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6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_4

1-10 / 2012.5.4.금, 금요철야, 강해설교-요한복음

*개요  [55충만]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 사람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매우 당황해 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여자들과 함께 예수님이 묻히신 무덤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그 당시 막달라 마리아는 괴로워했습니다. 주님의 시신이 도둑맞은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이러한 이해는 오늘날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은 하나님이 행하심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없어진 시신을 찾는 것 처럼 그렇게 없어진 은혜를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부흥을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성도들을 찾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과은 다른 하나님의 행하심에 당황스러워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힘들어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제자들은 빈무덤에 들어가 보고 정말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음을 믿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확인하러 온 두 제자의 모습은 안쓰럽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혼란스러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도 그런 오해와 당황스러움에 대해서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인 요한은 예수님의 무덤이 정말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무덤이 빈 것을 확인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들은 경험해 봐야 아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먼저 도착한 요한은 세마포 놓인 것을 구푸려 보기는 하였으나 들어가지는 않았고 베드로는 나중에 들어오기는 하였으나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미 무덤을 떠나셨고 무덤에는 아무 것도 있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무덤이 비었다는 것을 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미리 경험하고 무덤은 결코 채워져 있지 않다고 말을 해줘도 직접 경험하기까지에는 스스로 거부하고 부인하는 어리석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결코 쌓아두고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이 나라에 두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두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결국 무덤은 비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무덤에 넣어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그들은 예수님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믿어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무덤이 비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를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9절말씀입니다.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성경에는 우리에게 이루어질 일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일은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것을 성경을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성경을 의지하여 우리는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성경을 통해 주님의 부활하심을 따라 부활하게 됩니다.

비록 그 시간에는 믿지 못했지만 나중에 제자들은 이것을 다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함께 부활을 향해 나아가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집으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나중에 다시 마가의 다락방으로 모였습니다. 그곳이 교회가 되었고 그들의 모임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지금에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되어지는 일의 방향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당연히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쌓아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쌓아놓지 못한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거나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부활하셔서 우리를 무덤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무덤 자체에 대해서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무덤일 뿐이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풍성함과 충만함을 바라보면서 살아나가서 하나님이 이후에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놀라운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78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2326
677 43요
43요 8 당신이 어떻게 아브라함보다 클 수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1 13 2093
676 자유함
43요 8:28-36 아들로 인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2054
675 일관성
43요 9 소경된 자들과 소경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5 2075
674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178
673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13
672 직장발전
43요10 문으로 들어가는 것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1 2054
671 43요
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425
670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207
669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381
668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06
667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049
666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08
665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251
664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499
663 43요
43요12 헬라인들을 통해 인자의 영광을 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0 2359
662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563
661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498
660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154
659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185
658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368
657 사고원활
43요14 예수님만이 주시는 특별한 평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14 2001
656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154
655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24
654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163
653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2418
652 43요
43요15 성령과 너희가 증거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9 2098
651 사회성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372
650 43요
43요16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알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2 2021
649 43요
43요16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0 2203
648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791
647 43요
43요17 14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996
646 43요
43요17 20저희가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도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15 2294
645 43요
43요17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5 2395
644 43요
43요17 주님의 말씀을 믿고 지킬 때에 영광을 돌리게 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0 1985
643 인내심
43요17;1-2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1 2659
642 담대함
43요18 결박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130
641 자유함
43요18 너희가 누구를 왜 찾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9 2046
640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203
639 43요
43요18 이미 하신 말씀이 응하여 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3 2050
638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078
637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049
636 43요
43요19 예수를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2 1999
635 성정체성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0 2387
634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095
633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2806
632 43요
43요20 내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너희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2 2211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0 2049
630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176
629 43요
43요20평강을 받아 믿는 자가 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5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