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7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_3

 / 2011.11.9.수, 수요예배, [52능력]

*개요  {4선지서} <D극본> [4욕구]-[5은혜]

1. 이 세상에서 악인의 겉모습은 승승장구하는 것 같지만 그 속모습은 추하고 더러우며 죄악된 것입니다.

악인들의 성공은 이 세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정말 실력이 있고 근면한 자들은 별로 빛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기술을 빼돌려서 자기 것을 만들거나 실력은 없지만 머리만 비상해서 이렇게 저렇게 자신을 포장할 줄 아는 사람들은 빛을 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나중에는 그렇게 해서 잘되고 부유하며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의 관점도 달라집니다. 그것도 실력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서라도 잘되야 하며 세상은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마음이 바뀝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도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악인들의 겉모습은 화려하고 대단해보이지만 그들의 진실을 알고 나면 얼마나 가증스럽고 추악하며 절대 따라하고 싶지 않은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5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그는 악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화려하게 치장을 했다 하더라도 속으로는 추악하며 더럽고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악을 행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는 마치 조직폭력배들이 겉으로는 점잖고 화려한 것 같아도 속으로는 다른 사람들을 속이며 갈취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인 것과 같습니다.


2. 악인은 그 행하는 악행과 죄를 범한 일들이 결국은 스스로에게 화를 부르며 심판을 자취하는 일이 됩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이 한 일을 결국 자신을 파괴시키고 멸망시키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잘되고 끊임없이 승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의 불의와 죄악이 나중에 커지고 커져서 돌이킬 수 없는 악한 죄성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되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마침내 자신이 지은 죄로 자신의 생명이 끝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그들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 지를 보여주십니다. 그 결말의 핵심이 그들이 자신들의 지은 죄로 인하여 결국은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0 네가 여러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너로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다른 민족을 멸한 것이 악인의 집에 수치와 부끄러움이 됩니다. 스스로의 영혼을 멸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악인의 죄악으로 하여금 자신들의 머리에 돌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로써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13 민족들이 불 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그래서 하나님은 그 모든 악인들의 종말과 멸망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그들을 멸망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가 됩니다.

 
3. 그러한 자들의 멸망과 심판이 따를 대에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러한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면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폄하하고 오히려 악인을 동정해 버립니다.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악인이 소외를 당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며 악인이 패배하는 것을 막아주려고 하고 악인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 그것을 막아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악인의 친구가 되고 후원자가 되며 하나님께 대해서는 대적이 되고 불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울왕이 왜 아각왕을 살려주었겠습니까? 그는 아각왕을 굳이 죽일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아말렉을 심판하려는 하나님의 뜻조차 옳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는 하나님보다 더 자비로왔고 하나님보다 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악인을 내버려두고 옳지 않음에 대해서 심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하며 무엇이 우리의 판단근거가 되어야 하는가를 보여줍니다.
“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우리의 마음속에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고 그 영광에 굴복하며 그 영광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노력이 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바로 우리들을 통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곡해하여서 그 영광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그 영광을 통해 나의 판단을 옳은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결국은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자 했던 악인의 모습이 바로 나에게서 생겨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광을 나타내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나는 그 영광에 포함될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전에서 그 영광이 표현되고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됩시다. 

의인이 승리하고 발전하게 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악인이 멸망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악인의 멸망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제시대가 끝난 뒤에 일제의 잔재를 없애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불가능했고 남북전쟁이 끝난 뒤에 북한 잔재를 없애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말하는 그 모든 악인들을 제거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됩니다.

그래서 정치는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입니다. 교회정치도 역시 엎치락 뒤치락합니다. 이 쪽의 승리는 저 쪽의 슬픔이 되고 저 쪽의 승리는 이 쪽의 괴로움이 됩니다. 그 기준을 법과 양심으로 세우기는 하지만 법과 양심 자체가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그것은 그저 무인격적인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하면 저쪽이 유리하고 저렇게 판단하면 이쪽이 유리하게 되는 상대적인 것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궁극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법을 만든 인간도 형식을 만든 사람도 전부 정치 세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에 순종하고자 할 때에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고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그로 인해서 모두가 다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때문입니다.
악인의 최후를 보면서 하나님의 뜻를 바라봅시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 될 지를 기다립시다. 개인적인 복수나 분노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처분과 이루심을 받아들일 때 그속에서 우리는 자유하며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고 의지하며 선과 악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79 담대함
43요18 결박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205
678 인내심
47고후 11; 19-23 어리석은 자들을 받아주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1823
677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6 3395
676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2883
675 15스
15스 9; 1-6 넘치는 죄악과 허물의 사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0 1750
674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62
673 자녀발전
48갈 3; 23-29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680
672 직장발전
40마 21:23-27 예수님은 무슨 권세로 일하시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1 4219
671 직장발전
6수 7; 16-21 탐욕을 가졌던 자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3 2282
670 10삼하
10삼하 7; 1-9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섬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3 15 3125
669 42눅
42눅 2; 25-33 아기에 대해서 증거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7 10 2889
668 41막
41막 1; 1-8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5 2298
667 11왕상
11왕상 8; 22-30 성전을 향할 때 하나님이 들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0 1978
666 45롬
45롬 9; 1-9 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3 2757
665 40마
40마 11; 7-12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6 1 2105
664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1983
663 직장발전
23사 9; 1-21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2553
662 성능력
66계12; 1-17 용과 여인과 천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1 2695
661 성능력
58히 5; 7-10 그의 눈물과 간구와 소원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089
660 의지력
50빌 2; 6-11 예수님의 마음은 진정한 능력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9 0 1769
659 사회성
1창 11; 3-8 사회성의 시작과 올바른 방향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5 0 274
658 생동력
4민 12; 1-3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0 1713
657 자유함
43요 8:28-36 아들로 인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2131
656 신체건강
46고전 12; 22-27 고통속에서 영적인 성장을 이룬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1775
655 23사
23사19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11 2064
654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750
653 12왕하
12왕하 4; 25-30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4 0 1888
652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2757
651 40마
40마 23; 15-28 안과 겉이 깨끗하게 되는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04 0 1796
650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261
649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2297
648 인내심
9삼상28; 3-19 무속을 찾게 되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16 4368
647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580
646 담대함
45롬 5; 15-17 심판과 은사의 대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291
645 가정화목
51골 1; 19-23 거룩하고 흠 없는 자를 세우는 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0 910
644 성능력
7삿 14; 1-9 삼손과 그가 죽인 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1 1934
643 43요
43요18 이미 하신 말씀이 응하여 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3 2138
642 신앙성숙
47고후 11; 24-3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1872
641 20잠
잠21: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4 3163
640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2001
639 15스
15스 10; 1-4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2037
638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548
637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1969
636 40마
40마 22; 1-13 예복을 입지 않은 한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8 4424
635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236
634 10삼하
10삼하 7; 18-23 내집은 무엇이관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5 2829
633 자기관리
42눅 23; 13-43 함께 낙원에 있게된 자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7 15 2703
632 41막
41막 1; 9-15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12 2583
631 의지력
16느 7; 1-7 성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방법 [81훈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8 1 945
630 11왕상
11왕상 9; 1-9 여호와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4 1 189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