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3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_3

 / 2011.9.14.수, 수요예배, 미가서 강해, [5-4력]

*개요  {4선지서} <4극본> [5은혜]-[7실천]

1.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우리를 다스실 자를 보내어 주신다고 하셨고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오늘 읽은 말씀에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아주 유명한 예언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리라는 것입니다.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여기서 이루어진 것은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타난다는 것이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근본이 상고이며 태초이신 이스라엘을 다스시리는 분이 나타나실 것이었습니다.

나타나는 장소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존재하심입니다. 그분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십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도 다스리십니다. 그냥 도와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다스리십니다. 어떻게 다스리실까요?


2. 그분의 다스림을 받을 때에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건짐을 받고 새로운 도우심을 받게 될 것이다.

6절말씀에는 주님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지를 보여줍니다.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다스리시는 것은 우리를 지도하셔서 앗수르 사람을 대항하게 하십니다. 악을 대항하여서 물리치게 하십니다. 그가 우리를 악한 앗수르 사람에게서 건져내시는 것입니다.

다스리심을 생각할 때 두려움부터 들수 있지만 그런 다스림이 없다면 우리는 악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지도하시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과에서 농구팀을 조직해서 대학에서 시합에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상대 과는 감독이 있어서 이것 저것 지시를 해주었는데 우리 과는 아무 작전이 없어서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다가 결국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감독의 위치가 너무나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악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우리를 다스릴 분이 필요합니다. 그런 다스림을 받고자 할 때에 비로소 앗수르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일을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3. 그러나 그것 만이 아니라 우리가 악하게 행할 때에 예수님의 심판하심과 정죄하심을 받게 된다.

그러나 주님의 다스림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못할 때에는 우리를 심판하시며 공의로 치리하시는 분이십니다.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 11 너의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너의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우리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을 때 주님은 우리를 멸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합당하게 살 때에 우리는 승리하겠지만 합당하지 않을 때 우리의 말이 멸절되며 병거가 훼파될 것입니다. 우리의 견고하게 생각했던 성은 무너질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심입니다.

이러한 다스림에 대해서 히브리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가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심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십니다. 그 방향은 어떤 곳일까요?


4. 진정한 다스림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고 그럴 때에 우리는 우리가 만든 것을 섬기지 않게 되어 진정한 자유와 진정한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 방향에 대해서 오늘 말씀은 13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3 내가 너의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마음과 씨름하면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 더욱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자들이 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스리시고 그 다스리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욱 주님의 백성들이 되도록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여 이러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15 43요
43요15 성령과 너희가 증거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9 2153
214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232
213 성능력
43요6: 53-58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음[121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6 2429
212 사고원활
43요14 예수님만이 주시는 특별한 평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14 2081
211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209
210 1영역
40마 4: 1-4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120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294
209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257
208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118
207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78
206 1영역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력[1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9 2354
205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311
204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618
203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53
202 직장발전
1창1: 27-28 하나님이 만드신 말과 파괴된 말[1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4 2123
201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320
200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424
199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059
198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68
197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3 2442
196 43요
43요12 헬라인들을 통해 인자의 영광을 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0 2411
195 직장발전
35합 1 악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1 2167
194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64
193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090
192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65
191 34나
34나 3 니느웨의 우상숭배와 악행과 그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6 2972
190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1996
189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422
188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2874
187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273
186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921
185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1806
184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68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2 1797
182 음식절제
33미 4 하나님의 전에서 배우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1 2838
181 일관성
43요 9 소경된 자들과 소경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5 2134
180 33미
33미 3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와 지도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6 1936
179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217
178 43요
43요 8 당신이 어떻게 아브라함보다 클 수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1 13 2139
177 33미
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1853
176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1677
175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39
174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393
173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1882
172 43요
43요 7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는 성령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1 3407
171 30암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2 2166
170 43요
43요 6; 52-63 저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저안에 거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9 2511
169 진로비전
30암 6 교만하며 안일한 자들에 대한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4 1901
168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38
167 음식절제
30암 4 삶과 신앙이 다를 때 진노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3 1879
166 부부화목
43요 5 아버지를 공경하면 아들도 공경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1 228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