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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12왕하 20; 1-7 내가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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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하 20; 1-7 내가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2_4

  

 

  

2020. 2. 26.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하 연구

  

[왕하]20: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왕하]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왕하]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왕하]20: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왕하]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왕하]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왕하]20:7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그 어느 왕보다도 진실하고 온전하였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게 살았던 히스기야왕에게 커다란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그 어려움이란 병들어 죽게 된 것입니다. 그는 대적도 물리쳤고 우상도 없앴으며 하나님이 명하신 일들을 성실하고 온전하게 잘 수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병이 찾아왔고 병들어 죽게 되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우리 삶에 병드는 일이 없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병이 들었을 때에라도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겨낼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회복과 치료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왕하]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히스기야는 자신의 죽을 병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그 어떤 상황보다도 더욱 간절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하면 그는 얼굴을 벽에 향하고 통곡하며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통곡의 기도 속에서 우리는 그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 지를 얼마나 절박한지를 얼마나 두려운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마음은 찢어질 듯 괴로웠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냥 살려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번만 살려주시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왕하]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그는 단지 이전에 자신이 어떻게 행했는지를 기억해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기도였습니다. 그는 실로 주님 앞에서 많은 일을 했습니다. 우상을 제거하고 앗수르에 굴복하지 않으며 어떠한 위기 가운데에서도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부요하고 충성스러웠던 지난 날의 삶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물론 우리도 이것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정말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도 주님 보시기에 선한 것이 있어야 그런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기도가 있다면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간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 나라에 부요한 자들입니까? 주님 앞에 선하게 행한 것이 있는 자들입니까? 주님 보시기에 기쁜 일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내어놓을 것이 없지만 그것이 있으면 담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절박한 애원을 드리기 이전에 항상 하나님 앞에서 부요하고 선하게 행한 것이 많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선하게 살겠다는 결심이기도 하며 이전의 선함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각오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소망이 있으니까 이 세상에서 더 살아가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 때문에 야고보서 4장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더욱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선을 행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선한 일을 많이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선했기 때문에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간구에 응답하십니다. 그 선함과 의로움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그 간절한 기도 속에서 그의 의로움과 선한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이 응답하셨을 때에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히스기야에게 그가 간구한 바를 들으셨다는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왕하]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왕하]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그리고 나타난 치료방법은 신기한 것이었습니다. 그 과정과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신기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고치셨습니다. 그렇게 되기 까지 하나님께 대한 히스기야의 정성과 의로운 행동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히스기야처럼 말로만 주를 섬기지 말고 더욱 삶으로 주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고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과 친밀하고 기도의 들으심을 얻고 그것으로 인해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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