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0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Loading the player...


 

  

48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_5

  

 

  

2020. 6. 12.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는 갈라디아서의 결론부분에서 지금까지 살펴본 바른 복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른 복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복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른 복음 안에 있지 않고 욕심과 다른 목표에 의해 사로잡혔을 때에는 복음은 변질되고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육체의 모양을 따르는 자들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들이 오늘 우리가 본 말씀에 나옵니다. 그들은 이방인 성도들로 하여금 억지로 할례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로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복음을 왜곡시키고 있었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신앙의 과정을 망가뜨리고 있었습니다. 12, 13절을 보십시오.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주장과 계획에 동조하지 말라고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따르게 되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것과 같습니다지금까지 잘 해오던 믿음 생활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내려와보라'

  

이 말의 의미는 만약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보고 그러면 믿어주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우리들에게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스스로를 좀 더 자랑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자랑할 거리를 가져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꾸준히 해오는 일을 포기하고 더 큰 욕심과 교만을 갖도록 부추킵니다.  그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에서 우리가 자랑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자랑하려고 하니까 신앙의 본질이 잊혀지고 포기되고 타락하며 결국에는 신앙의 길에서 이탈하고 맙니다.

  

우리가 마땅히 자랑해야 하는 것은 오직 십자가 뿐입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자랑으로 있어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계속적인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악한 올무에 걸리지 않고 호기나 객기를 부리지 않고 꾸준한 믿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14절의 말씀입니다.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는 늘 더 많은 좋은 것들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물론 재물이 많고 사회적 위치가 높고 육체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으면 좋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마땅히 따라야 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뭔가에 정신이 팔리면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만 의지해야 합니다.  외적으로 자랑할 것들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만을 따르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는 유일한 자랑스러움이 생깁니다. 그것은 육체를 자랑하고 세상을 자랑하는 것과 다릅니다. 그 때에는 상처를 자랑합니다. 흉터를 자랑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자랑합니다. 이것이 그에게 자랑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과 같이 고통 당했고 인내하였고 순종하였던 것이 비록 흉터가 되고 상처가 되고 흔적이 되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자랑하였습니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흔적을 계속 자랑하려고 할 대 그 은혜 속에 계속 붙들립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은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 앞에 우리의 자랑은 오직 한 가지 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와 기쁨, 그리고 환난 날에 받았던 모든 도우심, 이러한 것들로 더욱 자랑할 때에 우리의 마음이 허탄한 것을 따라 떠나지 않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사모하고 그 중요성으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갈라디아서의 의미가 삶 속에 풍성해 질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그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은혜의 삶을 살고 바른 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가득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54 41막
41막 1; 1-8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5 2861
753 담대함
10삼하 10; 6-14 준비함과 의지함의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6 3308
752 두뇌향상
66계 1; 9-12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1 15 3289
751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5 15 3382
750 신체건강
40마 2; 13-18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5 15 3192
749 직장발전
40마 2; 1-11 경배계획으로의 동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8 17 3386
748 절기
44마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8 16 3766
747 가정화목
58히 13; 10-25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5 3970
746 백년해로
10삼하 9; 1-4 다윗의 요나단과의 약속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8 3316
745 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3 3287
744 10삼하
10삼하 8; 9-14 다윗의 승전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4 3649
743 쾌활함
58히 12; 15-25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2 3338
742 10삼하
10삼하 7; 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6 4166
741 신앙성숙
58히 12; 8-13 고침을 받게 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2 3082
740 10삼하
10삼하 7; 18-23 내집은 무엇이관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5 3468
739 의지력
58히 12; 3-6 고난의 근원이 되는 죄를 직면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3 16 3037
738 10삼하
10삼하 7; 1-9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섬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3 15 3742
737 사고원활
58히 12; 1-2 믿음의 주이신 예수를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6 11 3279
736 10삼하
10삼하 6; 11-15 진정한 감사의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6 14 3638
735 성능력
58히11; 27-31 믿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30 13 3619
734 10삼하
10삼하 6; 1-11 웃사와 오벧에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30 18 4577
733 직장발전
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7 4589
732 인내심
58히11; 32-38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9 4999
731 성정체성
58히11; 23-26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12 4086
730 10삼하
10삼하 5; 1-5 다윗이 왕위에 등극하게 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23 4595
729 58히
58히11; 13-19 아브라함의 커다란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0 27 4477
728 수면원활
10삼하 4;5-12 이스보셋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0 14 4805
727 성능력
58히11; 1-12 믿음으로 한 일의 내용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2 15 4785
726 10삼하
10삼하 3; 17-21 아브넬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2 19 4959
725 담대함
10삼하 2; 12-17 남아있는 싸움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24 4922
724 협동심
58히 10; 19-25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13 4582
723 58히
58히 9; 23-28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17 4142
722 담대함
10삼하 2; 1-7 여호와께 할일을 묻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20 4374
721 58히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5 12 3571
720 10삼하
10삼하 1; 4-16 스스로 속이는 거짓말의 재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5 14 4706
719 9삼상
9삼상 31; 7-13 죽은 자를 장사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8 10 5044
718 58히
58히 8; 1-1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언약의 등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8 13 4068
717 담대함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8 3573
716 성능력
9삼상 31; 1-6 스스로 죽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4 4648
715 기억력
58히 6; 9-12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13 4139
714 인내심
58히 6; 1-8 성령에 참예했다가 실족한 자들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7 17 4577
713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1 3883
712 9삼상
9삼상 30; 21-31 함께 나누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6 4431
711 9삼상
9삼상 30; 11-20 하나님의 방법을 통한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971
710 성능력
58히 5; 7-10 그의 눈물과 간구와 소원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685
709 58히
58히 5; 1-7 부르심을 입은 자의 들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9 12 3341
708 성능력
9삼상 30: 7-10 쫓아가면 따라잡겠나이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9 11 3822
707 담대함
58히 4; 12-16 말씀을 힘입어 보좌앞에 나아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828
706 침착함
9삼상 30; 1-6 심히 군급하였으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4266
705 성능력
58히 4; 1-13 세상을 창조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