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2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교육] 51골 3; 25- 4; 2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2



Loading the player...




 

 

  

513; 25- 4; 2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2_5

  

 

  

2022. 6. 12. . 주일오후.

  

 

  

*개요: 골로새서 연구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골로새서는 성도의 삶이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심판하심 아래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깨닫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태초에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다스리심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일의 시작을 보여주는 말씀은 창세기 1 28절입니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 속에서 인간은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단지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 자들이 아니라 직업을 가지고 일하면서 살아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해야 할 일을 정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 일이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 이유는 자신이 피조물됨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 5,6절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그 이전에는 즐겁게 일할 수 있었는데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고 사탄의 꾀임에 따라서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죽도록 일하고 죽을 때까지 땀을 흘려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죽을 때에야 모든 일을 마칠 수 있게 됩니다. 이세상에서 하고 있는 여러 직업은 그것이 고통스럽게 땀을 흘려야 하든 아니면 기쁨으로 번성하고 충만하고 다스려야 하든 간에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직업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직업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직업에 아주 밀접히 관여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세상에서의 일을 성도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가 분명하고 자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세상의 여러 가지 일 속에서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세상은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25절을 보십시오.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최근 여러 사람들의 불의한 일들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공무원과 기업이 결탁해서 누가 봐도 악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듣게 됩니다.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이 세상에서는 심판을 받지 않거나 혹은 피할 수 있어도 하나님은 전부 심판하십니다. 모든 기업활동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을 이루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어떤 재판장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가 속해 있는 직장에서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아주 적은 경우이기는 하지만 전혀 종이 아니라 상전으로 살아가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그 위로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부림을 받지 않고 오직 자신의 결정으로 다른 사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사람들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렵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로 그들의 상전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세계에게 가장 부자인 사람에게도 그 위에는 상전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가장 창의적이고 똑똑하여서 세계의 경제를 주도하는 사람에게도 상전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가장 막강하고 범접할 수 없는 권력을 가진 권위자에게도 상전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분이심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일할 때에 비로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직업에의 부르심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2절에서 말씀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를 할 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고 그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깨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항상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신앙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있는 처소와 환경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잘 따라서 하나님께 기업의 상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속에서 그 하나님을 생각하며 의지하며 하나님을 소망하여 나중에 주님 앞에 설 때에는 풍성한 하나님의 상으로 채워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81 가정화목
23사36 여호와의 뜻을 거짓으로 말하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6 2058
480 가정화목
45롬11; 11-16 시기함의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9 11 2369
479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3721
478 가정화목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2275
477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422
476 가정화목
7삿 17; 1-6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1 2272
475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5 3633
474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2618
473 가정화목
49엡 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1875
472 가정화목
51골 3; 18-2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8 0 932
471 가정화목
49엡 2; 17-22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7 2 2066
470 가정화목
7삿 20; 19-28 도덕 기준의 회복을 이루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2 1975
469 가정화목
20잠18; 14-21 성경적인 화해의 기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6 13 1857
468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1825
467 가정화목
40마 6; 5-13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4 2 1658
466 가정화목
45롬12; 9-13 거짓이 없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5 11 2299
465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407
464 _공지
[공지] 성경 책별 번호 목록 & 생활목표주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31 0 540
463 9삼상
9삼상 9; 1-4 예비되고 준수하였던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0 2411
462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854
461 9삼상
9삼상 14; 16-23 처음 전쟁을 시작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4 3034
460 9삼상
9삼상15; 1-9 아말렉에 대한 명령을 어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13 2670
459 9삼상
9삼상15; 17-23 여호와를 따르지 않는 거짓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3614
458 9삼상
9삼상 23; 1-14 그일라를 구원할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6 3396
457 9삼상
9삼상 24; 8-17 다윗의 사울에 대한 호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9 15 3303
456 9삼상
9삼상 25; 30-35 아비가일의 설득과 상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5 16 4254
455 9삼상
9삼상 26; 1-12 기회가 있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2 14 4589
454 9삼상
9삼상 27; 1-12 아기스 앞에서 몸을 낮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14 5035
453 9삼상
9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4129
452 9삼상
9삼상29; 1-11 실패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3248
451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3988
450 9삼상
9삼상 15; 24-35 현재 왕을 버리고 다음 왕을 준비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10 3636
449 9삼상
9삼상 30; 11-20 하나님의 방법을 통한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409
448 9삼상
9삼상 30; 21-31 함께 나누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6 3892
447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4 2716
446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2 3676
445 9삼상
9삼상 31; 7-13 죽은 자를 장사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8 10 4389
444 9삼상
삼상17,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1 3866
443 9삼상
9삼상 17; 45-51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5 3309
442 9삼상
삼상18,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7 4206
441 9삼상
9삼상 2; 27-30 엘리와 두 아들의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4 2634
440 9삼상
9삼상 18; 10-16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3 3350
439 9삼상
9삼상 3; 1-11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0 14 2814
438 9삼상
삼상19,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4039
437 9삼상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7 3017
436 9삼상
9삼상 19; 19-24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1 12 3541
435 9삼상
9삼상 4; 1-4 언약궤가 우리를 지켜주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3 3039
434 9삼상
9삼상 6; 1-18 벧세메스의 언약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1 2584
433 8룻
8룻 4; 1-12 감당해야 할 것을 감당한 보아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4 0 1813
432 8룻
8룻 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2 183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