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4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Loading the player...


 

58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_5

 

 2016. 7. 29. .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5: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소산의 풍족함은 우리들에게 늘 부족함없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님이 주신 감사의 제목들은 항상 일정하게 우리들에게 나타나지만, 우리들이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은 너무나 미약한 것 같습니다. 어떤 때에는 주님께 돌려 드린 것이 전혀 없기도합니다.  

사도 바울은 '때가오래되었으므로'라고 말하면서 바로 이러한 우리들의 무발전을 질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으로만 따지면 이제 너희들이 선생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능히 배운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합니다. 그런데너희는 다시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말합니다. 그정도 배웠으면흉내라도 낼 수 있을 텐데, 흉내는 커녕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금도 변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하는 '너희'란 바로 우리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마땅히 선생이 되지 못하고 말씀의 초보를계속해서 배우는 자들을 가르켜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라고합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지 못하는 자들, 때가 오래되었음에도불구하고 계속해서 말씀을 배우고만 있는 자들을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말에는 우리의 심령이 거부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비록 내가 다른 사람은 가르치지는 않아도, 배우는 내용은수준이 있어.'

'내가 왜 단단한 식물을 못먹는 자야? 나는 어려운 성경공부도곧잘 해내는데?.....'

'나는 이미 상당한 지식수준에 이르렀어. 나는 단단한 식물을먹을 수 있는 사람이야!'

우리는 이렇게 손쉽게 반론을 내세울 수 있습니다. 비록 남을 가르치지는 않을 뿐이지만, 배운 내용은 일반적인 수준을넘어가지 않습니까? 신앙생활 수십년 동안에 배우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내용들을 접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이러한 상태에 있는 자들을 사도 바울이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오해라고 보여집니다. 단지 다른 사람을 가르치지만 않았을 뿐인데 젖이나 먹는 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선생이 되지 않는 자들, 늘 배우기만 하는 자들에 대해서 젖을 먹는 자요 단단한 식물은 못먹는 자라고 한 것은 그속에 분명한 이유가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젖이라는 것과 단단한 식물이라는 것이 배운 내용의 수준 차이를 의미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젖이라는 것과 단단한 식물이라는 것은 배운 내용에 대한 반응과 태도를 의미하고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좀더 이것을 살펴봅시다. 13, 14절입니다.

“[]5:13    이는 젖을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5:14     단단한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젖을 먹는 자는 누구입니까? 아주 기본적인 복음의 기초를 공부하는 자입니까? 사영리나 구원의확신이나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는 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젖을 먹는 자는 배우는 내용이 무엇이든지 간에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못한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는 것이 그 자신의 것이되지 않습니다. 그냥 귀에 흘러 들어오는 소음일뿐입니다. 이런자들은 아무리 고도의 신학을 배운다 하더라도, 매우 복잡한 성경신학을 공부한다 하더라도, 목사가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신학대학원의 그 어려운 수업을 받는다 하더라도 역시 젖을 먹는 자일 뿐입니다. 배우는 것이 경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는 누구입니까? 역시 성경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까? 제자훈련의 최상급 과정을 공부하는사람입니까? 단단한 식물이란 이 네비게이토 성경공부의 최상급 책별 연구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단단한식물을 먹는 자는 지각을 사용하여 연단을 받아 배운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 속에서 스스로의 눈을 떠서 자신의 삶에서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들이고, 그제서야 비로소 자기가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축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축구에 관한 기초서적 100, 전공서적 100, 학위논문 100권을읽는다고 그가 남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배운 내용이 무엇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해보고 그것을 실천하여 몸에 습득한 뒤에라야 비로소 남을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도 젖을 먹는 사람은 끊임없이 무슨 내용이든지 배우기만 하는 사람이고, 단단한 식물을 먹는 사람은 자신의 확신속에서 남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에게는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내용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감사하고 끝내지 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끄집어 내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은 단지 그렇게 끝내고 싶어하지 않으시는데 있습니다. 우리는그냥 감사로 끝내고 싶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길 원하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더 놀라운 계획이 있으시기때문입니다. 더 많은 놀랍고 좋은 것들을 우리가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사도 바울이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입니다. 또한 그의안타까움입니다.

