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6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_4

18-26 / 2012.1.13.주, 금요철야, 강해설교, [55충만]

*개요  {5복음서} <C분석> [5은혜]-[6결심]

1.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신기하게 여기지만 예수님은 항상 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일년 중에서 우리가 가장 따뜻함을 느낄 때에는 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졌을 때입니다. 그러다가 지구가 태양에서 멀어지게 되면 가장 추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태양이 기준이 되어서 가까이 갈 때와 멀어질 때가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에 우리는 삶의 큰 발전을 느끼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질 때에 삶이 크게 힘들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하고 그 따사로움과 따뜻한 햇살을 누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떤 때에는 그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신기하게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미 하나님은 가까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체험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니라 예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며 이루시고 계시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주님은 그것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해서 예수님이 애를 쓰고 계시고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신기하거나 특별하게 여길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던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니까 받아드리고 감사하기만 하면 됩니다.


2. 주님이 원하셨고 이루셨던 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이고 그것을 깨닫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일을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로 오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과 형편에 있다 하더라도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에게로 나아오십니다. 그 약속을 보십시오.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주님이 오신다고 하셨고 오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정말 우리를 위해서 와주실까를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주님으로부터 나가지 않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도망가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 없으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주님으로부터 도망가고 있는지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가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은 하면서 그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계명으로부터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무엇인가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3. 사람이 이것이 알지 못하면 항상 지키려고 하지 않고 항상 벗어나려고 할 것입니다.

남극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에는 남극의 혹한 속에서 새끼를 키우는 황제펭귄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부모 펭귄들은 열심히 새끼를 자기 뱃속에 가두어 두려고 하지만 새끼들은 끊임없이 도망가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새끼와 부모 사이에 다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이기느냐가 생존을 결정합니다. 새끼가 이기면 추운 혹한으로 인해서 얼어죽어버립니다. 그리고 부모가 이기면 혹한을 견디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합니다. 부모를 떠나도 될 때가 찾아오지만 그 전에 떠나는 것은 필연적으로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자유롭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서 얻는 것은 죄와 사망 뿐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안에 있으면서 계명을 지키고 부르심을 받들면 그로 인해서 생명과 능력을 얻게 됩니다. 23,24절을 보십시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그 계명을 지키면 결국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못해도 계속 노력하다보면 계명을 지키게 되고 결국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명을 지킨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만이 놀라운 충만을 누리게 됩니다.


4.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함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주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님은 정말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을 붙들면 우리는 일시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을 삶속에 실천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은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더욱 주님을 붙들기로 다짐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밖에는 추운 혹한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에만 따스함과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모든 선택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보혜사 성령께서 주님의 약속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기도 가운데 성령님과 함께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과 거처가 같아지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81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159
580 23사
23사 3: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1 2120
579 인내심
55딤후 2;20-26 다투지말고 온유함으로 징계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1 2850
578 신앙성숙
44행 9;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308
577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275
576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241
575 연애
23사61; 1-1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1 2096
574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2341
573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1957
572 44행
44행 8; 27-36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1 2321
571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69
570 일관성
45롬9; 10-14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1 2514
569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555
568 40마
40마 2:1-6 유대땅 베들레헴 (성탄절,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757
567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2429
566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53
565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286
564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1959
563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2554
562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2473
561 분별력
45롬12; 1-2 영적 예배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1 2392
560 사고원활
41막 5; 25-34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민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1 2605
559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1 1610
558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194
557 성능력
66계12; 1-17 용과 여인과 천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1 2707
556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231
555 직장발전
41막 5; 35:43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주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6 11 2209
554 사고원활
23사35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11 2353
553 20잠
잠언 15:17-24 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1 3143
552 사고원활
1창 2;15-18 죽지 않도록 돕는 배필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11 2114
551 쾌활함
6수 2; 8-14 여리고의 유일한 생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11 2260
550 인내심
66계13; 1-18 짐승의 표와 성도의 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1 2243
549 45롬
45롬 5; 18-21 넘치는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469
548 41막
41막 9; 14-19 믿음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5 11 2146
547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1 1872
546 1창
1창 3;8-12 날이 서늘할 때에 하나님이 찾으심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1 2129
545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201
544 인내심
66계 2; 12-17 날선 검을 가진 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1 2578
543 44행
45행 6; 1-7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 세우는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2795
542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446
541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255
540 사고원활
45롬 6; 5-11 죽은 자와 산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430
539 가정화목
45롬10; 1-4 율법의 마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11 2520
538 가정화목
45롬12; 9-13 거짓이 없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5 11 2265
537 44행
44행 14; 23-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3 11 2597
536 쾌활함
23사10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3 11 2075
535 23사
23사37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11 1813
534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3317
533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2104
532 인내심
66계14; 6-20 여섯 천사들의 종말에 대한 증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11 263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