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6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48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_5

  

 

  

2020. 5. 1.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사랑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과거의 삶으로부터 우리가 더욱 변화되어지고 있다는 표적을 찾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그러한 표적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무엇이 우리가 변화되었고 성장하였으며 발전되었다는 의미를 보여줄 수 있는 기준이 될까요? 그것은 행동의 변화일까요? 습관의 변화일까요? 아니면 이루어놓은 어떤 업적의 결과일까요?

  

우리가 단지 그러한 차이들과 변화들을 근거로 해서 스스로가 발전했고 달라졌으며 성숙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자기 자랑에 국한되는 것이고 실제로는 아무런 유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 보다 근본적이고 뿌리깊은 마음의 변화와 성숙과 성장을 보장해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개 현재 앞서고 있는 듯한 모습에 착각을 일으키곤 합니다그래서 괜히 우쭐해져 버리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악순환이 되어서 우리는 계속 고만고만한 성숙과 퇴보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의 기준과 목표는 달라야 합니다. 그것은 행동이나 외면적인 모습, 율법적인 규칙들에 있어서 진보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 5, 6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이것이 우리의 목표가 된다는 것은 남보다 조금 더 낫거나 혹은 모자르거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원대한 포부와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의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 안에서는 그 목표를 바라보고 계속 전진할 뿐입니다. 행동적인 변화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의의 소망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경주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라는 만족감이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꽤 잘해오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율법적이며 행위적인 모습에 있어서 크게 나쁘지 않은 상태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목표를 보고 계속 달리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날마다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목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앞의 3, 4절에서 보면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는 율법안에서 의로움을 얻으려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계속 붙으려고 하고 그 은혜를 계속 사모하며 받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구체적인 목표입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자만과 안위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그리스도께 붙고자 하는 열심으로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표인 것입니다.

  

행동적인 규칙들로 스스로를 얽매이지 마십시오.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종의 멍에를 다시 지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관습과 행동양식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얽매임은 나중에는 스스로 탈피하고 싶은 더할 나위 없는 괴로움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그럴 때 자유롭게 되고 온전하게 됩니다.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할례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가지고 자녀의 명분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를 누리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은혜를 사모하며 바라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분명 종교적인 삶과 다릅니다. 그 메마르고 강퍅하며 유한한 종교적 율법적 삶은 자유로우며 기쁘고 충만하며 끊임없이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삶에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러한 삶을 위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참된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영적인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79 12왕하
12왕하16; 10-20 아하스가 만든 우상의 제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9 1 1983
478 44행
44행 16; 1-5 규례를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2 2772
477 40마
40마 27; 21-26 두려움이 있었던 빌라도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7 0 1958
476 진로비전
51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9 3999
475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1934
474 44행
44행 7; 44-50 하늘의 성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5 2668
473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423
472 성교육
51골 2; 20-3;3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는 사람들2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3 0 2056
471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1705
470 7삿
7삿 19; 27-30 전무후무한 범죄가 일어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1704
469 45롬
45롬 2; 1~8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4 2100
468 자녀발전
40마 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5 0 1957
467 기억력
행20;28-32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1 3231
466 9삼상
9삼상 14; 16-23 처음 전쟁을 시작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4 3003
465 인내심
45롬15; 1-13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2 2579
464 40마
40마 1;18-21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3 2285
463 사고원활
49엡 1; 15-19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2 1961
462 42눅
42눅 2; 25-32 성전에 마침 들어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6 3346
461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184
460 10삼하
10삼하 19; 16-39 시므이와 바르실래의 대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6 2837
459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136
458 41막
41막 14; 37-4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6 2996
457 인내심
5신 6;10-13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9 1916
456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2258
455 자녀발전
11왕상 13; 11-19 하나님의 사람의 타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5 0 1652
454 음식절제
45롬11; 6-10 은혜와 율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2 13 2419
453 40마
40마 13; 47-52 천국의 제자들의 경건의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1822
452 성능력
53살후 2;13-15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1 2855
451 직장발전
9삼상 19; 4-12 다윗을 돕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3 3046
450 성능력
66계 20; 11-15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9 2700
449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853
448 협동심
41막 14; 12-16 나의 객실을 예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3 1967
447 33미
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1852
446 자녀발전
4민 25; 1-1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실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1 1633
445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090
444 47고후
47고후 1; 12-22 순종으로 영광돌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1775
443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1998
442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1756
441 6수
6수 4;4-8 영원한 기념물 만들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5 1965
440 자녀발전
12왕하 17; 24-28 하나님의 법과 우상의 법으로 가르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6 1 1656
439 순발력
44행16; 6-10 목표의 전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0 2452
438 40마
40마 27; 27-32 억지로 같이 가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04 0 2240
437 사고원활
51골 2;18-29 우리를 자라나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3 3565
436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1932
435 직장발전
44행 7; 51-60 스데반의 부르짖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4 2643
434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117
433 사고원활
51골 3; 1-6 하나님 옆에 계신 그리스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30 0 936
432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1947
431 가정화목
7삿 20; 19-28 도덕 기준의 회복을 이루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2 1938
430 45롬
45롬 2;17~29 내면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10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