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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1창 11; 3-8 사회성의 시작과 올바른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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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3-8 사회성의 시작과 올바른 방향성_2

  

 

  

2024. 5. 22. 주일오후 온라인 설교

  

 

  

*개요: 1인생목표, #사회성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말씀은 인생목표에서 사회성에 대한 성경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인생의 목표로 가질 수 있는 사회성에 대해서 성경말씀은 올바른 방향성을 정해 주십니다. 잘못된 방향을 설정하면 사회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넘어서 사회성이 올바르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방향이 잘못 되었을 때에는 사회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상관없이 항상 결과가 안 좋게 됩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사회성이 있다는 것은 안 좋은 결과로 더 빨리 나아갈 뿐이고 사회성이 없다면 느리게 나아갈 뿐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올바른 사회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대인관계에서 친밀감을 갖고 교제하여 소통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회성을 통해서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많은 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그러한 일을 이루는 과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본문에서 사람들은 서로 말하기를 벽돌을 만들어서 성읍과 탑을 건설하고 온 지면에 흩어지지 말고 여기에만 모여 있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사회성을 발휘하여 힘을 합쳐서 성읍과 탑을 건설한 다음에 흩어지지 않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사회성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힘을 합쳐서 더욱 세상에 충만하고 퍼져 나가기를 원하셨지만 그들은 오히려 반대로 힘을 합쳐서 흩어지지 않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이는 마치 학교에서 소풍을 갔지만 학생들이 소풍장소에서 더 이상 움직이려고 하지 않고 가만히 모여서 앉아만 있으려고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들이 힘을 합치고 협력하는 것은 좋았지만 확장되지 않으려고 할 때 그들의 방향은 잘못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깨닫고 그것을 올바로 바로 잡고자 하면 사회성의 의미가 구체화되고 보람과 가치가 생겨납니다.

  

본문 말씀에서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건설하는 성읍과 탑을 보려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하는 일을 아시고 그들이 하려는 일을 나중에는 막기 어려우리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다시 말해 언젠가는 사람들이 결국에 성읍과 탑을 세우고 확장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한 족속이고 언어도 하나인데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 대해서 죄를 짓는 악인들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잘못된 사회성은 사람을 모아서 더 큰 죄악을 용감하게 저지르는데 사용됩니다. 여럿이 함께 모일 때 수치심이나 죄책감이 더 쉽게 사라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 관계가 확장되고 사회성을 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런 관계를 막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 족속이 되지 못하게 하시며 언어도 하나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그들을 모으지 않고 흩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사회성의 모습을 보십시오. 7절입니다.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내려오서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고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럴 때 그들은 온 지면에 흩어졌고 그 당시에 만들고자 하는 도시는 건설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그 지역이 온전히 퍼지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을 때 비로소 그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자들끼리 모여서 성읍과 탑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사회성의 결실로 살아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성을 생각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맺게 하시는 사회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게 하시는 성읍과 탑이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자신이 나아가야 하고 나아갈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온전히 연합하여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세상에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사회성의 올바른 방향을 기억하고 무작정 사회성을 기르려고 하는 것이 아닌 선한 목표와 온전한 결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충만한 사회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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