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2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쾌활함] 50빌 3; 10-14 부활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가 무엇인가3



Loading the player...




 

 

  

50 3; 10-14 부활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가 무엇인가3_5

  

 

  

2021. 11. 14. . 주일오후. 온라인.

  

 

  

*개요: 빌립보서 연구,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이전에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를 바라보며 나아갈 때 세상을 바라보지 않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항상 유지하며 나아갈 수 있음을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를 바라볼 때 그 끝은 부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자신도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서 열심으로 좇아간다고 했습니다. 부활에 참여하는 마음가짐이란 바울처럼 앞으로 받을 부활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천국을 기다리며 부활을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우리가 부활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실천하게 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고 그 가운데 이르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쫓아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붙잡혔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께 구속되었다라는 말입니다. 구속을 영어로 하면 redeem입니다. ‘속전을 내어 목숨을 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건지게 된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부활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것이 바로 자신의 부활을 이루는 믿음의 과정이 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 마음의 자세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사도바울이 간절히 바란 것은 앞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고 이끄시며 행하게 하시는 복음의 일이었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 그는 수동적으로 따라간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쫓아갔습니다. 또한 이미 어떤 일을 했다는 자부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오직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얻게 하시는 아름다운 것을 얻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나름의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고자 하면 악한 것을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느냐 자신을 바라보느냐의 중요한 고비입니다.

  

           

  

우리에게는 부활의 목표를 가지고 따라 나가는 삶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 잡힌 자로서 앞으로 가져야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기 위해서 그리스도께 대한 계속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을 가질 때 부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53:9-12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부활하게 되었는가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부활에 이르게 되실 때에 아무것도 안하고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영혼의 수고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수동적으로나 소극적으로 부활을 바라보신 것이 아닙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부활을 위해서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온전한 부활에 이르기 위해서 가장 희생적인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죽으심이 빛이 나기 때문에 그분의 부활이 영광스럽습니다. 진실한 믿음이 가장 진실한 부활을 얻게 합니다. 이것은 함께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옷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옷이 하늘에서 뚝딱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옷감을 잘 재단하여 옷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 부활이 아름다운 것이면 우리가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이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결과 아름다운 자신의 부활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증거합니다.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름의 상, 부활, 하나님의 상급, 하나님 나라의 축복, 그 모든 것을 바라볼 때에 이제 해야할 일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그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가야 합니다. 그것은 아래에서 얻는 상이 아니고 위에서 얻는 상이었습니다. 본질 자체가 다른 것이었습니다.

  

무명옷과 비단옷이 있습니다. 무명옷은 목화솜에서 만드는 것이고 비단옷은 누에꼬치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둘 다 비슷하게 베틀로 옷감을 짜서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만 시작은 전혀 다릅니다. 목화솜을 만드는 과정보다 누에를 키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비단옷은 값비싸고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귀족들만 입었습니다. 옷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무명옷을 비단옷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부활을 위해 나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부터 사망을 위해서 사는 삶과 부활을 위해서 사는 삶은 전혀 다릅니다. 우리는 부활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지 사망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믿음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부활에 참여하기 위한 온전한 준비를 행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각자가 준비한 대로 부활의 가장 아름다운 것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81 가정화목
45롬 5; 9-12 한 사람의 죄때문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1 2399
680 가정화목
51골 1; 18-20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9 0 953
679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2355
678 가정화목
51골 1; 19-23 거룩하고 흠 없는 자를 세우는 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0 939
677 가정화목
45롬 12; 14-18 가정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0 303
676 가정화목
51골 1; 20-24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2 1 923
675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2893
674 가정화목
44행 12; 18-25 끝나지 않은 구원역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6 2538
673 가정화목
46고전 13; 8-13 하나님 사랑의 영원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0 1837
672 가정화목
45롬10; 1-4 율법의 마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11 2532
671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422
670 가정화목
48갈 5; 19-2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2065
669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2722
668 가정화목
7삿 17; 1-6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1 2272
667 가정화목
20잠18; 14-21 성경적인 화해의 기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6 13 1857
666 가정화목
23사36 여호와의 뜻을 거짓으로 말하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6 2058
665 기억력
45롬16; 3-16 주안에서 기억되는 이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2814
664 기억력
12왕하 20; 1-7 내가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1 1795
663 기억력
55딤후 2;8-13 다시 사신 예수를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3 11 2545
662 기억력
16느 5; 14-19 백성을 위하여 한 일을 기억하심 [83성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0 1 871
661 기억력
42눅 23: 39-46 당신의 나라에서 나를 기억하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3 10 3434
660 기억력
58히 6; 9-12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13 3535
659 기억력
행20;28-32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1 3276
658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2397
657 담대함
20잠21; 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5 2034
656 담대함
12왕하 9:1-13 소년 선지자의 위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0 1697
655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294
654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93
653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3047
652 담대함
55딤후 1;1-9 능력과 사랑과 근신을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8 2455
651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343
650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2532
649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2694
648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0 1829
647 담대함
43요 1; 40-48 따르는 사람들과 따르게 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16 2172
646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177
645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1928
644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042
643 담대함
50빌 3; 5-9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0 964
642 담대함
7삿 6; 20-27 여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3151
641 담대함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5 3030
640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682
639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1722
638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2977
637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167
636 담대함
6수 5; 13-15 마하나임이 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1 2589
635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3132
634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318
633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1957
632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194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