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0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Loading the player...


 

58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_5

 

 2016. 7. 29. .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5: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소산의 풍족함은 우리들에게 늘 부족함없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님이 주신 감사의 제목들은 항상 일정하게 우리들에게 나타나지만, 우리들이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은 너무나 미약한 것 같습니다. 어떤 때에는 주님께 돌려 드린 것이 전혀 없기도합니다.  

사도 바울은 '때가오래되었으므로'라고 말하면서 바로 이러한 우리들의 무발전을 질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으로만 따지면 이제 너희들이 선생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능히 배운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합니다. 그런데너희는 다시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말합니다. 그정도 배웠으면흉내라도 낼 수 있을 텐데, 흉내는 커녕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금도 변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하는 '너희'란 바로 우리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마땅히 선생이 되지 못하고 말씀의 초보를계속해서 배우는 자들을 가르켜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라고합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지 못하는 자들, 때가 오래되었음에도불구하고 계속해서 말씀을 배우고만 있는 자들을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말에는 우리의 심령이 거부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비록 내가 다른 사람은 가르치지는 않아도, 배우는 내용은수준이 있어.'

'내가 왜 단단한 식물을 못먹는 자야? 나는 어려운 성경공부도곧잘 해내는데?.....'

'나는 이미 상당한 지식수준에 이르렀어. 나는 단단한 식물을먹을 수 있는 사람이야!'

우리는 이렇게 손쉽게 반론을 내세울 수 있습니다. 비록 남을 가르치지는 않을 뿐이지만, 배운 내용은 일반적인 수준을넘어가지 않습니까? 신앙생활 수십년 동안에 배우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내용들을 접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이러한 상태에 있는 자들을 사도 바울이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오해라고 보여집니다. 단지 다른 사람을 가르치지만 않았을 뿐인데 젖이나 먹는 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선생이 되지 않는 자들, 늘 배우기만 하는 자들에 대해서 젖을 먹는 자요 단단한 식물은 못먹는 자라고 한 것은 그속에 분명한 이유가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젖이라는 것과 단단한 식물이라는 것이 배운 내용의 수준 차이를 의미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젖이라는 것과 단단한 식물이라는 것은 배운 내용에 대한 반응과 태도를 의미하고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좀더 이것을 살펴봅시다. 13, 14절입니다.

“[]5:13    이는 젖을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5:14     단단한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젖을 먹는 자는 누구입니까? 아주 기본적인 복음의 기초를 공부하는 자입니까? 사영리나 구원의확신이나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는 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젖을 먹는 자는 배우는 내용이 무엇이든지 간에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못한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는 것이 그 자신의 것이되지 않습니다. 그냥 귀에 흘러 들어오는 소음일뿐입니다. 이런자들은 아무리 고도의 신학을 배운다 하더라도, 매우 복잡한 성경신학을 공부한다 하더라도, 목사가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신학대학원의 그 어려운 수업을 받는다 하더라도 역시 젖을 먹는 자일 뿐입니다. 배우는 것이 경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는 누구입니까? 역시 성경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까? 제자훈련의 최상급 과정을 공부하는사람입니까? 단단한 식물이란 이 네비게이토 성경공부의 최상급 책별 연구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단단한식물을 먹는 자는 지각을 사용하여 연단을 받아 배운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 속에서 스스로의 눈을 떠서 자신의 삶에서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들이고, 그제서야 비로소 자기가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축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축구에 관한 기초서적 100, 전공서적 100, 학위논문 100권을읽는다고 그가 남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배운 내용이 무엇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해보고 그것을 실천하여 몸에 습득한 뒤에라야 비로소 남을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도 젖을 먹는 사람은 끊임없이 무슨 내용이든지 배우기만 하는 사람이고, 단단한 식물을 먹는 사람은 자신의 확신속에서 남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에게는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내용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감사하고 끝내지 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끄집어 내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은 단지 그렇게 끝내고 싶어하지 않으시는데 있습니다. 우리는그냥 감사로 끝내고 싶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길 원하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더 놀라운 계획이 있으시기때문입니다. 더 많은 놀랍고 좋은 것들을 우리가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사도 바울이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입니다. 또한 그의안타까움입니다.

