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670)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교육] 16느 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 [81훈련]



Loading the player...





 

  

16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_2

  

 

  

2022. 12. 18.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81훈련]
 
 

  

[]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11: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11: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11: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11: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예루살렘 성에 산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오늘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들은 가문의 영광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있었고 각자 다 용사로서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다스리는 자요, 제비뽑힌 자요, 자원하는 자로 예루살렘에 사는 것 같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들은 가문의 대표요 용사요 하나님의 나라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러한 자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간절함이 있고 자원함이 있을 때 우리도 대표가 되고 용사가 되며 특별한 사람들이 됩니다. 그러한 자각과 긍지가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들이 예루살렘에 거하는 특별한 자들로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일들을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11: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11: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여기에서 예루살렘에 살았던 레위사람들의 명수와 이름과 나머지 사람들의 거주지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 의미있는 사람들은 느디님 사람들이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이란 바쳐진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성전에서 봉사하는 이방인들을 의미하였습니다. 오벨은 예루살렘 성전의 남쪽 성벽 너머의 지역을 의미하였고 결국은 예루살렘 내의 지역이었습니다.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어서 그들이 성전을 봉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내용이 의미하는 것은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이 성전에 봉사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과 사역 속에서 그들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예루살렘에 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성전을 섬기고 청소하고 물을 나르고 나무를 패고 그릇을 닦는 일을 하면서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현재의 삶의 환경 속에서 살아가면서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들에 참여할 때 의미가 생깁니다.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고 묵상하고 사모할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시적으로 나타납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 함께 말씀을 살피며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할 때 우리 자신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할 때 그 중에서 하나님은 각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11: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11: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자들 중에서 아삽 자손의 웃시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일을 맡아 다스렸습니다. 또한 유다 자손의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았던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들을 할 때 그 속에서 일군이 나타나고 지도자가 생성되며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날은 성도들이 있을 때 구역장도 생기고 부서 회장도 생기고 집사와 권사와 장로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전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에게 능력과 달란트가 있어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고 훈련시키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만약 흩어지기만 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일을 혼자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에 그 속에서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서를 통해서 이와 같은 하나님 나라의 일들의 확장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러한 확장과 발전을 사모하고 더욱 훈련되어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유력한 자가 되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92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3232
491 인내심
58히 6; 1-8 성령에 참예했다가 실족한 자들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7 17 4343
490 44행
44행 2;43-47 교회의 영광과 찬송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3 2638
489 자녀발전
50빌 2; 13-16 빛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을 자랑하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8 1 2016
488 20잠
잠 3: 5-10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9 2142
487 _공지
[공지] 성경 책별 번호 목록 & 생활목표주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31 0 976
486 협동심
46고전 13; 1-7 사랑으로 역사하는 교회의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1 2029
485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2305
484 직장발전
23사1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16 2870
483 성능력
7삿 8; 4-35 숙곳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1 2299
482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377
481 성정체성
15스 2; 62-70 돌아온 자들을 정착시키는 기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709
480 자기관리
40마 25; 1-13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2209
479 직장발전
6수 8; 24-29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3 2727
478 56딛
56딛 3;8-11 굳세게 말하여 힘쓰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0 2590
477 쾌활함
44행 25; 1-12 바울의 상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2 2864
476 신앙성숙
45롬6; 19-23 죄의 결과, 의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040
475 담대함
44행10;17-23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0 3050
474 의지력
51골 1; 25-29 바울이 교회의 일꾼이 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6 0 1542
473 10삼하
10삼하 3; 17-21 아브넬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2 19 4710
472 47고후
47고후 12; 16-21 모든 권면과 교훈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230
471 쾌활함
23사10; 4-27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9 2408
470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6 3766
469 11왕상
11왕상 2; 42-46 맹세와 명령을 지키지 않은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1 1 2208
468 45롬
45롬9; 15-18 강퍅케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4 2669
467 성능력
66계 5; 1-14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9 2776
466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 0 1983
465 직장발전
40마 21:23-27 예수님은 무슨 권세로 일하시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1 4554
464 사고원활
41막 5; 25-34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민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1 2900
463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2030
462 3레
3레 5; 7-13 속죄제를 드릴 힘이 부족하거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3 2128
461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2681
460 11왕상
11왕상19; 9-14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엘리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2 2130
459 자녀발전
40마 11; 27-30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4 0 2052
458 직장발전
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2474
457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2243
456 적응력
44행 14; 8-15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3 3656
455 기억력
58히 6; 9-12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13 3844
454 의지력
44행 2;43-47 새로운 사역의 발전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8 2642
453 42눅
42눅 2; 1-7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3 3593
452 자제력
9삼상 22; 6-10 죄악을 더하는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7 3765
451 가정화목
45롬 12; 14-18 가정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0 821
450 가정화목
46고전 13; 8-13 하나님 사랑의 영원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0 2147
449 34나
34나 3 니느웨의 우상숭배와 악행과 그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6 3290
448 23사
23사17 왜 영광스러움이 쇠퇴하고 사라졌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10 2280
447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676
446 협동심
7삿 9; 22-29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362
445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170
444 자녀발전
15스 4; 1-6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1 2276
443 사고원활
40마 25; 24-30 악하고 게을렀던 종의 말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1 0 208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