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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발전] 45롬13; 3-4 하나님의 사자인 관원2

 

45롬13; 3-4 하나님의 사자인 관원2_5

 

 2013.5.17.금. 금요철야  로마서 강해

 

*개요  

 

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관원들의 이미지

 

경찰을 무서워하신 적이 있습니까? 저는 예전에 경찰관을 보고 아주 자지러지게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늘 보던 경찰관인데도, 그 때에는 너무나 놀라 가슴이 쿵덕 쿵덕 뛰었습니다. 그렇게 경찰관이 무섭게 보여졌던 때는 한밤중에 제가 부주의해서 빨간색 정지등을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그냥 지나가 버렸을 때였습니다. 저는 그 때, 그 지리에 익숙하지 않았고 열심히 목적지를 찾느라 이쪽 저쪽을 살피면서 가고 있었는데 공사중인 관계로 빨간 유도등이 사방에 켜있었고 그런 저런 이유로 아차하는 순간에 빨간불일 때, 횡단보도를 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앞에 서있는 경찰관의 모습에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차를 옆에 세우고도 말도 제대로 안나올 정도로 떨렸습니다.

다행히 공사중인 상황과 타지역에서 왔다는 점 등이 참작이 되어 훈방조치 되었지만, 그 일이후로 횡단보도 다음에서 보게되는 경찰관만큼 무서운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경찰관을 무서워하게 되었습니까? 당연하게도 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을 행하였다면,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면 경찰은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숱하게 만날 수 있는 경찰관과 도로에서 숱하게 마주치는 경찰차는 내가 잘못한 것이 없을 때에는 아무런 두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게 잘못이 있고 죄를 저질렀을 때에는 경찰관처럼 무서운 사람이 없고, 경찰차처럼 두려운 존재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죄짓고는 못산다고 했나 봅니다.

 

3절 말씀에서 우리는 바로 이러한 우리가 경험하는 관원에 대한 두려움을 깨닫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삶에서 늘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13: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선한 일을 할 때에 관원들은 두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자 한다면 선을 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두려움을 벗어버릴 뿐만 아니라, 칭찬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단지 관원들에게만 이러한 원리가 적용되는 것일까요? 나에게 권세를 갖는 모든 자에 대해서 이러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직장상사가 왜 두려움이 됩니까? 왜 부모가 두려움이 됩니까? 왜 높은 사람이 두려움이 됩니까? 내가 선을 행한다면 전혀 두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엔 오히려 칭찬까지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자의 역할

 

, 여기까지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쉽게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생각하면 얻을 수 있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격언이나 명언 혹은 삶의 지혜를 언급한 것들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나아가 보면, 놀라운 말씀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그 다음 4절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놀랍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의 사자라는 것입니다. 내가 악을 행할 때에 괜히 멋으로 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나에게 보응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말씀을 아십니까? 로마서 8:28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관원이 내게 하나님의 사자가 되는 이유는 나로 하여금 선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사자가 되는 이유는 그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그 사람만 보면 ‘하나님의 사자’가 아니지만, 나를 보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관원이 되고, 경찰이 되고, 선생님이 되고, 부모가 되고, 직장 상사가 되고, 높은 사람이 되어서 나로 하여금 선을 행하고 모범이 되고 부지런하며 의로우며 정직하게 살도록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우리는 놀라운 성경의 교훈을 깨닫습니다. 도저히 세상 지식이나 세상의 지혜, 속담, 격언, 명언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내게 두려움이 되었던 존재는 바로 나를 위해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사자라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내게 그저 두려움의 존재, 귀찮음의 존재, 일만 시키고, 힘들게만 하는 존재가 하나님의 사자로서 내게 원하시는 주님의 일을 시키는 자였음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목사님만 ‘하나님의 사자’가 아닙니다.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행하게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자’가 됩니다. 내가 그들에게 순종하고 벌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할 때에 나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다듬어져 가게 됩니다.

 

 

변화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

 

왜 사도 바울이 로마서 13장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지 눈여겨 보십시오. 왜 복음과 신앙과 믿음얘기로 그의 편지가 마쳐지지 않고, 삶과 생활과 윤리와 법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지 깨달으십시오. 복음의 삶은 교회 안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따르는 삶은 교회안에서 연습되어 세상 속에서 실현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나가서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관원들은 더이상 ‘사탄의 앞잡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자’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주권이 온 세상에 펼쳐져 있음을 실현하게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평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자에게 순종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전에 경찰관과 시비가 붙어서 유치장에까지 감금되었다는 목사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 성도가 직장 상사가 하도 괴롭혀서 욕을 해주고 직장을 때려치웠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부모가 너무나 잔소리가 심해서 가출했다는 기독 청소년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르치는 성경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모든 권세는 우리가 싸워야 하는 권세가 아니라, 순종해야 하는 권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그 권세에 순종하면서 우리가 주님의 일을 위해 예비되고 준비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더욱 권세에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 삶 속에서 하갈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실 것입니다. 하갈에게 축복하셨던 것처럼 여러분에게 놀라운 축복을 허락해 주시고 그 모든 인내를 보상시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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