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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원활] 18욥 1; 6-12 욥의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2

 

18욥 1; 6-12 욥의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2_4

 

 2013.3.6.수. 수요예배.  욥기강해

 

*개요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10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 고통의 문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우리의 삶속에서 고통의 문제는 우리로 하여금 늘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조건이 됩니다. 고통이 있기 전에는 별로 많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때로는 그 생각이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가슴속에 울화를 담게 하며, 정신적으로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특히 그러한 생각 중에 답을 얻지 못하는 끊임없는 반복과 의미를 알지 못하는 막막함은 그 고통을 더욱 가중시켜 심각한 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고통을 덜어주셔서 말씀을 통해 무지함을 깨닫게 하시고, 고통의 의미를 알게 하시며, 여전히 사랑하심을 분명히 보여주십니다. 그럴 때, 우리의 문제는 이해가 되어지고,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능히 마실 만한 포도주 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고통의 의미와 이유를 알게 되었다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다음에 우리에게 오는 의문은 과연 그 고통은 언제 끝이 나느냐라는 것입니다.

 

 

2. 욥의 고난이 끝나는 시간은 고난의 목적이 성취될 때 이루어진다.

 

과연 고통은 언제 끝이 날까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 성경적인 답을 찾기 위해 본문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욥의 문제와 그의 고난 속에서 우리에게도 찾아온 시련과 고통이 과연 언제쯤에나 끝이 날 수 있을지 성경적인 대답을 찾고자 합니다.

욥에게 있어서 그의 고난이 언제 끝이 나는가 하는 것은 과연 그가 왜 고난을 받고 있는가라는 이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욥의 고난이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 목적이 성취되어야 그 고난도 끝이 나게 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욥의 고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탄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속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가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보여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에 있어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시험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1:12에서는 바로 이와 같은 옳다 인정하심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욥의 경우를 바로 이말씀에 비추어 봅시다. 욥은 시험을 참고 있습니다. 그는 그 시험에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욥에게 있어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게 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사탄에게 왜 하나님께서 욥을 자랑하셨는가요? 무엇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욥을 시험해도 된다고 허락하셨는가요? 그것은 욥이 무언가 까닭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까닭이 없지만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심입니다. 하나님께 고난을 받는 것처럼 보일 찌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보여주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이었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어떠한 자들인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에게는 바로 이러한 변함없는 경외함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까닭없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이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욥이 자기의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해도 하나님께 대한 순전함을 지키고 있던 2장에서 곧이어 하나님의 시험이 끝나지 않고, 왜 42장에까지 가서야 그의 곤경을 돌이키실까요? 아직도 부족한 무엇인가가 남아 있는 것인가요?

욥에게는 그 부족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이 3장부터 31장에 이르는 욥의 모습이었습니다. 그에게 여전히 부족한 것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사탄에 대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보이시고자 그러한 시험을 허락하시는데 그와 같은 시험하심에 대한 이해가 욥에게 있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욥이 42장에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 섭리 앞에서 무릎을 꿇었을 때에, 그의 시험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대해 갖고 있던 그 수많은 저항과 분노는 마침내 그분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을 때에 끝이 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의 시험속에서 그분의 신성을 바라보자.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시험하십니다. 그 시험을 통해 옳다 인정함을 받게 되는 기준은 저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고집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교만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이기심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게으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준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주님 앞에 무릎꿇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시험받을 때에, 주님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까? 전적으로 주님께 항복했습니까? 완전히 새사람이 되기를 결심하고 그 결심에 따라 행동으로 나타냈습니까? 바로 여기에 우리가 당면한 시험의 종결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약속받은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입니다. 자신의 뜻하시는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시험대에서 오직 주님께 굴복하고 항복함으로써 시험에 옳다 인정함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우리 각자에게 허락된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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