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5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_4

7:1-16 / 2011.8.5.금요철야, 전도하는 삶 [5-1계획]


*개요  {6서신서} <C분석> [5은혜]-[6결심]
1. 제자들이 예수님께 스스로를 드러내기를 권하였을 때 예수님은 자신의 때가 아직 차지 않았다고 거부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는 참 특이한 장면이 나옵니다. 말씀에 나오는 스토리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유대인들의 명절인 초막적이 되었을 때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그런데 예수님은 이말에 따르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말씀하실 뿐이었습니다.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명절에 올라가지 않으신다는 것으로 이해되었고 그래서 제자들은 명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2. 그런데 주님은 명절 중간에 올라가서 가르치셨고 그 때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의 교훈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아스럽게도 예수님은 나중에 명절이 되고 나서 중간에 조용히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성전에 올라가셔서 가르치시기 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왜 안올라가신다고 하셨다가 따로 올라가시고 안가르치신다고 하셨다가 왜 가르치셨을까요?
-그 이유는 16절에 나와 있습니다.
“1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 주님은 제자들의 권유로 가신 것이 아니라 조용히 올라가신 것입니다.
-주님이 알리고자 하신 것은 자신이 아니라 아버지의 교훈을 알리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 알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것을 그대로 아버지의 것으로 알리셨기 때문에 주님의 교훈은 더욱 빛이 나고 아름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원하셨던 가르침이었습니다.

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때를 기다리시면서 따로 올라가셨던 이유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어야 하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때와 제자들의 때가 달랐던 이유는 그들이 무엇인가를 알리는 위치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드리는 위치, 즉 예배자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나중에 전하는 전파자가 될 때에 그들은 예수님처럼 살아야만 했습니다. 자신의 것을 전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것을 전할 때에 그들은 위대하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바꾸어 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것을 전하는 자들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 때가 진정한 때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것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때말입니다.

4. 우리가 전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교훈이며 그것을 전할 때가 되었을 비로소 사람들에게 나아갈 수 있는 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교훈은 왜곡하거나 곡해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저런 식으로 하나님의 교훈을 희석합니다. 그리고 듣기 좋은 것으로 바꾸어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올바른 교훈이 아닙니다. 그렇게 될 것 같으면 올바른 때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쓰기를 원하십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때로 잠잠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진실을 말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그 가르침이 어디에서 왔는가를 궁금하게 여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말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하나님에게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 관심을 갖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사용되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83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387
682 43요
43요 6; 52-63 저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저안에 거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9 2510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2239
680 43요
43요 7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는 성령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1 3400
679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2381
678 43요
43요 8 당신이 어떻게 아브라함보다 클 수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1 13 2132
677 자유함
43요 8:28-36 아들로 인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2113
676 일관성
43요 9 소경된 자들과 소경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5 2130
675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215
674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63
673 직장발전
43요10 문으로 들어가는 것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1 2097
672 43요
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479
671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263
670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421
669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61
668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087
667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60
666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310
665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61
664 43요
43요12 헬라인들을 통해 인자의 영광을 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0 2409
663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605
662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43
661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211
660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249
659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427
658 사고원활
43요14 예수님만이 주시는 특별한 평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14 2071
657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204
656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70
655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225
654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2486
653 43요
43요15 성령과 너희가 증거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9 2148
652 사회성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435
651 43요
43요16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알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2 2053
650 43요
43요16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0 2261
649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850
648 43요
43요17 14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2044
647 43요
43요17 20저희가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도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15 2349
646 43요
43요17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5 2428
645 43요
43요17 주님의 말씀을 믿고 지킬 때에 영광을 돌리게 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0 2033
644 인내심
43요17;1-2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1 2742
643 담대함
43요18 결박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193
642 자유함
43요18 너희가 누구를 왜 찾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9 2113
641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264
640 43요
43요18 이미 하신 말씀이 응하여 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3 2118
639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124
638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093
637 43요
43요19 예수를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2 2059
636 성정체성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0 2443
635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142
634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