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히] 58히 8; 1-1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언약의 등장Loading the player...
58히 8; 1-1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언약의 등장_5
2016. 8. 26.금.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히]8: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히]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히]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히]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히]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히]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8: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히]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히]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8:11 또 각각 자기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8:12 내가 그들의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8:13 새 언약이라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심과 구원의 증인이 되신것은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제사를 통해서 죄사함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것은 모두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으로 이루어진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모형의 원형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지는 죄사함과 의롭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존재했던 모든 제사가 하늘의 모형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 관심사는 지상에서 하늘로 향해지게 됩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히]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모세가 하늘에서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를 받아서 성전제사를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는 하늘에서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를 받아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모든 것은 동일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간을 받으시며 예수님께서 어떻게 인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화된 새로운 예수님의 은혜 속에서 하나님께서는예전의 언약과는 다른 새로운 언약의 체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히]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백성이 되리라”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이 인간 속에 거하여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중요한 생각을 갖게 되고 필요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의 구약에서의 율법과 그에 대한 준수가 아니라 새로운 신약에서의 성령님과의 동행과 그에 대한 변화가우리의 목표가 됩니다. 이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계획을 깨닫고 그 계획으로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히]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우리는 낡아진 언약을 붙들고 살아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새롭고 변화된 언약된 삶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해와목표가 있을 때 새언약을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삶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자 할 때 새언약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새옷이 있고 헌옷이 있습니다. 새옷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환경에 나아가게 합니다. 때로 새옷이아니라면 새로운 환경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에는 새옷이 필요합니다. 그옷이 바로 새언약에 연합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그러한 새언약에대해서 더욱 마음을 열고 함께 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충만하게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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