“[]5:11    멜기세덱에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를 대제사장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세상에 성육신하셔서 이땅에서 인간을 위해서 대속자로 희생하신 구세주이십니다. 멜기세덱은 거룩한 하나님의제사장이었습니다. 이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오직 실천하며 경험하며 단단한 것을 씹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나타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둘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좀더 구체적인 지식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줄 수가 없습니다. 받아들이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시면서 우리들에게 향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안타까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함께 하나님께 결심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단지 젖만 먹는 자가 아니라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가 되겠다고 결심하십시오.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늘 주시는 자연의 소산과 인생의소산 뿐만 아니라 특별히 주시는 신령한 소산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러한 하나님을 아는지식으로 더욱 충만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04 44행
44행 15; 12-21 이방인들이 주를 찾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1 3390
603 44행
44행 15; 3-6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생각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6 13 3264
602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987
601 순발력
44행 15; 1-3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6 3618
600 44행
44행 14; 23-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3 11 3169
599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3037
598 침착함
44행 14; 19-28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3790
597 성능력
9삼상 1; 12-18 하나님이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9 13 3106
596 44행
44행 14; 16-19 지나간 세대들에 대한 이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9 14 3565
595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4 3297
594 적응력
44행 14; 8-15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3 3989
593 6수
6수 24; 13-15 섬길 자를 택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7 2699
592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3633
591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3750
590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3018
589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3281
588 일관성
44행 13; 40-43 멸시하는 자들에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3 3773
587 성정체성
44행 13; 32-39 이 사람을 힘입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4 14 3931
586 직장발전
6수 9; 11-16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기를 바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3 3056
585 자기관리
44행 13; 24-27 세례요한과 관원들의 차이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2 3415
584 44행
44행 13; 13-23 하나님이 세우신 구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1 3118
583 성정체성
6수 9; 3-7 기브온 거민들의 속임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3 3156
582 직장발전
6수 8; 24-29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3 3027
581 분별력
44행 13; 4-12 거짓선지자 엘루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1 3168
580 44행
45행 13; 1-3 성령이 세우시고 교회가 보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3 2925
579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848
578 직장발전
6수 7; 16-21 탐욕을 가졌던 자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3 2887
577 가정화목
44행 12; 18-25 끝나지 않은 구원역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6 3182
576 44행
44행 12; 13-19 베드로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2 3319
575 직장발전
6수 7; 4-9 물같이 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4 2828
574 진로비전
6수 6; 16-21 강한 성벽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814
573 44행
44행 12; 5-17 교회는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3325
572 45롬
45롬 6; 5-13 다시 살아난 자 같이 살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14 3312
571 신앙성숙
42눅 24; 33-43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먹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13 3482
570 자기관리
42눅 23; 13-43 함께 낙원에 있게된 자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7 15 3380
569 42눅
42눅 22; 56-62 밖에 나가서 통곡함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7 16 3023
568 44행
44행 11; 25-30 배우고 실행하는 안디옥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3 3378
567 성능력
6수 6; 1-7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5 3709
566 담대함
44행 11;19-24 헬라인에게도 전파되는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0 3750
565 담대함
6수 5; 13-15 마하나임이 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1 3156
564 사고원활
44행11;12-18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막겠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3 3315
563 6수
6수 4;4-8 영원한 기념물 만들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5 2522
562 44행
44행10;44-48 성령의 부어주심과 세례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0 12 3546
561 신앙성숙
6수 3;7-13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0 9 2769
560 44행
44행 10;36-43 화평의 복음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9 3080
559 쾌활함
6수 2; 8-14 여리고의 유일한 생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11 2793
558 44행
44행 10;24-35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2 3448
557 직장발전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5 3127
556 담대함
44행10;17-23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0 3307
555 직장발전
6수 1;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5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