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5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9삼상]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

Loading the player...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_4

 

 2015.9.9..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3:15            사무엘이 아침까지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삼상]3:16            엘리가 사무엘을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삼상]3:17            이르되 네게 무엇을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삼상]3:18            사무엘이 그것을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삼상]3:19            사무엘이 자라매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삼상]3: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삼상]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엘리는 이전에 선지자에게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들의 죄와 그 자신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은 그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여기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주시는 경고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는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 그는 최후의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떠한 미래를 예비하고 계시는지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것이기는 하였지만 그는 전혀 피하려 들지 않았습니다.그냥 그일이 일어나는가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엘리와 달랐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께 응답하는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을온전히 알려주었습니다. 조금도 가감이 없이 하나님의 충실한 전달자가 되어서 엘리에게 해주어야 할 말을했습니다.

“[삼상]3: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비록 엘리의 저주와 심판이 예고되었지만 그 자신도 그것을말하기를 두려워하였지만 반드시 엘리의 윽박지름때문이 아니라도 그는 모든 것을 말해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말씀을 아는 자로 받은 자로서 그는 하나님께 충성하며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엘리에게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럴 때 사무엘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가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기니 하나님께서도 그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셨던 것입니다.

“[삼상]3: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윽박지르는 엘리처럼 우리도 그 뜻을 알게 해 달라고 조릅니다. 그렇지만순종하지 않으면서 듣게 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은 얼마나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것입니까? 차라리 안듣는것이 더 나을 뻔한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동일하게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말씀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이전에 사무엘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 그가 대답했던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엎드렸고 그 말씀은 하나님의권위 그대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으로 볼 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임재는 동일한 것으로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무엘이 만난 하나님은말씀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말씀은 기록된 것이나 혹은 들려지는것이나 동일한 권위를 갖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하나님은 기록된 것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였고 그 말씀을 귀하게 받았습니다. 또한그러한 사무엘을 하나님은 충성스럽게 여기셨습니다.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는 것은무슨 뜻일까요? 말그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는 것은 존중하셨다는 것이며 그 말을 이루어지게 하셨다는것입니다. 이는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깨닫고 그 말씀을 존중한 것과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을 귀히 여겨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가는 하나님의본체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자는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업신여기는것입니다. 말씀을 업신여겼던 엘리는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무엘상 4장에서 자세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처절한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또한 승리를 위해 가져갔던 언약궤마저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패배의소식이 엘리 제사장에게 전해졌습니다. 언약궤와 함께 전쟁터에 따라간 두 아들도 죽임을 당하였다는 것을듣게 되었습니다. 엘리는 이 소식에 너무나 놀라 자빠지고 그대로 목이 부러저 죽고 말았습니다. 40년동안 이스라엘의 사사요 제사장이었지만 엘리의 비참한 최후는 예언에 따른 멸망이었다.

엘리의 며느리이자, 비느하스의아내가 그 비참한 죽음의 소식을 듣는 순간 아이를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 역시 해산의 고통으로죽어갔고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짓고 나서 죽어버렸습니다. 이가봇(dAbk'-ya)은영광이 없다라는 뜻이었는데, 이는 사실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저버리심이 아니라 엘리 집에 대한하나님의 저버리심이었습니다. 엘리의 집은 이로써 완전히 멸망하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전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하였던 엘리의 집은 풍지박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저주와 엄위로우심은 우리에게는 두려운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삶 속에서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러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기쁨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책임을 완수하고 충성해야할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소중히 여기며 늘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39 9삼상
9삼상 19; 19-24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1 12 3456
638 인내심
44행 25; 13-27 바울의 상소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2833
637 직장발전
9삼상 19; 4-12 다윗을 돕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3 2972
636 성능력
9삼상 18; 25-30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5 3308
635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498
634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07
633 9삼상
9삼상 17; 45-51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5 3186
632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2799
631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2536
630 성능력
9삼상 17; 43-49 네가 모욕하는 이름으로 가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16 3272
629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2 3563
628 44행
44행 22; 1-21 바울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0 2806
627 44행
44행 21; 27-40 무리들에게 붙잡힌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5 3270
626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4 3395
625 신앙성숙
40행21;15-26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2 3088
624 성능력
9삼상 16; 14-23 마음의 평화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4 3839
623 인내심
44행21; 1-14 고난의 예언이 주는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0 12 2818
622 음식절제
9삼상 16; 1-13 마음의 중심을 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0 16 3485
621 절기
66계22; 10-15 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1 12 2625
620 9삼상
9삼상 15; 24-35 현재 왕을 버리고 다음 왕을 준비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10 3532
619 인내심
44행 20; 17-38 밀레도에서의 송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9 3098
618 44행
40행20; 1-16 하나님의 커다란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3160
617 9삼상
9삼상15; 17-23 여호와를 따르지 않는 거짓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3505
616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2991
615 9삼상
9삼상15; 1-9 아말렉에 대한 명령을 어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13 2591
614 9삼상
9삼상 14; 16-23 처음 전쟁을 시작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4 2927
613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2859
612 가정화목
9삼상 13; 5-12 부득이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2 3044
611 44행
44행19; 1-6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4 2763
610 생동력
9삼상 12; 1-25 사무엘의 고별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2 2880
609 두뇌향상
44행 18; 18-28 하나님의 보내신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5 2696
608 협동심
44행 18; 1-17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3040
607 가정화목
9삼상 11; 11-15 여호와를 의지한 사울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2808
606 자기관리
44행 17; 16-34 아덴에서의 논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2 2695
605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773
604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257
603 9삼상
9삼상 9; 1-4 예비되고 준수하였던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0 2297
602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2959
601 자기관리
9삼상 8; 1-22 사무엘의 아들들과 새로운 왕의 등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4075
600 자기관리
44행 16; 16-32 주예수를 믿으라고 전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4 2824
599 성능력
9삼상 7; 1-12 기럇여아림과 에벤에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5 2745
598 9삼상
9삼상 6; 1-18 벧세메스의 언약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1 2488
597 44행
44행16; 11-15 자주장사 루디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3 3438
596 순발력
44행16; 6-10 목표의 전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0 2402
595 성능력
9삼상 5; 1-5 블레셋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3 2712
594 9삼상
9삼상 4; 1-4 언약궤가 우리를 지켜주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3 2946
593 44행
44행 16; 1-5 규례를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2 2733
9삼상
9삼상 3; 15-21 여호와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의 축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7 2952
591 백년해로
44행 15; 36-41 심히 다투고 갈라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5 2652
590 직장발전
9삼상 3; 10-18 하나님이 엘리를 심판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80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