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1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사회성]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_4

1-7 / 2012.1.28.금, 금요철야_강해설교, [55충만]

*개요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로서 우리들이 과실을 맺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는 우리에게 예수님과 우리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보여줍니다. 늘 예수님과 우리의 대한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로 이해되고 있지만 그것을 무엇에 비유할 것인가 하면 예수님이 하신 이 비유만큼 적절한 것이 없습니다. 바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입니다. 그리고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속에서 우리는 전반적인 모든 위치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절과 5절을 보십시오.
“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셋의 관계는 우리가 어떤 부르심과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농부이고 예수님은 포도나무이며 우리는 그 속의 가지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바로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2절을 보십시오.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가지에게 있어서는 과실이 중요한데 과실을 맺는 가지는 깨끗케 하시고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제해 버리십니다. 조금 매정해 보이지만 이렇게 가지를 제하시고 깨끗케 하시는 이유는 바로 열매때문입니다. 농부는 가지가 무성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열매가 맺히기를 가장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 과실을 맺는 것이 목표가 될 때 연합함과 순종함이 주된 방법이 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지금까지 간과되어왔던 부분입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너무나 안이하게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가지만 무성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과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했다고 치는 표면적인 신앙생활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이한 생각으로는 결코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존재하는 가지로서의 의미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구원문제가 아니라 성화의 문제입니다.

성화를 이루려고 한다면 우리는 심각한 부담감을 안게 됩니다. 성화가 무시된다면 우리는 평화로운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게 고통스러운 부담감이 지워지게 됩니다. 어쩌면 그래서 다들 결과를 확인하려고 하지 않고 단지 경기를 끝내버리려고만 하는 다른 사람들이 이해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행한 일에 대해서 결과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신앙은 나 중심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과를 하나님께 드려야 함을 깨달을 때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그냥 나를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얻기 위해서 그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열매맺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만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4절을 통해 그 열매맺는 방법을 살펴봅시다.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우리가 열매를 맺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께 순종할 때만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얼마나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바로 열매란 주님께 순종하는 그 자체인 것입니다.


3. 주님을 떠나있을 때 불순종할 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가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열매맺는 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열매맺지 못하는 가지였습니다. 그가 열매를 많이 맺을 때에는 하나님 안에서 순종했을 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순종하지 않았을 때 그는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민27:12-14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의 돌아간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제 너희가 내 명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나의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었을 때 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였지만 그가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을 때에 그는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 그 한번이 바로 열매맺지 못하는 가지의 결말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를 본문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나히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사람들이 던져 사르는 것은 밖에 버리워 말라졌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그러했지만 다행히도 하나님은 모세의 시신을 감추셨고 그로 인해서 모세의 최후는 아무도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길을 따르는 것은 열매를 얻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4. 모든 실과는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기억하고 목적지향적이 되지 말고 과정지향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포도나무가 포도나무인 이유는 가지를 통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그로 인해서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그 열매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얻게 해달라는 간구로 나타납니다. 7절입니다.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는 오늘도 주님께 담대하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구해야 합니다. 주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위해서 간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이고 그로 인해서 주님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히게 됩니다. 바로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단지 기도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기도하였으면 그일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고 그 노력을 통해 기도는 완성되어집니다. 기도하고 잊어버리는 자들이 아니라 기도하고 돕고 섬기고 애쓸 때 주님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오늘도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우리 자신의 변화와 성숙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발전과 성화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때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변치 않고 과거의 모습을 답습하고 있다면 변화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주님의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 기도를 받으시고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29 7삿
7삿 18; 14-26 모든 것을 빼앗기는 우상숭배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3 0 1988
628 43요
43요 21; 20-23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8 3482
627 44행
44행 7; 44-50 하늘의 성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5 2684
626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432
625 성교육
51골 2; 20-3;3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는 사람들2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3 0 2092
624 직장발전
23사 2; 17-22 그날에 높임을 받으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1962
623 45롬
45롬 2; 1~8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4 2114
622 10삼하
10삼하 19; 16-39 시므이와 바르실래의 대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6 2848
621 자녀발전
40마 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5 0 1971
620 기억력
행20;28-32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1 3242
619 생동력
9삼상 12; 1-25 사무엘의 고별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2 2946
618 인내심
45롬15; 1-13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2 2591
617 40마
40마 1;18-21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3 2296
616 사고원활
49엡 1; 15-19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2 1975
615 42눅
42눅 2; 25-32 성전에 마침 들어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6 3354
614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146
613 직장발전
9삼상 19; 4-12 다윗을 돕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3 3065
612 41막
41막 14; 37-4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6 3013
611 인내심
5신 6;10-13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9 1930
610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2837
609 자녀발전
11왕상 13; 11-19 하나님의 사람의 타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5 0 1669
608 음식절제
45롬11; 6-10 은혜와 율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2 13 2428
607 40마
40마 13; 47-52 천국의 제자들의 경건의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1837
606 자녀발전
4민 25; 1-1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실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1 1650
605 성능력
53살후 2;13-15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1 2869
604 성능력
66계 20; 11-15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9 2714
603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862
602 협동심
41막 14; 12-16 나의 객실을 예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3 1977
601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1688
600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097
599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1950
598 47고후
47고후 1; 12-22 순종으로 영광돌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1786
597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006
596 직장발전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5 2533
595 12왕하
12왕하16; 10-20 아하스가 만든 우상의 제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9 1 1998
594 44행
44행 16; 1-5 규례를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2 2784
593 40마
40마 27; 21-26 두려움이 있었던 빌라도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7 0 1978
592 7삿
7삿 19; 27-30 전무후무한 범죄가 일어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1719
591 진로비전
51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9 4011
590 직장발전
44행 7; 51-60 스데반의 부르짖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4 2652
589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123
588 사고원활
51골 3; 1-6 하나님 옆에 계신 그리스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30 0 954
587 23사
23사 3; 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136
586 45롬
45롬 2;17~29 내면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119
585 백년해로
10삼하 20; 1-13 세바와 요압의 위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4 2612
584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0 1974
583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4018
582 가정화목
9삼상 13; 5-12 부득이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2 3143
581 신앙성숙
45롬15; 14-33 복음을 편만하게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2871
580 43요
43요 21; 15-17 목표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5 228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