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79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_3

2010.11.17. 수요예배


*개요  {3선지서} <1적용> <2시점> [5은혜-계획]~[0복음-창조]
1. 하나님은 야곱을 지명하여 불러주신 것처럼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칭호를 주십니다.
-4절, 야곱과 이스라엘을 부르듯이 우리를 부르시는데 그 이유는 우리를 이전부터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부르시고 상을 주시고 칭호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저는 예전에 생각지도 않은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 이름이 불려지고 앞에 나가서 상을 받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않을 때에 상을 주시고 칭호를 허락해주십니다.

2.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세상에서 상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 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은 우리를 이전부터 알고 지명하시고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7절,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의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우리들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 때 부르셨고, 바울은 가시채를 밟고 있을 때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운행하시기 때문에 모든 곳에 거하십니다.
 
3. 세상사람들은 우상에게 의지하며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신에게 가서 간구하느라 바쁘기 때문입니다.
-처음 의학이 전파되었을 때 사람들은 차라리 무당에게 가서 굿을 하면서 병이 낫기를 간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20절,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꾸짖으시며 참된 신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의지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에 우리는 놀라운 그분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25 전쟁 중에 대역전극을 펼치신 하나님”
- 1950년 6.25 주일 새벽에 북한공산군이 고요히 잠든 남한을 향해 전쟁을 시작했다. 남침한지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밀고 내려 왔다. 남침한지 한달 남짓하여 북한 공산군은 남한 땅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였고 주력군이 드디어 낙동강에 이르렀다. 이곳만 넘어오면 2-3일 안에 그냥 대구와 부산까지 밀려 남한 전역이 공산군의 수중에 들어가고 전쟁은 끝이 난다. 낙동강의 왜관전투와 다부동 전투의 승패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놓인 것이다. 유엔군의 전쟁 참여에 따라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오끼나와 기지에서 출발한 미국의 B 29편대가 우선 낙동강을 건너오려는 공산군을 융단 폭격하여 막는 것이 우선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8월 달인 여름 철 장마로 인해 비행기가 떨 수가 없어 속수무책이었다. 죽느냐 사느냐? 흥하느냐 망하느냐? 의 갈림길에 서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북한 공산군은 이곳까지 오자 숨을 돌리는 듯 잠시 전열을 정비하고 있었다. 한국 정부는 임시수도를 부산으로 옮겼다. 그 때 이승만 대통령은 그 당시 영남지역의 목사님들을 긴급히 불러 모아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그날의 구국기도회의 주된 내용은 미국 공군 B29 폭격기가 낙동강 전투에 작전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상공에서 계속되는 악천후의 날씨를 쾌청하게 해 달라는 기도였다.

- 목사님들의 뜨거운 구국기도회가 끝나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 했다. 갑 자기 한국의 상공은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로 슬슬 변하고 있었다. 이 때를 기다린 미국의 B29 폭격기 99대가 오끼나와 기지를 이륙, 8월 16일 오전 11시 58분부터 12시 24분까지 불과 26분 동안 도강 준비 중인 공산군의 전선에 융단폭격을 감행함으로써 공산군의 전의를 상실 시키고 낙동강 도강을 차단시켰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다. 세계 전쟁 사상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처럼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한국 전쟁의 중대한 고비에서 바로 대 역전을 펼쳐주셨다. 이 융단폭격 장면은 6.25 관련 TV 화면에 자주 등장한다. 참고로 당시 낙동강 전선의 교두보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국군의 전사자와 부상자가 1만 여명에 달했으며 북한 인민군은 2만 4천명이 사망하고 1,964명이 포로로 잡혔다. 만일 당시 B29 폭격기의 출격이 하루나 이틀만 늦었어도 공산군의 진군으로 낙동강 교두보는 무너졌으며 이 나라는 공산국가로 변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폭격으로 혼비백산된 공산군을 북으로 밀어붙이면서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 작전을 통해 서울을 탈환하고(9.28)그 후 압록강까지 진격과 후퇴를 거듭하다가 오늘날의 휴전선에서 전쟁은 멈추게 되었었다. 그만큼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구국기도회는 낙동강 전투에서 잊을 수 없는, 즉 풍전등화에 놓인 국가를 구해낸 위대한 기도모임이었다. 오늘날에도 나라의 어려움이 생기면 전 기독교인들이 구름 떼같이 모여 뜨거운 열정으로 통성기도회를 갖는 것도 그 시작은 이런 구국기도회가 효시가 된 것이다.”
 
4. 우리는 하나님만을 앙망해야 하고 그것을 통해서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2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하나님 만을 앙망하고 바라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을 바라고 간구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라는 하나님을 바라고 간구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고 간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역사해주실 것입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42 성능력
9삼상 16; 14-23 마음의 평화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4 4221
741 성능력
66계15; 1-8 일곱 대접의 재앙과 하나님의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9 2672
740 41막
41막 9; 19-29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2 5 2818
739 이해력
16느 9; 32-38 충성의 언약을 세우는 하나님의 백성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9 2 1569
738 직장발전
6수 7; 4-9 물같이 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4 2548
737 인내심
4민 14; 39-45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순종의 모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4 1 2079
736 쾌활함
45롬10; 10-12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0 15 2965
735 40마
40마 13; 10-18 천국의 비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3 1 2063
734 9삼상
9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4432
733 성능력
12왕하 7; 16-20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한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0 1 1982
732 58히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5 12 3262
731 절기
66계22; 10-15 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1 12 3126
730 연애
1창 29; 16-20 성경적인 연애생활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6 0 504
729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2990
728 9삼상
9삼상 30; 11-20 하나님의 방법을 통한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723
727 인내심
44행21;1-14 고난의 예언을 받아들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2 3111
726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410
725 성정체성
46고전 15; 12-20 부활이 없다면 일어나는 일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2478
724 담대함
23사3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5 3035
723 성능력
7삿 16; 1-6 당신의 큰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207
722 44행
44행 15; 3-6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생각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6 13 2968
721 40마
40마 26; 31-35 죄책감이 없는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22 0 2101
720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163
719 47고후
47고후 12; 7-10 자고하지 않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8 4012
718 이해력
16느 1; 6-11 회개하고 자복하며 간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9 1 1418
717 45롬
45롬 8; 1-4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0 2468
716 자녀발전
51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0 0 1369
715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2543
714 담대함
10삼하 10; 6-14 준비함과 의지함의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6 2949
713 44행
45행 13; 1-3 성령이 세우시고 교회가 보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3 2654
712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2897
711 신앙성숙
47고후 13; 8-13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478
710 자기관리
3레 5;15-19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3810
709 자녀발전
11왕상 11; 37-43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4 1 2767
708 44행
44행 27; 20-26 절망의 풍랑을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7 14 2998
707 인내심
48갈 6; 1-2 온유한 심령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 2158
706 신앙성숙
살전 3, 디모데를 보낸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3791
705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3201
704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4 3816
703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552
702 신앙성숙
41막 10; 13-16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을 용납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5 2853
701 자녀발전
16느 10; 28-31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기로 맹세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6 0 1465
700 직장발전
6수 7; 16-21 탐욕을 가졌던 자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3 2619
699 직장발전
4민 20; 2-13 여호와와 다투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3 0 2064
698 사고원활
45롬10; 11-15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9 11 2723
697 직장발전
40마 13; 24-30 가라지를 이겨내는 하나님 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0 1 2351
696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4254
695 백년해로
12왕하10;18-31 예후가 멸한 우상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7 1 2163
694 58히
58히 9; 23-28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17 3770
693 40마
40마 26; 36-46 잔을 거부하시지 않는 인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7 14 3062
목록