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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42눅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_4

 2014.4.16.수.수요예배

*개요:    7실천, {4서신서} <2시점> [1영역]-[2분류]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쌔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    한 비가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가로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이 여여 내가 저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가로되 너도 그 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59    한 시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가로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60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방금 말할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우고 물어 가로되 선지 노릇 하라 너를 친 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찌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71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여러분은 신앙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 질문에 대해서 일부러 회피하던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많은 신앙인들이 신의 신앙을 사실대로 말하면 고통이나 혹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감지하면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대신 거짓말한 댓가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꿀먹은 벙어리로 살아가야만 하게 됩니다. 베드로가 바로 그러하였습니다.
“56    한 비가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가로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이 여여 내가 저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동일한 일이 세번 반복 되면서 베드로는 신이 주님을 부인하게 되는 비통한 결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앞에서 주님을 부인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스스로 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애초에 신의 본질과 위치를 숨기려고 하였기 때문에 시작된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상황에서 신이 누구인가를 솔직하게 말씀하셨습니다.
“67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찌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그리고 재차 반복해서 묻는 질문에 주님은 분명하게 쐐기를 박는 답변을 하십니다.
“70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만약 예수님이 그 대답을 하지 않았으면 죽으시지는 않았겠지만 우리의 죄를 사하지는 못하셨을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대답을 하지 않았다면 죽으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지도 못하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지도 못하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순간 예수님이 사실대로 말해주기를 바랬을까요? 아니면 거짓말하기를 바랬을까요? 예수님은 기만 생각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생각하시고 하나님을 생각하셔서 신이 누구인가를 고백하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녀이냐고 물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나요? 여러분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녀인가를 물을 때에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부끄러워한다면 예수님도 여러분을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예수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면 예수님도 여러분을 시인해주실 것입니다.
    “71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증거를 받았고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우리들은 이번 한 주 하나님의 녀로서 예수님의 고통에 함께 동참하는 들이 됩시다. 우리는 이번 한 주 예수님이 십가에 달려 돌아가신 고난주간을 맞이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녀인지를 시험하거나 주목해서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녀인 것을 실천하고 나타내 보이는 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암행어사가 평상시에는 신의 신분을 감추지만 정말 중요할 때에는 신분을 나타내는 것처럼 여러분의 신분을 나타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번 고난주간에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예수님을 생각하는 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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