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3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_4

1-10 / 2012.5.4.금, 금요철야, 강해설교-요한복음

*개요  [55충만]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 사람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매우 당황해 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여자들과 함께 예수님이 묻히신 무덤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그 당시 막달라 마리아는 괴로워했습니다. 주님의 시신이 도둑맞은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이러한 이해는 오늘날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은 하나님이 행하심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없어진 시신을 찾는 것 처럼 그렇게 없어진 은혜를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부흥을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성도들을 찾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과은 다른 하나님의 행하심에 당황스러워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힘들어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제자들은 빈무덤에 들어가 보고 정말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음을 믿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확인하러 온 두 제자의 모습은 안쓰럽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혼란스러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도 그런 오해와 당황스러움에 대해서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인 요한은 예수님의 무덤이 정말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무덤이 빈 것을 확인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들은 경험해 봐야 아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먼저 도착한 요한은 세마포 놓인 것을 구푸려 보기는 하였으나 들어가지는 않았고 베드로는 나중에 들어오기는 하였으나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미 무덤을 떠나셨고 무덤에는 아무 것도 있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무덤이 비었다는 것을 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미리 경험하고 무덤은 결코 채워져 있지 않다고 말을 해줘도 직접 경험하기까지에는 스스로 거부하고 부인하는 어리석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결코 쌓아두고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이 나라에 두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두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결국 무덤은 비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무덤에 넣어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그들은 예수님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믿어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무덤이 비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를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9절말씀입니다.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성경에는 우리에게 이루어질 일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일은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것을 성경을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성경을 의지하여 우리는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성경을 통해 주님의 부활하심을 따라 부활하게 됩니다.

비록 그 시간에는 믿지 못했지만 나중에 제자들은 이것을 다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함께 부활을 향해 나아가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집으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나중에 다시 마가의 다락방으로 모였습니다. 그곳이 교회가 되었고 그들의 모임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지금에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되어지는 일의 방향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당연히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쌓아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쌓아놓지 못한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거나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부활하셔서 우리를 무덤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무덤 자체에 대해서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무덤일 뿐이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풍성함과 충만함을 바라보면서 살아나가서 하나님이 이후에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놀라운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81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8 2310
480 가정화목
51골 1; 15-20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0 995
479 가정화목
45롬 5; 9-12 한 사람의 죄때문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1 2399
478 가정화목
51골 1; 18-20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9 0 953
477 가정화목
45롬 12; 14-18 가정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0 303
476 가정화목
51골 1; 19-23 거룩하고 흠 없는 자를 세우는 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0 939
475 가정화목
23사 8; 1-17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684
474 가정화목
51골 1; 20-24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2 1 923
473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2893
472 가정화목
46고전 13; 8-13 하나님 사랑의 영원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0 1837
471 가정화목
44행 12; 18-25 끝나지 않은 구원역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6 2537
470 가정화목
45롬10; 1-4 율법의 마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11 2532
469 가정화목
48갈 5; 19-2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2064
468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2355
467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2722
466 가정화목
7삿 17; 1-6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1 2272
465 가정화목
23사36 여호와의 뜻을 거짓으로 말하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6 2058
464 _공지
[공지] 성경 책별 번호 목록 & 생활목표주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31 0 540
463 9삼상
9삼상 19; 19-24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1 12 3541
462 9삼상
9삼상 2; 27-30 엘리와 두 아들의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4 2634
461 9삼상
9삼상 3; 1-11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0 14 2814
460 9삼상
삼상17,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1 3866
459 9삼상
삼상18,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7 4206
458 9삼상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7 3017
457 9삼상
9삼상 4; 1-4 언약궤가 우리를 지켜주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3 3039
456 9삼상
삼상19,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4039
455 9삼상
9삼상 6; 1-18 벧세메스의 언약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1 2584
454 9삼상
9삼상 9; 1-4 예비되고 준수하였던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0 2411
453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854
452 9삼상
9삼상 23; 1-14 그일라를 구원할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6 3396
451 9삼상
9삼상 14; 16-23 처음 전쟁을 시작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4 3034
450 9삼상
9삼상15; 1-9 아말렉에 대한 명령을 어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13 2670
449 9삼상
9삼상 24; 8-17 다윗의 사울에 대한 호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9 15 3303
448 9삼상
9삼상15; 17-23 여호와를 따르지 않는 거짓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3614
447 9삼상
9삼상 25; 30-35 아비가일의 설득과 상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5 16 4254
446 9삼상
9삼상 26; 1-12 기회가 있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2 14 4589
445 9삼상
9삼상 27; 1-12 아기스 앞에서 몸을 낮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14 5035
444 9삼상
9삼상29; 1-11 실패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3248
443 9삼상
9삼상 15; 24-35 현재 왕을 버리고 다음 왕을 준비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10 3636
442 9삼상
9삼상 30; 11-20 하나님의 방법을 통한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409
441 9삼상
9삼상 30; 21-31 함께 나누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6 3892
440 9삼상
9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4129
439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2 3676
438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3988
437 9삼상
9삼상 31; 7-13 죽은 자를 장사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8 10 4389
436 9삼상
9삼상 17; 45-51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5 3309
435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4 2716
434 9삼상
9삼상 18; 10-16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3 3350
433 8룻
8룻 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2 1834
432 8룻
8룻 4; 1-12 감당해야 할 것을 감당한 보아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4 0 181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