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70)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9삼상]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

Loading the player...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_4

 

 2015.9.9..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3:15            사무엘이 아침까지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삼상]3:16            엘리가 사무엘을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삼상]3:17            이르되 네게 무엇을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삼상]3:18            사무엘이 그것을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삼상]3:19            사무엘이 자라매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삼상]3: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삼상]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엘리는 이전에 선지자에게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들의 죄와 그 자신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은 그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여기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주시는 경고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는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 그는 최후의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떠한 미래를 예비하고 계시는지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것이기는 하였지만 그는 전혀 피하려 들지 않았습니다.그냥 그일이 일어나는가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엘리와 달랐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께 응답하는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을온전히 알려주었습니다. 조금도 가감이 없이 하나님의 충실한 전달자가 되어서 엘리에게 해주어야 할 말을했습니다.

“[삼상]3: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비록 엘리의 저주와 심판이 예고되었지만 그 자신도 그것을말하기를 두려워하였지만 반드시 엘리의 윽박지름때문이 아니라도 그는 모든 것을 말해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말씀을 아는 자로 받은 자로서 그는 하나님께 충성하며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엘리에게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럴 때 사무엘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가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기니 하나님께서도 그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셨던 것입니다.

“[삼상]3: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윽박지르는 엘리처럼 우리도 그 뜻을 알게 해 달라고 조릅니다. 그렇지만순종하지 않으면서 듣게 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은 얼마나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것입니까? 차라리 안듣는것이 더 나을 뻔한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동일하게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말씀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이전에 사무엘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 그가 대답했던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엎드렸고 그 말씀은 하나님의권위 그대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으로 볼 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임재는 동일한 것으로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무엘이 만난 하나님은말씀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말씀은 기록된 것이나 혹은 들려지는것이나 동일한 권위를 갖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하나님은 기록된 것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였고 그 말씀을 귀하게 받았습니다. 또한그러한 사무엘을 하나님은 충성스럽게 여기셨습니다.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는 것은무슨 뜻일까요? 말그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는 것은 존중하셨다는 것이며 그 말을 이루어지게 하셨다는것입니다. 이는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깨닫고 그 말씀을 존중한 것과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을 귀히 여겨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가는 하나님의본체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자는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업신여기는것입니다. 말씀을 업신여겼던 엘리는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무엘상 4장에서 자세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처절한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또한 승리를 위해 가져갔던 언약궤마저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패배의소식이 엘리 제사장에게 전해졌습니다. 언약궤와 함께 전쟁터에 따라간 두 아들도 죽임을 당하였다는 것을듣게 되었습니다. 엘리는 이 소식에 너무나 놀라 자빠지고 그대로 목이 부러저 죽고 말았습니다. 40년동안 이스라엘의 사사요 제사장이었지만 엘리의 비참한 최후는 예언에 따른 멸망이었다.

엘리의 며느리이자, 비느하스의아내가 그 비참한 죽음의 소식을 듣는 순간 아이를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 역시 해산의 고통으로죽어갔고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짓고 나서 죽어버렸습니다. 이가봇(dAbk'-ya)은영광이 없다라는 뜻이었는데, 이는 사실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저버리심이 아니라 엘리 집에 대한하나님의 저버리심이었습니다. 엘리의 집은 이로써 완전히 멸망하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전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하였던 엘리의 집은 풍지박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저주와 엄위로우심은 우리에게는 두려운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삶 속에서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러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기쁨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책임을 완수하고 충성해야할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소중히 여기며 늘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54 사고원활
44행 10; 9-16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3 3329
553 직장발전
2출 40; 34-38 주를 따라 간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0 2890
552 친화력
44행 10; 1-8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13 3290
551 직장발전
2출 23;14-17 맥추절에 담긴 감사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9 12 2954
550 44행
44행 9; 36-43 도르가의 기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8 17 3470
549 2출
2출 15; 22-27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3 3054
548 44행
44행 9; 32-35 중풍병자 애니아의 나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0 3659
547 42눅
42눅 2; 25-33 아기에 대해서 증거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7 10 3549
546 42눅
42눅 2; 1-7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3 3978
545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3000
544 44행
44행 9;17-22 성령충만한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9 3442
543 2출
2출 14; 10-14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0 2978
542 44행
44행 9;10-16 아나니아를 보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4 2872
541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3672
540 신앙성숙
44행 9; 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9 3446
539 2출
2출 10; 1-6 마음이 강퍅하였던 바로의 실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1 2997
538 44행
44행 8; 36-40 세례받는 내시와 떠나는 빌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5 3247
537 44행
44행 8; 27-36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1 2928
536 직장발전
2출 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3 2977
535 사고원활
2출 4; 10-17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2 2930
534 44행
44행 8; 14-17 세례와 성령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1 3484
533 신앙성숙
2출 2; 11-17 사람을 죽인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9 3463
532 직장발전
44행 7; 51-60 스데반의 부르짖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4 3271
531 44행
44행 7; 44-50 하늘의 성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5 3300
530 2출
2출 1; 15-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0 3462
529 44행
44행 7;38-43 이스라엘의 불순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3247
528 23사
23사 66; 1-24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2649
527 23사
23사 65; 8-24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9 2963
526 인내심
44행 7; 35-38 보냄을 받은 사람 모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12 3316
525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2408
524 생동력
44행 7;31-34 발의 신을 벗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12 3269
523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3287
522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620
521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785
520 일관성
44행 7; 9-16 야곱과 요셉의 유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0 3123
519 44행
44행 7;1-8 아브라함의 유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4 10 3732
518 인내심
44행21;1-14 고난의 예언을 받아들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2 3371
517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854
516 인내심
44행 6; 8-15 스데반의 얼굴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0 3627
515 연애
23사61; 1-1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1 2626
514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063
513 44행
45행 6; 1-7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 세우는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361
512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3260
511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871
510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3113
509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3211
508 44행
44행 4;32-37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하고 하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4 3003
507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778
506 직장발전
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2733
505 44행
44행 5;1-11 주의 영을 속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12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