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6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_4

2010.12.31.금요철야, 송구영신예배


*개요  {1역사서} <3시점>,<4이야기> [1영역]~[0복음]
1. 요셉은 자신의 삶에서 해야할 일을 다 한 다음에 형제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2010년의 삶의 마지막을 보냅니다.
-마치 인생의 마지막과도 같은 이 시간에 만약 우리가 유언을 남긴다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24절, 요셉은 형제들에게 유언을 남겼고 그 유언의 내용은 하나님에게 대한 것이었습니다.
-25절, 요셉은 이스라엘자손들에게 유언을 남겼고 자신의 해골을 메고 올라가라고 하였습니다.
-그 유언은 재산이나 상속이나 인생이나 삶에 대한 것이 아니었고 하나님과 그들과 자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2. 우리도 죽음을 앞두었을 때에 유언을 하는 경우에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말하게 됩니다.
-마지막 유언은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고 평생에 생각해 오던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고 그리고 평생에 생각해오던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삶을 권고하신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맹세를 지키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앞으로 살아갈 삶이 있지만 2010년을 돌아보면서 정말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카타콤의 묘비에는 그들이 죽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 무엇인가가 나옵니다.
"그는 평안히 잠들다.  하나님 안에서 살다.  영원히 산다"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살리시리라"

"울지마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죽음은 영원한 것이 아니란다."
"자랑스런 내 형 알렉산더는 죽지 않았다.  그는 별 위에서 살고 그의 몸은 무덤에서 쉰다"
"여기 불란서에서 온 시종 골디안에 신앙을 위해 교수형을 당하여 그의 가족 모두와 함께 평안히 쉬고 있다.  아내 여시종 데오필라가 이 글을 쓰다"
"사랑아, 그대는 영원하리라"
"아메리누스, 그의 사랑하는 그리고 복종하는 아내 루피나가, 하나님이 당신을 살리시리라"
"나의 선하고 달콤한 남편 카스토리누스, 그는 61년 5개월 10일을 살았다.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의 아내가 이 비를 새기다.  하나님 안에서 다시 살리라"
"사랑하는  파우스티나, 그대 하나님 안에서 살아나리라"
"존경하는 아버지 아스칸디우스, 사랑하는 어머니 레기나, 성령 안에 다시 사시리라, 아들 펙토리우스"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다시 사는 것이었고 지금도 하나님 안에서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은 그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서 은혜를 베푸시며 인도하시며 약속을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토록 하나님의 권고하심을 받고 인도하심을 받아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되기를 바랬던 요셉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출13:19, 그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권고하심을 받았고 인도하심을 받았으며 맹세한 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올 한해 정말로 간절히 바랬고 원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었다면 좋은 의미대로 이루어졌고, 나쁜 것이었다면 역시 나쁜 의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요셉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대해서 좋은 것을 구하고 좋은 것을 얻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4. 우리는 한해의 마지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기억하며 다음 해에 그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계속 이어나가야 합니다.
-이제 2010년의 우리의 유언을 2011년의 우리 자신에게 들려줍시다. 그 유언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서 계속 그것을 위해 살아가도록 전해주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경건한 주석을 작성한 영국의 비국교도 신학자인 메튜 헨리(Matthw Henry, 1662~1714)는 런던에 목사로 정착한 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은 예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과 교제하며 보낸 삶은 인간이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만족스러운 삶이다."

청교도 존 오웬(Jhon Owen 1616~1683)은 경건함과 수준 높은 저술 활동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그의 설교자로서의 명성은 의회에서 설교하도록 지목 받을 정도였습니다.그는 오래 살다가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이 사랑했던 분, 아니 영원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신 분께로 간다. 이것이 나의 위로의 유일한 기초이다."

구두 수선공이었으나 가장 훌륭한 부흥사였던 드와이트 무디(Dwight L. Moody 1837~1899)는 아직도 남아있는 무디 성경학교(Moody Bible Institute)를 세운 인물입니다. 그는 마지막 순간에 기뻐하며 외쳤습니다.
"나는 땅이 물러가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계신다."

종교 개혁자인 마틴 루터(Martin Ruther)는 죽음에 이르렀을 때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기나이다. 당신은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오 진리의 하나님이시여."


-어느새 우리는 2010년의 나를 보내고 2011년의 내가 되었습니다. 그 유언을 잊지 맙시다.
-작년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잊지말고 다시한번 그 일을 위해 나아가는 자들이 됩시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2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8 2286
81 45롬
45롬4; 17-25 바랄수 없는 중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9 2105
80 자제력
45롬 4; 1~10 죄사함 받는 행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9 2276
79 가정화목
45롬 3; 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3 2682
78 가정화목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2251
77 45롬
45롬3; 1-9 하나님의 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9 2277
76 45롬
45롬3; 9~22 차별이 없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1 2230
75 45롬
45롬 2;17~29 내면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110
74 자기관리
45롬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0 1896
73 45롬
45롬 1; 18-20 하나님의 진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5 1949
72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2577
71 음식절제
43요21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0 2115
70 43요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1 2357
69 43요
43요20 내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너희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2 2282
68 43요
43요19 예수를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2 2069
67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272
66 43요
43요18 이미 하신 말씀이 응하여 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3 2134
65 담대함
43요18 결박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204
64 자유함
43요18 너희가 누구를 왜 찾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9 2131
63 43요
43요17 14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2055
62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2502
61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235
60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214
59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122
58 1영역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1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9 2359
57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318
56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630
55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59
54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067
53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73
52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73
51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927
50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223
49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45
48 사고원활
30암 3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1 2534
47 30암
30암 1 이방나라들의 여러가지 죄들을 심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6 2624
46 29욜
29욜 2 우리가 마음을 찢고 주께로 돌아오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1 1692
45 담대함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5 3006
44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1836
43 43요
43요 1; 15-31 예수님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7 2235
42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2307
41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028
40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2834
39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1956
38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1940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1941
36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142
3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808
34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1990
33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00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