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9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_4

21-27 / 2011.10.7.금, 금요철야, [52능력]

*개요  {5서신서} <D극본> [2분류]-[3감정]

1. 마르다는 믿음이 있었고 그 믿음으로 예수님께 대해서 훌륭한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첫주 철야로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가 늘 주님께 모여서 기도를 할 때에는 항상 어떤 기대감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주시리라는 기대감, 어떤 길로 인도하시리라는 기대감, 어떤 삶을 살게 하시리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항상 놀라운 일은 기도하고 난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기도하고 난 다음에 길이 열리고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우리는 이것을 기대해야만 합니다.

마르다도 역시 그러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비록 그것이 자신의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녀는 그러한 기대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마르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다음에 마르다에게 왔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좀더 일찍 오셨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늦게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예수님께 대해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하나님께 구하실 수 있고 하나님께로부터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너무 늦게 왔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가장 정확한 때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와야 하는 때는 바로 그때였던 것입니다. 마르다는 이것을 모르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예수님께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2. 그러나 그녀는 그 믿음대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삶을 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역할만 하였습니다.

그러한 그녀에게 예수님은 이제 앞으로 하실 일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오라비가 다시 사는 것입니다.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그런데 마르다는 이 말씀을 믿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당장의 부활을 말씀하신 것이었지만 마르다는 나중의 부활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의 부활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내가 아나이다”

기대감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마르다는 계속되는 예수님의 대화에도 여전히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셔도 마르다는 여전히 그 부활은 미래의 부활이지 현재의 부활은 아니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연약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부활을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나중의 부활로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당장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나중에 일어날 일로 미루어버립니다. 주님은 재촉하시지만 우리는 믿음의 행동을 나중으로 연기해 버립니다.


3. 예수님은 우리 자신이 믿음의 삶을 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기만 하려고 한다면 그 말로만 맞이하는 장소에 머물러 계십니다.

그결과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마르다는 형제 마리아를 불러서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뿐이었습니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형제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그리고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마땅히 예수님을 모셔들여서 믿음의 행동을 했어야 하는 마르다는 그저 예수님을 자신이 만났던 곳에 서 계시게 만들고 있습니다.
“30 예수님은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의 맞던 곳에 그저 계시니라”

이 안타까운 모습을 다시금 잘 생각해 보십시오. 마르다는 부활을 미래로 생각했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그녀는 말뿐이었습니다. 그 말은 놀라운 말이기는 하였지만 예수님을 자신의 삶으로 모셔들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그냥 마르다가 맞이한 그 장소에 그대로 계실 뿐이었습니다. 마르다의 믿음의 행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만난 그 장소에 그대로 모셔놓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의 행동을 통해 움직이게 되기를 원하시는데 주님을 모셔 들여서 뭔가가 일어나기를 원하시는데 우리는 여전히 주님을 그곳에 그대로 놔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우리의 신앙이 조금도 자라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의 신앙은 자라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냥 그 곳에 있을 뿐입니다. 주님을 모시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만약 주님을 모시고 들어왔다면 조금 더 주님과 함께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더 중요한 문제로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자주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그곳에 놔두고 오기 때문에 그리고 시간이 되면 다시 만나러 가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라고 전하기만 할 뿐이기 때문에 주님과의 관계는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장소로 모셔들이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드림으로써 믿음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모셔 들인다는 것은 주님께 더욱 의지해서 주님께 더 많이 기도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집에서, 직장에서, 교통편에서 기도를 하며 그 속으로 하나님을 모셔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하나님은 결코 생각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각할 때에만 존재하고 그럴 때에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새로 개척 전도를 한 리빙스톤이 읽은 유명한 성경 귀절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마지막 19절 20절이었습니다.
리빙스톤이 이 성경을 읽을 때에 이런 생각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도 제일 진실한 사람이다. 예수님은 거짓말할 수 없어. 예수님은 글자 그대로 신사야. 세상의 다른 사람은 다 거짓말하되 예수님께서는 거짓말 할 수 없어. 그런 까닭에 나는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겠다. 내가 아프리카에 가면 주님께서 나와 같이 계실 것이 분명하다.'
그는 이 확신 가운데서 담대히 고국을 등지고 암흑의 대륙에 가서 일생을 거의 외로운 가운데서 고독한 생활을 했읍니다. 하지만 그속에서 예수님은 그와 동행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삶으로 들어가면 주님은 그럴 때 함께 하십니다. 그것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어느 순간 마르다로 하여금 나사로의 무덤에 있던 돌을 옮겨놓게 하시고 그것으로 놀라운 부활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삶에 예수님을 모시고 삶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 일을 위해 예수님을 삶속에 모셔들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순간 순간에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께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할 까요, 주님, 하고 주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아무 계획이 없으실까요? 예수님이 아무 방법이 없으실까요? 예수님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묻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하면서 그 인도하심을 받읍시다. 그럴 때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이끄시며 모든 힘든 상황을 변화시키시며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합시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54 사고원활
44행 10; 9-16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3 3334
553 직장발전
2출 40; 34-38 주를 따라 간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0 2907
552 친화력
44행 10; 1-8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13 3301
551 직장발전
2출 23;14-17 맥추절에 담긴 감사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9 12 2965
550 44행
44행 9; 36-43 도르가의 기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8 17 3479
549 2출
2출 15; 22-27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3 3062
548 44행
44행 9; 32-35 중풍병자 애니아의 나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0 3662
547 42눅
42눅 2; 25-33 아기에 대해서 증거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7 10 3554
546 42눅
42눅 2; 1-7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3 3984
545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3010
544 44행
44행 9;17-22 성령충만한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9 3449
543 2출
2출 14; 10-14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0 2984
542 44행
44행 9;10-16 아나니아를 보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4 2878
541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3679
540 신앙성숙
44행 9; 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9 3452
539 2출
2출 10; 1-6 마음이 강퍅하였던 바로의 실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1 3004
538 44행
44행 8; 36-40 세례받는 내시와 떠나는 빌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5 3253
537 44행
44행 8; 27-36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1 2939
536 직장발전
2출 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3 2984
535 사고원활
2출 4; 10-17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2 2935
534 44행
44행 8; 14-17 세례와 성령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1 3492
533 신앙성숙
2출 2; 11-17 사람을 죽인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9 3466
532 직장발전
44행 7; 51-60 스데반의 부르짖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4 3279
531 44행
44행 7; 44-50 하늘의 성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5 3311
530 2출
2출 1; 15-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0 3467
529 44행
44행 7;38-43 이스라엘의 불순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3255
528 23사
23사 66; 1-24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2653
527 23사
23사 65; 8-24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9 2965
526 인내심
44행 7; 35-38 보냄을 받은 사람 모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12 3322
525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2409
524 생동력
44행 7;31-34 발의 신을 벗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12 3276
523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3293
522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627
521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787
520 일관성
44행 7; 9-16 야곱과 요셉의 유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0 3130
519 44행
44행 7;1-8 아브라함의 유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4 10 3741
518 인내심
44행21;1-14 고난의 예언을 받아들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2 3376
517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857
516 인내심
44행 6; 8-15 스데반의 얼굴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0 3632
515 연애
23사61; 1-1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1 2631
514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064
513 44행
45행 6; 1-7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 세우는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365
512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3266
511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875
510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3119
509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3214
508 44행
44행 4;32-37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하고 하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4 3009
507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786
506 직장발전
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2743
505 44행
44행 5;1-11 주의 영을 속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12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