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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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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_4

 

 2014.9.24..수요예배

 

*개요:    이사야연구, 3분석, 3선지서, <4극본> [4욕구]-[5은혜]

1    원컨대 주는 늘을 가르고 강림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옵소서

3    주께서 강림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는 자를 위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는 자를 선대시거늘 우리가 범죄므로 주께서 진노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여 우리로 소멸되게 셨음이니이다

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9    여호와여 과히 분노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지 마옵소서 구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였나이다

11    우리 열조가 주를 찬송던 우리의 거룩고 아름다운 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의 즐거워던 곳이 다 황무였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시리이까

 

 

 

나님은 놀라우신 권능과 능력으로 그 위엄을 세상에 알리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이 세계에서 그 능력을 나타내시고 영광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마치 아버지가 자기에게 오셔서 위엄을 보여주시는 것처럼 나타내시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산의 진동이며 불의 넘침이며 대적이 두려워는 것입니다.

     “1 원컨대 주는 늘을 가르고 강림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기를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옵소서

     그래서 오히려 지진이 일어나고 산불이 일어나고 해일이 몰려올 때 나님의 행심을 생각며 담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 죄악이 있어서 그로 인해 눈과 귀가 어두워졌기 때문에  주님을 스스로 붙들거나 의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나 있으니 우리도 그러한 나님 앞에서 결코 무죄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치 형과 싸우다가 아버지를 깨웠더니 아버지가 둘 다를 혼을 내시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죄악을 인여 우리로 소멸되게 시는 분은 공의의 나님이십니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여 우리로 소멸되게 셨음이니라

     주님의 이름과 영광앞에서는 모두가 죄인일 뿐이고 소멸될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범죄한 자들로서 나님 앞에서 설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나님은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님의 지으신 자임을 고백고 순종할 때에 우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잘못만 지적는 것이 아니라 우리자신의 비천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님의 자녀임을 다시 한번 기억고 그것이 가장 근본적인 바탕임을 인식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흙일 뿐이고 주님은 토기장이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주님은 더욱 우리를 통해 말씀시고 모든 괴로움에서 우리를 건져내십니다. 우리는 나님께 도우심과 구원을 당당게 요구할 수 없습니다. 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빚지지 않으셨고 우리는 결코 나님께 피해본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진흙임을 고백할 때 주님은 토기장이이십니다.

 

이렇게 우리는 주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담대나님께 간구할 수 있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시리이까

우리가 나님께 온전게 간구며 나아갈 때에 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도움을 베푸시고 구원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럴 때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인 우리를 통해서 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세상에 주님의 이름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사모고 실천해서 나님의 일을 감당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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