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9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가정화목] 45롬10; 1-4 율법의 마침2

 

45롬10; 1-4 율법의 마침2_5

 

 2012.12.14.금. 금요철야, 로마서강해

 

*개요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0장에서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 잘 연구하는 것이 현재의 우리들의 모습에 대해 분명히 깨닫게 만드는 거울이 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실수와 잘못을 통해서 우리가 저지르고 있는 실수와 잘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에 대해 간절한 원함이 있었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구원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말은 다시 말하면, 저들은 구원을 얻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스라엘에 대해 간구하는 바는 결국 구원얻고 있지 않은 자들에 대한 간구함입니다. 그들은 왜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을 얻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늘날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구원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모님이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예수님을 믿는 가족이 있다고 해도 정작 본인은 구원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바로 하나님 안에 있다고는 하나 정작은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들에 대한 성경의 해석을 들어보십시오. 왜 그들이 하나님 안에 있었다고는 하나, 혈통상으로 하나님의 백성임을 자랑하였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구원을 얻지 못하는가를 살펴보십시오. 그들은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으나 참된 지식을 쫓았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문제였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음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모습을 가진 자들의 가장 좋은 본보기는 사실 사도 바울 자신입니다. 회개하기 이전의 모습인 사울로서 그는 가장 전형적인 이스라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 4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을 보십시오.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3: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는 어려서부터 이스라엘의 모든 법도와 훈계를 받은 자입니다. 절기와 계명을 지키되 나면서부터 받은 할례로부터 시작해서 히브리인 중의 최고 히브리인이었습니다. 율법으로 전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최고 권위의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수학하던 자입니다. 열심으로 따지자면 그는 애써서 멀리 다메섹에게까지 가서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습니다. 전통 유대교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자입니다. 사도 바울의 이전 사울로서의 모습은 완전히 전형적인 이스라엘 사람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자신의 그러한 모습을 어떻게 여겼습니까? 다메석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뒤,열심은 있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의를 따른 것이 아니라, 자기 의를 세우고자 함이었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그의 모습은 교만과 자랑과 자기의로움으로 똘똘 뭉친 강퍅한 자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서 예전의 모습을 배설물과 같이 던져버리고 있습니다.

 

왜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 안에 있으면서도 구원을 얻지 못하였을까요? 왜 하나님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구원을 얻지 못할까요? 부모가 가족이 친척이 다 예수님을 믿어도 구원을 얻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 생겨날까요?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이유처럼 자기 의를 세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따르고 순종해야 하는데, 자기의 의를 추구하고 노력하기 때문에, 또한 그것이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는 것이 되기 때문에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만 들어와 있으면, 다 구원받습니까? 아닙니다. 교회안에서 자기의 목적만을 추구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힘입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를 내세울려고 노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자들은 교회에 속해 있지만, 봉사도 하고, 교회 일도 많이 하지만, 교회 안에서 자기 집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세력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원수로 행할 뿐인 것입니다. 교회의 문제점만 비판하고, 교회의 나쁜점만 들추어 내고, 그렇게 말하는 자신은 의롭고 똑바른 것처럼 말하는 그 강퍅함 속에서 하나님의 의에 순종하지 않는 불순종과 강퍅함과 죄악됨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종결시키시고, 마침표를 찍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구원은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공로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교만하게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똑같은 자로서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구원받은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열심은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오직 열심은 구원받은 자의 감격일 뿐입니다. 혼자 가지고 있는 기쁨일 뿐입니다. 남에게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모든 문제와 죄악은 그리스도께서 마침표를 찍어주셨습니다.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교회의 문제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 내가 나서서 비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모든 부분을 다 이해하시며 용서하십니다. 오직 그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고쳐나갈 뿐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할 뿐입니다. 교회의 문제가 많고, 성도들이 엉망으로 살고 있으니, 내가 믿음을 가질 필요가 없고, 하나님의 의지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셔서 모든 죄를 다 사해주심을 모르는 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그리스도께서는 다 메꾸어주셨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약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그리스도께서 다 강하게 해주셨습니다. 죄의 댓가를 갚아주시고, 화목케 하셨으며,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 일에 대해서 우리는 전혀 우리 스스로를 핑계하거나 변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열심이 있는데 왜 구원하시지 않느냐고 항변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많으니 하나님을 믿을 수 없었노라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의 의를 세우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바울이 되었듯이 우리도 다시 한번 스스로의 교만과 의로움을 깨뜨리고 오직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힘입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중 아무도 이스라엘과 같이 구원이 없는 자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있다 하면서 구원을 놓치는 자들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32 직장발전
43요10 문으로 들어가는 것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1 2095
631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259
630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417
629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39
628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200
627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422
626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245
625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201
624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226
623 43요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1 2336
622 45롬
45롬3; 9~22 차별이 없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1 2213
621 45롬
45롬 4; 11-16 율법과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1 2425
620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2436
619 45롬
45롬 5; 18-21 넘치는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442
618 사고원활
45롬 6; 5-11 죽은 자와 산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391
617 일관성
45롬9; 10-14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1 2476
가정화목
45롬10; 1-4 율법의 마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11 2488
615 45롬
45롬10; 5-10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4 11 2346
614 사고원활
45롬10; 11-15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9 11 2396
613 가정화목
45롬11; 11-16 시기함의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9 11 2316
612 45롬
45롬11; 23-27 온 이스라엘의 구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7 11 2440
611 분별력
45롬12; 1-2 영적 예배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1 2352
610 가정화목
45롬12; 9-13 거짓이 없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5 11 2234
609 친화력
45롬12; 14-18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1 2341
608 직장발전
45롬13; 3-4 하나님의 사자인 관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7 11 2321
607 45롬
45롬13; 5-7 또다른 삶의 기준인 양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5 11 2085
606 44행
44행 14; 23-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3 11 2573
605 44행
44행 15; 12-21 이방인들이 주를 찾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1 2782
604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44
603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530
602 담대함
44행 26; 24-32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0 11 2740
601 40마
40마 2:1-6 유대땅 베들레헴 (성탄절,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738
600 직장발전
58히 3; 7-14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11 4077
599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1 3320
598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2478
597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257
596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137
595 가정화목
45롬 5; 9-12 한 사람의 죄때문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1 2354
594 담대함
45롬 5; 15-17 심판과 은사의 대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272
593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2407
592 1영역
40마 4: 1-4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120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285
591 사고원활
58히 12; 1-2 믿음의 주이신 예수를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6 11 2584
590 사고원활
41막 5; 25-34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민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1 2568
589 직장발전
41막 5; 35:43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주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6 11 2182
588 41막
41막 9; 14-19 믿음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5 11 2118
587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1 1850
586 23사
23사 3: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1 2092
585 쾌활함
23사10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3 11 2038
584 23사
23사19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11 2046
583 23사
23사29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