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7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Loading the player...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_4

 

 2015.7.8..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삼상]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삼상]1: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삼상]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삼상]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삼상]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삼상]1: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삼상]1: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못할 때가 있고, 아무리 좋은 것을 보아도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습니까? 그때에 우리는 아무리 가지고 있는 것이 많고 풍성하여도 마음이 기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부족함을 느끼는 것일까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나에게는 물질적 풍요가 있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었음에도 그 마음속에는 갈등과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받는 수난이며, 부끄러움이고, 괴로움이었습니다.

“[삼상]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그것은 아무리 남편 엘가나나 아무리 더 사랑해 주고, 물질적 필요를 채워준다하더라도 해결될 수 없는 고통이자 문제이고 갈급함이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자식이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엘가나는 한나를 정성스럽게 위로하며 말합니다.

“[삼상]1: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사실 이러한 말은 잘 귀에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 필요한 것은 아들이지 남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엘가나가 섭섭하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실은 사실이었습니다. 엘가나보다 한나에게는 한 아들이 필요하였습니다. 그 어떤 것도 한나의 마음을 아들 외의 다른 것으로 위로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가나는 한나에게나로 인해 그 슬픔을 덜라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열아들의 기쁨을 주겠노라고 말하였습니다. 한나의 그 부족함에서 오는 고통을 엘가나는 대신해서 채워주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이 별 소용이 없음을 알면서도 그래도 한나는 여전히 자식을 얻게 되기를 간구하겠지만 엘가나는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를 그렇게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 엘가나의 위로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까요? 얼른 한나의 기도장면으로 넘어가 그 기도가 응답받는 속시원한 결말로 나아가지 않고, 여기서 엘가나의 그 별 소용없는 것 같은 위로함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그 이유는 엘가나의 말 속에서 우리를 미혹하는 세상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너에게 너의 소원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너에게 너의 남편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너의 모든 목표보다 너의 그 모든 간절히 바라는 것보다 낫지 아니하냐?’라고 말하는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엘가나로 만족했다면 한나는 결코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고 적절히 타협하고자 한다면 우리마음에 하나님께 대한 간절함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럴 때, 진정한 만족은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으로인해 간절한 마음에 채워지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한나는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갔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매어달리게 되었습니다.

시편17:14,15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7:14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 주는 자니이다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우리들은 그리스도안에서 오직 주님의 형상으로 인해, 주님을 보게 됨을 인해, 주님께 간구할 수 있음에 대해서 진실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조건적인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함에서 오는 만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나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세상으로 만족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사람이었나요? 시간적으로 한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도 전에 그 얼굴의 수색을 거두었습니다.

“[삼상]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삼상]1: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그녀는 더이상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온전히 하나님으로만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자식을 허락하셨습니다.

“[삼상]1: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그 다음 20, 그녀는 자식을 얻게 되었다.

“[삼상]1: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각 절에는 최소한 하루 내지 열흘 그리고 1년의 시간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나는 그 손에 자식이 들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하나님으로 만족하였다는 것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져서 만족한 자가 아니라 소원이 이루게 될 것이라고 약속을 받아서 만족한 자가 아니라 그냥 주님께 간구함으로 인해 주의 형상으로 인해 만족한 자였던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으로만 만족하는 자에게 결코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입니다. 내게 소원이 이루어져서 만족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으로만 만족하느냐의 차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오직 먼저 하나님으로 만족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이 들어오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장 중심에 가장 첫번째로 두번째에 변두리에 오게 되기를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주님으로만 만족하게 되시길 바라십니다. 그곳에 우리의 신앙이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만족은 오직하나님으로만 만족하는 그 믿음에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속에서 바라시는 주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이러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54 사고원활
44행 10; 9-16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3 3329
553 직장발전
2출 40; 34-38 주를 따라 간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0 2898
552 친화력
44행 10; 1-8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13 3295
551 직장발전
2출 23;14-17 맥추절에 담긴 감사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9 12 2956
550 44행
44행 9; 36-43 도르가의 기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8 17 3474
549 2출
2출 15; 22-27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3 3056
548 44행
44행 9; 32-35 중풍병자 애니아의 나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0 3660
547 42눅
42눅 2; 25-33 아기에 대해서 증거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7 10 3551
546 42눅
42눅 2; 1-7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3 3981
545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3002
544 44행
44행 9;17-22 성령충만한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9 3444
543 2출
2출 14; 10-14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0 2979
542 44행
44행 9;10-16 아나니아를 보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4 2875
541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3675
540 신앙성숙
44행 9; 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9 3447
539 2출
2출 10; 1-6 마음이 강퍅하였던 바로의 실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1 2997
538 44행
44행 8; 36-40 세례받는 내시와 떠나는 빌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5 3251
537 44행
44행 8; 27-36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1 2936
536 직장발전
2출 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3 2978
535 사고원활
2출 4; 10-17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2 2934
534 44행
44행 8; 14-17 세례와 성령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1 3487
533 신앙성숙
2출 2; 11-17 사람을 죽인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9 3463
532 직장발전
44행 7; 51-60 스데반의 부르짖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4 3276
531 44행
44행 7; 44-50 하늘의 성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5 3305
530 2출
2출 1; 15-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0 3465
529 44행
44행 7;38-43 이스라엘의 불순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3252
528 23사
23사 66; 1-24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2652
527 23사
23사 65; 8-24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9 2964
526 인내심
44행 7; 35-38 보냄을 받은 사람 모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12 3318
525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2409
524 생동력
44행 7;31-34 발의 신을 벗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12 3271
523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3290
522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623
521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786
520 일관성
44행 7; 9-16 야곱과 요셉의 유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0 3127
519 44행
44행 7;1-8 아브라함의 유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4 10 3734
518 인내심
44행21;1-14 고난의 예언을 받아들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2 3373
517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856
516 인내심
44행 6; 8-15 스데반의 얼굴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0 3628
515 연애
23사61; 1-1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1 2627
514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063
513 44행
45행 6; 1-7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 세우는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362
512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3264
511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873
510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3117
509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3212
508 44행
44행 4;32-37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하고 하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4 3005
507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782
506 직장발전
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2736
505 44행
44행 5;1-11 주의 영을 속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12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