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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_4

2010.12.17. 금요철야, 예수 그리스도


*개요  {4서신서} <1적용> <4시점> [0복음-상급]~[8실천-경건]
1. 사가랴는 주의 천사를 통해 요한이 태어나는 것에 대해서 들었지만 믿지는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의 공통점은 오랜 기다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가랴는 오랫동안 자식을 기다렸으나 자신과 아내가 생산하지 못하는 나이까지 되었을 때 자포자기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내가 바닥이 나서 다 없어졌을 때 하나님은 그 때가 비로소 제대로 된 때임을 보여주셨습니다.
-13절, 그제서야 그들의 기도가 들렸고 그로 인해서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던 때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2. 그래서 사가랴는 믿음없음으로 인해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가랴는 이일에 대해서 기뻐하지도 않았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18절, 그는 하나님이 하실 일에 대해서 부정적이었고 그런 말을 하는 천사를 부인하였습니다.
-사가랴는 결국 자신이 본 이상에 대해서나 출산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하나님이 사가랴에게 주시는 것과 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되리라고 하실 때 부정하고 불신합니다.
-고속도로가 생길 때 많은 사람들이 부정했고, 아파트가 생길 때 불신했으며, 방조제를 건설할 때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이루어졌고 지금도 사람들이 생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은 능력과 권세로 자신의 뜻을 이루어 나가시고 우리가 방해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이 하는 일도 놀랍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더욱 놀랍습니다.
-20절, 우리는 못믿을 지라도 하나님은 그 일을 반드시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한국에 교회를 세우셨고 많은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셨으며 놀라운 선교의 전파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은 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텐데 우리가 그 일에 불신한다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연합하여 그 일을 나타내며 돕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1,22절, 백성들은 사가랴를 기다렸지만 아무 말도 못하는 사가랴를 보면서 무슨 일이 있는지를 궁금하게 여겼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새로운 하나님의 일을 기다리지만 말을 하지 않을 때에 궁금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되어질 놀라운 일들에 대한 믿음이 없을 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사가랴는 요한의 이름을 서판에 썼을 때에 천사의 말에 순종함을 보였을 때 그 때부터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가 요즘 기독교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는 목사님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8세 이후에 그는 3번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높은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트위터를 하고 컴퓨터를 하고 핸드폰을 하고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왜 책제목이 허그인가 하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그는 벙어리가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 되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삶에 하나님을 만났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믿지 못하면 우리는 벙어리가 될 것이고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믿으면 우리는 말할 수 있고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의 전파자가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전파하고 그 의미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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