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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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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_5

  

 

  

2020. 6. 12.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는 갈라디아서의 결론부분에서 지금까지 살펴본 바른 복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른 복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복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른 복음 안에 있지 않고 욕심과 다른 목표에 의해 사로잡혔을 때에는 복음은 변질되고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육체의 모양을 따르는 자들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들이 오늘 우리가 본 말씀에 나옵니다. 그들은 이방인 성도들로 하여금 억지로 할례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로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복음을 왜곡시키고 있었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신앙의 과정을 망가뜨리고 있었습니다. 12, 13절을 보십시오.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주장과 계획에 동조하지 말라고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따르게 되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것과 같습니다지금까지 잘 해오던 믿음 생활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내려와보라'

  

이 말의 의미는 만약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보고 그러면 믿어주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우리들에게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스스로를 좀 더 자랑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자랑할 거리를 가져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꾸준히 해오는 일을 포기하고 더 큰 욕심과 교만을 갖도록 부추킵니다.  그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에서 우리가 자랑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자랑하려고 하니까 신앙의 본질이 잊혀지고 포기되고 타락하며 결국에는 신앙의 길에서 이탈하고 맙니다.

  

우리가 마땅히 자랑해야 하는 것은 오직 십자가 뿐입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자랑으로 있어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계속적인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악한 올무에 걸리지 않고 호기나 객기를 부리지 않고 꾸준한 믿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14절의 말씀입니다.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는 늘 더 많은 좋은 것들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물론 재물이 많고 사회적 위치가 높고 육체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으면 좋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마땅히 따라야 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뭔가에 정신이 팔리면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만 의지해야 합니다.  외적으로 자랑할 것들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만을 따르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는 유일한 자랑스러움이 생깁니다. 그것은 육체를 자랑하고 세상을 자랑하는 것과 다릅니다. 그 때에는 상처를 자랑합니다. 흉터를 자랑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자랑합니다. 이것이 그에게 자랑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과 같이 고통 당했고 인내하였고 순종하였던 것이 비록 흉터가 되고 상처가 되고 흔적이 되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자랑하였습니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흔적을 계속 자랑하려고 할 대 그 은혜 속에 계속 붙들립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은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 앞에 우리의 자랑은 오직 한 가지 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와 기쁨, 그리고 환난 날에 받았던 모든 도우심, 이러한 것들로 더욱 자랑할 때에 우리의 마음이 허탄한 것을 따라 떠나지 않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사모하고 그 중요성으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갈라디아서의 의미가 삶 속에 풍성해 질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그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은혜의 삶을 살고 바른 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가득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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