을 생각며 열심히 선행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그럴 때 나님의 갚아주시는 축복과 은혜가 더욱 우리의 삶속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 은혜를 충만게 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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