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3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Loading the player...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_5

  

 

  

2018. 3. 2.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후서 연구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우리의 삶에는 늘 목적과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과 의미가 없을 때에 인생은 공허하고 삶은 괴로우며 인내는 소득없는 투자일 뿐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모든 것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을 때 현재를 인내하며 과거의 실수들도 현재에는 귀한 밑거름이 되리라는 것을 알때에 끝없는 절망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괴로움 그 자체입니다. 아무런 유익을 찾을 수 없는 무의미한 삶이야 말로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 그저 무의미하게 살아야 하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 삶은 얼마나 공허하고 무가치하며 괴로운 것이겠습니까?

  

그래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할 때 우리의 삶의 의미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살 때 그것은 세상에 대해서 구별되고 하나님께는 더욱 나아가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미있게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시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로서 의로운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러면서 세상으로부터는 멀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불법과 함께 하며 믿지 않는 자와 상관하고 일치되며 조화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혹은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가 의미를 찾고 더욱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를 임신한 어머니는 모든 위험한 것으로부터 멀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뱃속에 있는 아이와 더욱 연합되기 때문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이 열심히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그 직장의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학교에 소속되어 그 속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은 자기가 살아가야 하는 삶에 대해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될 때에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없이 그저 무의하게 막연하게 고통을 당하기만 한다면 혹은 아무런 유익도 성과도 없이 그 일을 겪어야 한다면, 아무리 사소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살아서 숨을 쉬는 것조차 견디기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리로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과 더욱 연합하며 세상과 멀어져야 하는 모습의 목적과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6절 말씀에 나오고 있습니다.

  

"[고후]6: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과 멍에를 같이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하기 때문에 세상과 연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주님의 은혜를 어떻게 나타내느냐를 결정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효과적으로 주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더 크고 놀랍고 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정말로 믿는다면 더욱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됩니다.

  

 

  

그럴 때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나의 부족과 한계를 깨닫고 나 자신의 불신앙과 믿음없음을 깨닫고 무엇이 내게 있어야 할 지를 깨달을 수 있는 너무나 귀한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한 순간 한 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없습니다. 세상과 짝하거나 세상에 얽매여서 살아갈 새가 없습니다. 지금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가야 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이 얼마나 더욱 삶을 놀랍게 만드는지 보시기 바랍니다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이 깨달음 속에서 하나님께 더욱 나아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9절부터 10절까지 입니다.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과 함께 한 자들에게는 자녀로서의 인식과 이해가 있었습니다그로 인해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기쁨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을 의아해 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 속에서도 저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을까 신기해 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자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하고 또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 그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일에 대한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큰 소망과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충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 당당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 능력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삶 속에서 항상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렇게 충만하고 승리하며 능력있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29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2691
628 직장발전
45롬 6; 1-4 새생명의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2 2415
627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844
626 가정화목
51골 1; 20-24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2 1 908
625 7삿
7삿 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1707
624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112
623 47고후
47고후 12; 1-10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1985
622 창의력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7 3485
621 자녀발전
15스 10; 9-12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이루어진 일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2 1 931
620 쾌활함
44행 25; 1-12 바울의 상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2 2550
619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238
618 자녀발전
48갈 4; 6-9 종으로 살 것인가 자녀로 살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915
617 의지력
살전 1, 택함받은 자들의 발전과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2 3452
616 10삼하
10삼하 7; 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6 3318
615 44행
44행 12; 5-17 교회는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744
614 41막
41막 3; 13-19 새로운 일을 위한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4 2523
613 분별력
16느 7; 66-73 온 회중이 이스라엘 땅에 존재하는 이유 [86봉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15 1 842
612 11왕상
11왕상 10; 1-10 스바여왕의 솔로몬 찬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3 1 1685
611 45롬
45롬9; 15-18 강퍅케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4 2344
610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1896
609 42눅
42눅 2; 25-27 주를 기다리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30 1 1788
60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1977
607 인내심
66계13; 1-18 짐승의 표와 성도의 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1 2240
606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1 3351
605 직장발전
2출 40; 34-38 주를 따라 간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0 2286
604 인내심
50빌 2; 12-14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3 2 1799
603 성정체성
1창 2; 20-25 성정체성의 근원과 신앙적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0 187
602 신앙성숙
4민 13; 25-29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1726
601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2396
600 쾌활함
46고전 12; 28-31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세우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7 1 1821
599 23사
23사25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7 2786
598 순발력
12왕하 5; 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3 2079
597 적응력
44행 14; 8-15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3 3305
596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272
595 40마
40마 24;3-14 이 세상의 끝은 언제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0 1746
594 40마
40마 1; 21-25 이름을 예수라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4 3840
593 침착함
9삼상 30; 1-6 심히 군급하였으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708
592 44행
45행 6; 1-7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 세우는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2789
591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2428
590 가정화목
9삼상 11; 11-15 여호와를 의지한 사울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2884
589 자녀발전
51골 1; 24-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의 의미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9 0 989
588 7삿
7삿 15; 1-8 원수를 갚기 위해 행하는 사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1871
587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2879
586 47고후
47고후 12; 11-15 연약함 속에서 더욱 나타나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2017
585 수요예배
합2;1-3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5 3318
584 성정체성
15스 10; 16-22 범죄함을 회개하는 방식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9 1 872
583 인내심
44행 25; 13-27 바울의 상소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2891
582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353
581 자녀발전
48갈 4; 10-20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0 2017
580 52살전
살전 2,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358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