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0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44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_5

 

 2014.5.9..금요철야.

 

*개요:    5은혜, 1적용, 6서신서,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2: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2:9 우리는 바대 인과 메대 인과 엘람 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2: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

2:11 그레데 인과 아라비아 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2: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오순절 날에 비로소 그토록 기다리던 하나님의 성령이 불과 같이 임하였습니다. 이는 예언의 성취를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하던 자들에게는 놀라운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그들위에 임하여 계신 성령의 임재하심은 불의 혀와 같이 불타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성령의 불타오르심이 사람 위에 있을 때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의 말하게 하심은 그제서야 비로소 처음 시작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이전에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을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해서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시작한 그 말은 그들 자신의 언어가 아니었습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다른 방언을 다른 장소에서 사용되는 말을 그들은 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2: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소동을 듣고 뛰어 나온 천하 각국 각지에서 몰려든 유대인들에게 그 말은 그들의 언어였습니다. 그들이 사는 곳에서만 사용되는 특정언어가 전혀 상관이 없던 제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성령으로 인해 하게된 방언은 바로 난곳방언이었습니다.

 

새로운 언어가 들린다는 것, 그리고 자신들의 고향에서만 사용되는 언어가 들린다는 것, 전혀 그 언어와 상관없는 자들이 그러한 말을 한다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방언의 내용이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2:11 그레데 인과 아라비아 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제자들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언어였지만, 듣는 사람들은 익숙한 언어였고, 그들의 언어로 제자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제정신으로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술에 취한 것이라고 조롱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신이 나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직 성령의 정신으로 말하고 있었던 것 뿐입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말하였고, 담대하였고, 확신에 차있었습니다.

 

성령님은 그들로 말하게 하셨습니다. 배워서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훈련에 의해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말하게 하시니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령의 충만은 이렇게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 나타나심은 우리에게는 놀라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감당치 못할일을 감당하게 하시기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러한 일들은 놀라우면서도 조롱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2: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그들은 하나님을 통해서 상황을 해석하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경험으로 해석하려고 했습니다. 그럴 때 모든 현상은 조롱거리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단지 놀라워할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순종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로 말하게 하신다면, 우리는 말해야 합니다. 우리로 일하게 하신다면 우리는 일해야 합니다. 우리로 헌신하게 하신다면, 우리는 헌신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능력 주시기 때문에 주님의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놀라운 구원을 이루시며, 놀라운 계획을 성취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비록 조롱을 하더라도, 놀라워 하는 것이며, 믿지는 않아도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일한 성령의 말하게 하심이 사도 바울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는 방언을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미쳤거나 혹은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6: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성령에 충만하여 온전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우리로 방언이든 온전한 말이든 말하게 하시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자들이 됩시다. 성령님은 우리를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이 시간 넘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42 직장발전
44행 4;23-31 하나님께 일심으로 기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10 2340
441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2238
440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2629
439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2263
438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2187
437 신체건강
44행 4;1-12 사도들의 증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3 2264
436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2091
435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237
434 44행
44행 3;1-16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4 2380
433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2557
432 의지력
44행 2;43-47 새로운 사역의 발전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8 2265
431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2029
430 44행
44행 2;43-47 교회의 영광과 찬송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3 2201
429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2030
428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2204
427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2590
426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212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601
424 신앙성숙
44행 1;8-14 곁에 서서 말하는 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2 2431
423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2771
422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292
421 신체건강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837
420 42눅
42눅 23; 42-43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608
419 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4 2510
418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159
417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2411
416 가정화목
23사44;1-28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0 2954
415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2547
414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866
413 성능력
66계21; 9-27 거룩한 성 예루살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2 2536
412 직장발전
66계21;1-8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3 2233
411 23사
23사41;8-13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2 2040
410 직장발전
23사40;27-31 능력과 힘을 충만케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1 1860
409 성능력
66계 20; 11-15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9 2648
408 23사
23사40;1-2 위로하라 위로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0 1888
407 66계
66계20;1-10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2 2476
406 성능력
66계19;1-21 백마를 탄 자와 따르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9 2446
405 23사
23사34;1-17 하나님의 신이 모아주신 성경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158
404 성정체성
66계17; 1-18 큰 음녀 바벨론의 정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348
403 진로비전
66계18;1-24 바벨론의 멸망과 우리의 자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9 2393
402 신체건강
23사30; 1-18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5 2344
401 23사
23사29; 1-24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16 2876
400 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11 2439
399 23사
23사28; 1-13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8 14 2072
398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212
397 23사
23사26; 1-19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0 1971
396 성능력
66계15; 1-8 일곱 대접의 재앙과 하나님의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9 2226
395 인내심
66계14; 6-20 여섯 천사들의 종말에 대한 증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11 2573
394 인내심
66계 14; 1-5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14 2333
393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10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