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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10삼하 22; 1-7 환난에서 벗어난 다윗의 노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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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22; 1-7 환난에서벗어난 다윗의 노래2_4

 

2017. 4. 5. .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22: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삼하]22: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삼하]22: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22: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삼하]22:5         사망의 물결이 나를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삼하]22: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삼하]22: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본문 말씀은 다윗의 노래이며 신앙고백입니다. 이 노래가지어진 시기는 대략 밧세바와의 범죄 이전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가 사무엘하의끝부분에 나타나는 것은 이것이 다윗의 평생의 노래였기 때문입니다. 과거 다윗이 모든 어려움에서 구원함을 얻은 다음에만 이러한 노래를 불렀다는 것은 아닙니다. 노래는 과거에도 불렀고 지금도 부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를 다윗의 노래이며 신앙고백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반석이며 요새요 건지시는 자임을 그는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후에 다윗이 변질되었다면 이 노래는 사무엘하의 후반부에 기록되지않았을 것입니다. 다윗의 평생의 신앙고백 속에서 그는 하나님을 이렇게 칭하고 있습니다.

“[삼하]22: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자시요

[삼하]22: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그가 이렇게 하나님을 부르게 된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대적으로부터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이것이 1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노래를 불렀을 때가 언제인가 하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구원받은 날에 다윗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손에서 구원받은 날에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삼하]22: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것은 다시 말해서 다윗이 과거 사울의 손에서 구원받은 날에도 신앙고백을 했고 지금 모든 대적의 손에서 구원받아 평안을 누리고 있을 때에도 신앙고백을 했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구원함을 받을 때에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바로 노래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사무엘하의 마지막 부분에 이 노래가 실려있습니다. 그것이다윗의 신앙고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어려움이 임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 어려움은 다윗에게나 우리에게나 동일합니다. 다윗은 그 어려움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삼하]22: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삼하]22: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삼하]22: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그리스도인에게 보이지 않는 방패가 있어서 어떤 위협이나 대적도 다가오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힘이 되는 것은 그러한 환난 중에 아뢸 때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할 바위가 되시고 요새가 되십니다. 바로 환란과 원수들 가운데 있을 때 그렇습니다. 어려움 당할 때에 하나님의품 속에 들어가 피할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 간구하며도움을 아뢰었습니다. 이미 그의 마음이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하나님 안에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부르는 것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생각도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으면 그 놀라운 도우심을 생각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삼하]22: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그럴 때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성전에서 들으십니다. 또한 성전 밖에서 들으십니다. 부르짖음과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이러한 놀라운 응답하심이있기에 다윗은 특별한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심지어 그가 밧세바와의 범죄를 한 이후에도마찬가지였습니다. 압살롬의 반역때에도 혹은 세바의 반역때에도 그는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의도우심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의지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나의 요새와 방패가 되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도 하나님의 나의 요새와 방패가 되심을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환난중에서 아뢸 들으심을 얻은 적이 있습니까? 지금도 들으심을 얻을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말씀은 우리들의 평생의 신앙고백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러한 평생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이러한 고백은 앞으로 우리가 어떤삶을 살고 어떤 어려움을 겪든지 동일합니다. 항상 그러한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산을 오르든지 등산을 하는 동안 항상 자신의 체력을 사용합니다. 그것은 가장 높은 산을 오를 때에나 혹은 가장 낮은 산을 오를 때에도 동일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우리는 어떤 삶을 살든지 하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항상 이러한 신앙고백을자신의 신앙고백으로 삼아 언제나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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