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4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_4

 

 2016.1.27..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삼상]17:35              내가 따라가서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삼상]17:36              주의 종이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17:37              또 다윗이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삼상]17:38              이에 사울이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삼상]17:39              다윗이 칼을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삼상]17:40              손에 막대기를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다윗은 골리앗의 모욕과 비방을 들으면서 놀라운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는 호기를 부린 것이 아니었고 허세를 피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윗은골리앗과 싸울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되찾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하려고 했던 일이고 그 일을 하려고 하는 이유였습니다.

"[삼상]17:36           주의 종이 사자와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만약 다윗이 하려고 했던 일이 싸워서 이기려는 일이 아니라단지 겁을 주기 위하는 것이었다면 혹은 흉내만 내려고 하는 것이었다면 그건 별 것 아니었을 것입니다. 누구라도그런 일은 할 수 있습니다. 말로는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또한그가 그 일을 하려는 이유가 사람들의 존경을 받기 위함이거나 사울이 상으로 약속한 딸을 차지하기 위함이었다면 역시 다윗의 모습은 그저 현상금만을쫓는 소인배정도로만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과와 보상에 초점이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초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바로 그가 가진 목적과 이유의 선함이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나가려고 하였을때에 다른 사람들이 그가 그 일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삼상]17:37           또 다윗이 이르되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그에게 군인의 갑옷과 칼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매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쟁을할 때에는 갑옷을 입고 칼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권해준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아닙니다. 그리고 오직 다윗의 승리를 위해서 그러한 것을 제안해주었습니다.

"[삼상]17:38           이에 사울이 자기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그렇지만 다윗에게 그런 방법은 맞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오히려 그에게는 불편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다윗에게 익숙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정말로 익숙한 것은 물맷돌이었습니다. 늘 그것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싸움을 앞두고도 역시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그 물맷돌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승리를 거두기에 익숙한 도구였던 것입니다.

"[삼상]17:39           다윗이 칼을 군복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삼상]17:40             손에 막대기를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이와 비슷하게 우리의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 목적이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것을 잘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는 그것이 앞으로 어떤 방법을 취하고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인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목적과 의미가 확실하지 않다면 역시 그 방법과계획도 불확실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루고자 하는 것이 허상적이고 환상에 불과한 것이었는데 오히려계획이 구체적이라면 되려 당황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도 너무 지나치게 나간다 싶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갖는 것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제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여러분이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일을 이루려는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일과 이유가 구체적으로 정해졌고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라면 그다음으로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려고하십니까? 무슨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들어야 할까요?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되겠습니까? 혹은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구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정말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그것은사람들의 시선이 아닐까요? 사람들의 인정함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않다면야 왜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도구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전혀 승리에 도움이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혜롭게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에게 익숙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나에게 알맞은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십시오. 맞지도 않는 것 가지고 끙끙대지 말고 익숙하고 마음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다윗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대한 선한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도구로 하나님께 대하여갖는 선한 뜻을 이루어 내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29 기억력
55딤후 2;8-13 다시 사신 예수를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3 11 2520
528 인내심
43요17;1-2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1 2757
527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074
526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2473
525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2580
524 45롬
45롬11; 23-27 온 이스라엘의 구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7 11 2459
523 담대함
45롬 5; 15-17 심판과 은사의 대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293
522 23사
23사29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793
521 사고원활
51골 3;1-6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249
520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270
519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233
518 연애
23사61; 1-1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1 2089
517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2331
516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1950
515 66계
66계 10; 1-11 작은 책의 비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1 2214
514 44행
44행 8; 14-17 세례와 성령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1 2837
513 45롬
45롬 4; 11-16 율법과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1 2449
512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64
511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1 3342
510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152
509 23사
23사 3: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1 2111
508 인내심
55딤후 2;20-26 다투지말고 온유함으로 징계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1 2847
507 신앙성숙
44행 9;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301
506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46
505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279
504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1946
503 44행
44행 8; 27-36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1 2318
502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62
501 일관성
45롬9; 10-14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1 2507
500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551
499 40마
40마 2:1-6 유대땅 베들레헴 (성탄절,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749
498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2425
497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185
496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2549
495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2463
494 분별력
45롬12; 1-2 영적 예배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1 2379
493 사고원활
41막 5; 25-34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민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1 2597
492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1 1608
491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1864
490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1829
489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020
488 가정화목
9삼상 13; 5-12 부득이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2 3140
487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1923
486 성정체성
58히11; 23-26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12 3462
485 절기
66계22; 10-15 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1 12 2689
484 가정화목
23사 8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2 2509
483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380
482 인내심
66계 2; 1-7 첫 사랑을 다시 가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2 2536
481 44행
44행 12; 5-17 교회는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737
480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22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