“[]5:11    멜기세덱에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를 대제사장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세상에 성육신하셔서 이땅에서 인간을 위해서 대속자로 희생하신 구세주이십니다. 멜기세덱은 거룩한 하나님의제사장이었습니다. 이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오직 실천하며 경험하며 단단한 것을 씹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나타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둘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좀더 구체적인 지식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줄 수가 없습니다. 받아들이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시면서 우리들에게 향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안타까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함께 하나님께 결심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단지 젖만 먹는 자가 아니라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가 되겠다고 결심하십시오.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늘 주시는 자연의 소산과 인생의소산 뿐만 아니라 특별히 주시는 신령한 소산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러한 하나님을 아는지식으로 더욱 충만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80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827
679 43요
43요17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5 2415
678 43요
43요16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0 2231
677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2453
676 58히
58히 9; 23-28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17 3326
675 58히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5 12 2929
674 58히
58히 8; 1-1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언약의 등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8 13 3427
673 담대함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8 2958
672 기억력
58히 6; 9-12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13 3459
671 인내심
58히 6; 1-8 성령에 참예했다가 실족한 자들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7 17 3980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1 3287
669 성능력
58히 5; 7-10 그의 눈물과 간구와 소원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024
668 58히
58히 5; 1-7 부르심을 입은 자의 들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9 12 2688
667 담대함
58히 4; 12-16 말씀을 힘입어 보좌앞에 나아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155
666 성능력
58히 4; 1-13 세상을 창조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2865
665 신앙성숙
58히 3; 12-19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15 3742
664 직장발전
58히 3; 7-14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11 4041
663 가정화목
58히 3;1-6 하나님의 집에 충성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2 17 4239
662 58히
58히 2; 10-18 시험받는 자들을 도우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5 13 3586
661 적응력
58히 2; 1-9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경험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9 15 2472
660 성능력
58히 1; 1-14 영광의 광채이자 본체의 형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2 15 3424
659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246
658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081
657 50빌
빌 2: 12-14 소원을 가지라(2006년 주일오전, 예배녹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0 1501
656 44행
행 4: 23-31 주님의 성도들이 간구한 것 (2006년 금요철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9 1534
655 40마
40마 2:1-6 유대땅 베들레헴 (성탄절,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715
654 40마
40마 2; 7-12 예물로 드리니라 (주일오전, 성탄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8 1518
653 58히
58히 12:7-10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하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0 1520
652 54딤전
딤전 4:7-11 경건연습의 필요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6 1389
651 43요
43요 21; 15-17 목표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5 2244
650 40마
40마 1;18-21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3 2261
649 44행
44행 28; 1-10 멜리데 섬의 기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1 14 2564
648 직장발전
44행 27; 33-37 너희를 구원하시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4 13 2736
647 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4 2519
646 44행
44행 27; 20-26 절망의 풍랑을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7 14 2561
645 담대함
44행 26; 24-32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0 11 2703
644 인내심
44행 26;15-23 사도바울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3 12 3257
643 40마
40마 27; 21-26 민란을 두려워한 빌라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7 15 2655
642 인내심
44행 26; 8-15 우리가 핍박했던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1 12 2814
641 인내심
44행 25; 13-27 바울의 상소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2844
640 쾌활함
44행 25; 1-12 바울의 상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2 2493
639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508
638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23
637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2814
636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2548
635 44행
44행 22; 1-21 바울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0 2818
634 44행
44행 21; 27-40 무리들에게 붙잡힌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5 3275
633 신앙성숙
40행21;15-26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2 3098
632 인내심
44행21; 1-14 고난의 예언이 주는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0 12 2828
631 인내심
44행 20; 17-38 밀레도에서의 송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9 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